이번에 유럽과 홍콩여행을 다녀왔습니다.
물론 여행을 통해 다양한것을 꺠달아 왔지만,
밑에 글들에서 한국,일본,중국,유럽,미국여성들의 외모에 대해서
얘기가 나온지라 저도 간략하게 나마 제 소감을 얘기해보겠습니다.
우선 유럽여자들은 이목구비야 뚜렷하지만,
남자(동양남성)가 보기에 부담스러울정도의 떡대와
접근조차허락하지 않는 암내(이것들은 어찌나 향수를 독하게 뿌리는지
향수냄새에 불쾌감을 느낄정도입니다. 하긴 암내때문에어쩔수없겠지만)
딱보기에도 축늘어진 피부...정말 정이 안갔습니다.
거기다가 저주받은 하체들은 왜그렇게 많은지..
그러나 스페인여자들은 정말 예뻤습니다.
동양적인 몸매(가슴만은 예외^^;)와 정말 인형같은 외모.^^
하여튼 그래도 한국여자가 훨씬 낫다는 생각 절실히 들었습니다.
벗트 여행도중 만난 한국여자분들은 남자들과는 생각이 거의 틀리더군요.
백인남성들의 입체적인 외모에 어찌나 칭찬이 자자하시던지. ㅜㅜ
저뿐만 아니라 여행도중 만난 한국남자분들의 공통된의견은
"한국여자가 제일 예쁘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여자분들의 대부분은
"백인남자 정말 잘생겼다."라는 의견..ㅜㅜ
하긴 제가 봐도 남자들은 백인남자들이 훨씬 낫았습니다.ㅜㅜ
조막만한 얼굴에 뚜렷한 이목구비, 키는 왜그렇게 크던지 위압감 장난아니였습니다.
길거리에 조인성이 넘쳐나더군요 ^^;
한국에서는 조인성같은 사람 찾기 극히 드문데...
물론 백인남성에 거부감을 갖는 여성분들도 계셨지만 극소수, 그것도 그들의
자유스러운 성문화에 대한 부정적견해때문에...
한국여자들이 엄청나게 예쁘다는 사실은
홍콩가서 뼈저리게 아주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홍콩....음....정말 자기의 외모는 전혀 생각안하고 어설프게 일본스타일 따라하는
꾀죄죄한 사람들이 너무 많은데다가
여자들은 왜 그렇게 생겨먹은거야..ㅜㅜ
그나마 홍콩섬쪽에는 멋쟁이들이 간간히 눈에 보이는데
구룡반도쪽은 폭탄들의 집합소 ^^;
한국에 오자마자 보이는 한국여자들이 얼마나 예쁜지 절실히 깨달았습니다.
정말 절실히....
난 남자들도 백인 남자들 별로 잘 생긴 줄 모르겠더라.이탈리아 남자들 잘생겻다고 칭찬하는데 내 보기에는 그냥 느끼하기만 하고.어차피 개인차이겠지만.그냥 내 눈에는 남자나 여자나 한국 사람들이 냄새 안나고 무난한 것 같음.마늘 냄새 난다고 하는 데 백인들 한테 나는 냄새처럼 역겹지는 않은 것 같고.
유럽 여자 들 중에서는 체코와 러시아 여자들은 정말 이쁜 것 같고 그리고 그 외 슬라브 계열 국가들이 웬만 큼 이쁘고 나머지 독일이나 영국 여자들은 정말 덩치만 크고 매력이 별로 없는 것 같음.그리고 무조건 백인 남자라면 다 잘 생긴 줄 아느 여자들도 짜증나고 꼴불견입니다.
백인 남자들 잘생겼다고 칭찬하는거...어릴 때 한 때 입니다...나이 들면..백인 남자들 징그러워져요....내가 어릴 때는 듀란 듀란에 그림 같이 생겼던 남자 좋아 했었는데 지금 얼굴 기억 하나도 안나고...가끔 여기 올라오는 백인 남자들 사진을 봐도...웩...한국 남자가 제일 좋아요...^^
전 한국남자가 더 낫던데요... 잘생겼다 칭찬 자자한 이탈리아 남자보다 한국남자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양 남자들은 너무 느끼하게 생겨서요... 암내 장난 아니고 피부도 안 좋고 너무 입체적이어서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여자들이 다 서양남자 잘생겼다고 하지 않아요...
우리나라 남자들은 느낌이 있죠. 전 처음에 장동건이 나왔을 땐 왜 잘 생겼다고 난리들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점점 이해가 되어 가더군요. 왜 있잖아요. 멋진 인간으로 채워져 가는 느낌같은거.. 그런게 더해지는 게 느껴진 순간 정말 감동(!)스럽더라구요. 아, 그래서 멋지구나.. 뭐 이런거요^^;;
첫댓글 마자요 ㅋㅋ한국여자들이 젤이뻐 **백인들은 자세히 보면 못생겼어요
"백인들"에 백인 남성도 포함됩니까?
암내때문에 서양에서 먼저 향수가 발전했다고 해요..그래서 서구인들한테 향수는 필수품입니다..만약 서구인에게 무슨 선물을 줄까 고민할때 향수해주면 되요..그럼 무지 좋아해요
프랑스에서는 처음 만난 상대에게 향수 선물해 주면 안돼요. 프랑스는 옛날부터 향수가 발달 돼서 각자 자신 취향의 향수를 쓰는데 다른 것을 선물로 주면 안돼잖아요. 그거 프랑스에서 실례하던데요.
난 남자들도 백인 남자들 별로 잘 생긴 줄 모르겠더라.이탈리아 남자들 잘생겻다고 칭찬하는데 내 보기에는 그냥 느끼하기만 하고.어차피 개인차이겠지만.그냥 내 눈에는 남자나 여자나 한국 사람들이 냄새 안나고 무난한 것 같음.마늘 냄새 난다고 하는 데 백인들 한테 나는 냄새처럼 역겹지는 않은 것 같고.
구룡반도족은 폭탄들의 집합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으로 하시는 말이시겠지만 너무 웃겨요.ㅎㅎㅎ
동유럽 여자들은 예쁘던데... -ㅁ-
맞아요 진짜 미모는 한국여자 못따라 올거에요^^ 우리나라는 길 걸어 가면 고개만 돌려두 이뿐이들 천진데 ㅋㅋ 홍콩 중국 일본 ㅋㅋ 생각만해두 웃음이 나오네요... 그지같이 생기가꼬 ㅋ
한국여자 예쁘죠
그만큼 인식이 다르다는거기도 하구요
유럽 여자 들 중에서는 체코와 러시아 여자들은 정말 이쁜 것 같고 그리고 그 외 슬라브 계열 국가들이 웬만 큼 이쁘고 나머지 독일이나 영국 여자들은 정말 덩치만 크고 매력이 별로 없는 것 같음.그리고 무조건 백인 남자라면 다 잘 생긴 줄 아느 여자들도 짜증나고 꼴불견입니다.
수학 여행으로 일본 갔을때 진짜 충격먹었음... 걸어가는 사람들이 ??아니구 다 원숭이 같았음...
백인 남자들 잘생겼다고 칭찬하는거...어릴 때 한 때 입니다...나이 들면..백인 남자들 징그러워져요....내가 어릴 때는 듀란 듀란에 그림 같이 생겼던 남자 좋아 했었는데 지금 얼굴 기억 하나도 안나고...가끔 여기 올라오는 백인 남자들 사진을 봐도...웩...한국 남자가 제일 좋아요...^^
그런데..제가 한국남자도 외국남자도 만나봐서 좀 얘기하자면..남자가 큰눈에 오똑한코 별루 매력없습니다..금방 질려요..전에 만났던 한국남자..눈이 굉장히 작았는데..사귀면 사귈수록 매력있더라구요..그리고 한국여자들 대부분 쌍커플이 큰 외국남자 좋아하지 않아요.
당연 한국 여성분들이 쵝오!!!외모나 성격이나
오늘 무슨 날인가? 허구헌날 외모 이야기만 하네...
남자도 한국남자가 더 나아요. 내 눈에 익숙해서 한국남자가 훨~~~낫습니다.
한국남자들 멋있어요; 그리고 쌍커풀 진 눈은 싫더라구요=_=;
남자는 쌍커플이 없고 작아야 더 매력있어요..그래야 좀 카리스마 있어 보이지 않나요..토크쇼같은데서 보면 대부분 여자들은 이정현처럼 눈이 크고 쌍커플이 두꺼운 남자 느끼하다고 싫어해요
한국남자들도 멋있어요~연예인은 뭐 딴나라에서 왔나요~다 이땅안에 있는건데요~^^구룡반도 지뢰밭이군요..ㅎㅎ
얼굴이 중요한가여;;
가람검님이나 드림랜드님 말처럼 여성분들이 그랬으면 좋겠는데, 들으면서 맘상할정도로 어찌나 돌아다니면서 보이는 백인남성들의 외모를 극찬하던지..그런데 저도 할말없는것이 제가 봐도 백인남자들이 진짜 잘생겼더라구요. 장동건이나 정우성도 유럽가면 평범한 사람들 축에 낄정도입니다.
장동건 정우성 실물로 보고나서 그런말 하시오..
그렇다면, 홈쇼핑에서 러시아, 유럽녀 모델을 악착같이 쓰는 모순을 극복해야 하는데.. -_-
다른덴 몰라두 일본은 맞는데...안가봐서 잘모르지만 울교수님이 연구 세미나가면 외국인 교수들이 말하길 일본에있다 한국에오니 한결같이 키가더 크구 인물들이 훤하다구 ㅋㅋ
홈쇼핑에서 러시아,유럽녀 쓰는게 (대부분 그 모델분들 속옷모델 하시죠? ) 그래야 한국여자들이 속옷 잘 사간다네요. 더 '고/급' 스러 보인다고....
동구권분들이 좀 촌스러워서 인지 전 더 사기 싫던데요~^^ 제가 좀 간사한가봐요. 모 홈쇼핑에서 이태리 모델들 나와서 워킹 몇번 해주니깐 완전 명품 같아보이고,,화려해 보이고,,,,;;;
허혁님아 외국남자 환상에 빠져 있는 한국여자 드물어요..제 친구들은 외국남자들 보면 웩웩~~거려요 ..느끼하데요..치즈를 주식으로 먹은것 같다고 말해요...
맞아요. 특히 서양 남자중에 좀 중성적인 이미지가 나는 남자들은 그 !! 나 !! 마 !! 낫지만, 전형적인 백인외모의 남자들 너무 느끼해보이고.하여간 영~~ 별루에요.
제가 남자친구라고 사진 보여주니까..친구 왈 "치라..느끼하다~~" 뻘쯤.. 사실 가끔 저두 느끼해요~~정으로 만나요 -.-
이럴땐 컬투가 나와서 한마디 해줄것 같은데......
내 주위에도 백인 남자 좋아하는 친구들은 드문데.그리고 얼굴이 작은 게 미남 미녀 추세라고 하나 백인 중에는 얼굴이 너무 작아서 무슨 공룡 같은 느낌도 들고 너무 얼굴이 작은 것도 이상해요.
제 친구중에 프랑스와 캐나다로 유학간 여자애가 " 여기는 남자들 몸에서 이상한 냄새나~ 냄새안나고 괜찮다 싶은 남자는 다 호모 섹슈얼이야! " 라고 하더군요;; ㅎㅎ ㅡ ㅡ
"베니수엘라"에는 진짜 이쁜 여자들 많데요. 거기는 우리나라로치면 토산물 아가씨같은 것도 엄청 많고 미인학교(?)던가..? 그런 것도 있고.. 미를 중시하는 나라라서 이쁜 여자들 진짜 많데요.
전 한국남자가 더 낫던데요... 잘생겼다 칭찬 자자한 이탈리아 남자보다 한국남자가 더 괜찮다는 생각이 들어요... 서양 남자들은 너무 느끼하게 생겨서요... 암내 장난 아니고 피부도 안 좋고 너무 입체적이어서 징그럽다는 생각이 들고... 한국여자들이 다 서양남자 잘생겼다고 하지 않아요...
제가 외국여자들한테 느끼는점이 바로 그겁니다. 작은 얼굴에 너무 코가 나오고 눈이 쏙들어가고 하니까 징그럽다는 생각이 무슨 만화도 아니고..^^
사람외모보다 매력이 느껴지면 최고자나요..지내다보면..그리고 외국사람도 우리 마늘냄새 같은것 난다고 하더라구여,,그래도 마늘은 몸에 좋은건데..
요즘 동남아시아 신혼여행가는 우리나라 젊은이들 많은데..정말 탁월! 멀리서 딱! 봐도 저거 우리애지? 하면 틀림없음
미안합니다
드림랜드님은 푸른소년님과 더불어 좀 이상한 컴풀렉스를 소유하고 있는것 같더군여..질문자님 말처럼 대부분 좋아합니다..많이 선호도 하구여...자기가 좋아하는사람과 만나는거죠..
사람마다 다 다른데요?
어허~ 이분 모르시네.. 한국 남자들이 얼마나 잘생겼는지.. 외국남자들이야 보기에만 이쁘게 생긴거지 매력있진 않거든요. 저는 한국남자가 최고로 멋집디다. 그렇게 멋진 남자들이 많은데 그중에 왜 내껀 없는지 ㅠㅜ 흑흑
ㅎㅎ저도 서양남자 별로던데 부담스럽잖아요-_-;;; 잘생긴 연예인 보면 아! 멋지군 하는 생각은 드는데 그래도 왠지 가까이 하기에는 먼 그대 같은-_-;
왜그리 생겨먹은거야 ㅡㅡㅡㅡㅋㅋ
우리나라 남자들은 느낌이 있죠. 전 처음에 장동건이 나왔을 땐 왜 잘 생겼다고 난리들인지 이해를 못했는데 점점 이해가 되어 가더군요. 왜 있잖아요. 멋진 인간으로 채워져 가는 느낌같은거.. 그런게 더해지는 게 느껴진 순간 정말 감동(!)스럽더라구요. 아, 그래서 멋지구나.. 뭐 이런거요^^;;
솔직히 우리나라 사람이라고해서 하는말이아니라 한국여자들이 이쁜긴 진짜이쁩니다!! 저두 해외여행 몇번가봤지만 글쓰신분에 절대공감!!!
저도 백인남자들은 비호감입니다. 누가 뭐래도 한국 남자분들이 제일 좋아요. 요즘 남자분들.. 훤칠하신데다 옷도 멋지게 잘 입으시고 과거보단 아무래도 외모에 신경들을 써서 그런가요? 어째.. 가면 갈수록 더 멋져지는거 같습니다~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