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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사는 이야기 쑥 잔치
단풍 추천 0 조회 143 14.04.21 15: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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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4.21 18:17

    첫댓글 캬~ 나물 나물들 이야기하지만 여기엔 명함도 못내밀겠습니다~ ㅎㅎㅎ
    그나저나 집안이 장수집안이신가봐요~ 좋겠습니다! ^-^

  • 작성자 14.04.23 10:01

    흔하디 흔한 쑥이 무슨 봄-나물이 될까요?
    여자들은 몰라도 남자들은 '나물의 나'字로도 여기지 않죠?
    저 역시 두릅이나 곰치, 참나물 정도만 봄 나물로 여기니,
    어머니는 제게 뭐라고 하는지 아세요?

    "니 아버지는 산더미만한 배낭에 봄나물을 그렇게 많이 해왔는데, 너는 봉지에 이게 뭐냐?"
    제가 곰취 한 봉지 갔다 드리면, 흔하디 흔한 참취와 상대 비교를 합니다.

    저만 억울하죠. 참취만 따면야 저도 아버지 처럼 한 배낭 해올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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