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딸아이가 만34개월입니다. 제가 워낙 교육부분에 관심이있다보니 프뢰벨로 모든책을구입했는데여...?
둘째아기가 있다보니 사실 신경을 많이못써주거든요..넘 안타까워여 ㅜ0ㅜ..
집에서 프뢰벨레벨원은물을 하고있지만 예전엔 바우처 웅진처음한글깨치기랑호기심을 했어요..
지금은 프뢰벨은물만하고요, 사실 은물수업료가 넘비싸서 좋긴헌데 넘고민중입니다.
왜 고민을하냐면 은물을 곧끝나가면 레벌투교재를 또 구입해야하거든여??
근데 문제는 울딸아이가 퍼포먼스랑 명작동화를보고 영어를 나름 쫌 단어를 암기했더라고요
그래서 마더구즈는 문장도길고 수업료도 비싸서 엄두가안났는데?
주위 사람은 쥬니어 튼튼영어를 시키라하는데..
또 아이의 성향이 책읽는걸 조아하고 1:1 방문수업도 넘쪼아해서 집중력이 무지좋아어디서요..^^
그래서 교재는 프뢰벨로 다구입은해놓고보니 다른교재에 눈을 돌리게되는데??
몇일전에는 원에서 배운 한자를 저보고 써보라고 하는거에여..쩡말 망연자실하게 되네여..
금욜날은 사자성어를 배웠는지 대기만성의 뜻을 해석하며 달달외웠더라구여..
울딸아이 어떤 방문수업을 해줘야하는거죠??
인지가 무지좋은것같아여, 챌린지무료체험교재받았는데 이것도 제가 몇번읽어주고 또읽어주니
아이가 교재책을 다 외울정도로... 제가 집안일하고 귀찮아서 때론피할때도 있는데 넘미안하고
울아이 어떤것부터 어떻게 해줘야하는걸까요??
˚♡부산맘 아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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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마더구즈나 은물이나 마찬가지지만 쌤이 중요한데... 울애는 마더구즈 수업 진짜 좋아라~ 합니다... 은물은 쌤이 바뀐뒤로는 그냥 그런정도구요... 그전에하던 눈높이는 싫어하네요... 아무래도 프뢰벨수업과는 많이 차이가 나는걸 애가 아는거겠죠 ^^;;; 아이챌린지도 해봤는데... 엄마가 활용만 잘해주면 아이챌린지도 괜찮은데... 둘째가있음 힘들더라구요~ 지금은 울 큰애 프뢰벨 은물,마더구즈,눈높이 한자 수업만 하고 있어요~ 한글은 주위친구애들 보니까 책만 많이 읽어주믄 때되니까 다 떼지더라구요 튼튼영어는 비추에요 ... 아직 유아가 하기엔 학습지는 안좋을듯해요~
유아기에는 당연히 마더구즈 하셔야죠. 놀이위주 활동위주로 재미있게 영어를 받아들여서 영어를 재미있어 해요. 수업 중에 노래 부르면서 색칠하고 만들고 활동하고요. 전 튼튼은 읽기 교재가 참 좋다고 생각합니다. 한글을 익히고 모국어 체계가 잡힌 후에 영어 읽기 책으로 튼튼교재를 활용하면 좋을 것 같아요. 튼튼은 좋은 교재인데, 미리하면 나중에 후회합니다. 교재 나름 적당한 때가 있는거요. 4살,5살까지는 마더구즈가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