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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이 아기 치즈냥 나현언니 안녕 🤚🏻
또또 편지 쓰러 등장했다요 ( ⸝⸝⸝ʚ̴̶̷̆ωʚ̴̶̷̆⸝⸝)
언니 일단 이틀 전에 막방 ... 했잖아요 눙물 줄줄 ㅠ.ㅠ
진짜 진짜 너무 너무 수고했어요 >.<
데뷔 후 첫 활동이였는데 재미있고 행복한 추억들
잔뜩 쌓은 거 같아서 제가 다 행복하고 또 제 나름대로
언니랑 짱이슈랑 정말 평생토록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어줘서
지인짜 너무 너무 고마워요 - !
사실 데뷔 후 첫 활동이니까 브이앱에서 말했던 것처럼
처음이니까 모든게 익숙하지 않았을텐데
그리고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니 체력적으로
지인짜 많이 힘들었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항상 좋은 무대 좋은 모습 보여줘서 너무 고마워요
지인짜 5주동안 열심히 달리고 달린 언니에게
정말 박수 쳐 주고 싶고 너무 너무 수고했다고 말 해주고 싶었어요
활동이 이렇게 정말 순식간에 끝나고 지나가 버린게 아쉽지만
아직 우리에게 남은 날은 많고
앞으로 행복한 추억을 더더 많이 쌓기 위한 시간은 충분하니까
아쉬운 마음은 살짝 접어두고 공백기에도 변함없이
언니 그리고 짱이슈를 응원할게요 ✊🏻
너무 너무 행복했던 그라타타 활동의 추억들을 보내주고
이제 또 새로운 활동을 열심히 저두 제 몫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또 기다리면서 보낼게요 - !
맞다 그리고 공백기동안에 그동안 활동 내내 힘들었던 일들
다 털어낼 수 있는 충분한 휴식과 힐링을 하면서
잘 보냈으면 좋겠어요 ૮₍˶ᵔ ᵕ ᵔ˶₎ა
그리고 대면팬싸 이야기 너무 너무 하고 싶었는데요 !
사실 토요일에 팬싸 끝나고 바로 집에서 편지 쓰구 자려고
완벽한 계획을 팬싸 끝나고 집 오는 길에 세웠는데
너무 피곤했는지 진짜 씻고 바로 잠들어버려서 ㅠ.ㅠ
이제서야 이야기 하게 되네요 - !
진짜 팬싸 시작 전에 막상 팬싸장에 도착했을 때는
너무 안 떨려서 그래도 하고 싶은 말 잘 할 수 있겠구나
다 하고 갈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했는데 ...
제 차례가 다가오고 나니 막상 너어무 떨려서
하고 싶은 말이 많았는데 생각이 잘 안 나더라구요 🥲
그래도 어느정도 하고 싶은 말 한 거 같아서 그나마 다행인 ...
이야기 하는 내내 언니 눈 마주치고 이야기 하는데
언니가 넘 고양이 같구 예뻐서 진짜 기절 🤧 할 뻔 했어요
이야기 하는 내내 제 이야기 잘 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그리구 제가 댓글 ... 쓴 거 항상 캡처한다구
이야기 해 줘서 1차 감동 ...
또 바라는 거나 제가 해 줬음 하는 거 물어봤는데
지금두 너무 충분하다구 말해줘서 2차 감동 ...
진짜 감동 뿐인 ... 팬싸였던 거 같아요
언니 얼굴 보고 직접 말할 수 있어서 더더 좋았구요 >.<
이번 팬싸에서 다시 한 번 또 느꼈는데
징짜 저는 언니를 너무 너무 좋아하는 듯해요 🤭
마냥 너무 너무 응원해주고 또 응원하고 싶더라구요
그리고 또 언니를 좋아하고 응원하는 무수히 많은
이유 중에 하나는 그냥 언니가 언니 그자체라서
좋은 고 같아요 무슨 말인지 저두 사실 쓰면서
이해가 잘 안 가지만 그냥 언니가 언니 자체라서
너어무 좋다는 걸 말하고 싶은 거 같네여 ✊🏻
팬싸가 다 끝나구 엔딩멘트 할 즈음에 계속 쳐다봐주고
그래서 넘넘 고마워써여 진짜 평생 평생 강나현 팬 💭
하기로 다시 한 번 더 다짐했답니다 😚
맞다 그리고 팬싸 폴라두 울 나현언니 받았다는 사실 ...
폴라에 뿌이 하고 있는 고양이 그려져 있던데
징짜루 너무 맘에 들구 들어서 넘 행복했답니다 🤞🏻
그리고 손편지 ... 묶어서 한 번에 보낼테니까
언젠가 받게 되면 잘 읽어줬음 좋겠다요 - !
그리고 일요일 팬싸도 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
지인이랑 만나기로 잡아놓은 약속 때문에 가질 못 했어요 🥲
담 활동에는 막팬두 꼬옥 ... 함께하구 싶네요 >.<
일요일에 지인 만나서 언니 얘기 잔뜩 ... 했답니다
일요일에 뭐 했는지 간단하게 이야기 해 보자면 ...
요기는 강남 구구당인데 지인짜 마싯더라구요 ...
웨이팅이 오바 🥲 이긴 하지만 진짜 맛있었어요
홍콩 파스타랑 멘보샤 그리고 꽃빵 !
이렇게 먹었는데 진짜 짱짱짱맛
근데 이 날 유독 제 지인이랑 저랑 배가 별루 안 불러서
저렇게만 시켰는데 나름 완존 만족쓰 ... 했답니다
양이 적어보여서 뭔가 그다지 배고프지는 않지만
양이 안 찰까봐 걱정 했는데 적당히 배부르더라구요 !
그리구 근처에 있는 카페에 갔는데 !!
짠 전부터 너무 가고 싶었던 카페인데
진짜 진짜 케이크가 너무 맛있었어요
강남 triode 인데 원하는 그람으로 케이크 양을
정할 수 있는 곳인데 분위기도 진짜 좋고
케이크도 진짜 진짜 JMT !
저는 레몬 치즈 케이크를 시켜서 먹었는데
진짜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그리고 또 극강의 에이드파인 저는 라임과 레몬이 들어간
라몬에이드도 마셨는데 일요일에 날씨가 되게 더웠잖아요
완전 마시자마자 짜앙 시원해지는 기분이자 느낌이 들었답니다
무튼 여기서 지인한테 언니 얘기 잔뜩하고
짱이슈 얘기 ... 한바가지 했답니다 ㅋㅅㅋ
지인이 사실 저보다 언니인데 언니가 저한테
나현언니 얘기할 때 젤 신나보인다고 했어요 키듀 키듀 ...
아무래도 짱나현 평생 해야 할 운명인가바여 🤭
희희 정말 저번 한 주는 5월의 마지막 주는 정말 언니로 가득 !
채운 하루였어요 - 💭🤍
하루 하루도 빠짐없이 언니로 채울 수 있는 하루 하루여서
너무 행복하고 또 행복했던 한주였답니다 - !
이렇게 5월이 제게는 너무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이 잔뜩인
5월이 가고 6월이 찾아왔잖아요
6월달에도 잘 부탁하고 항상 함께 행복으로 가득 찬
하루 하루 하루를 만들어가자요 💬
언니 저는 진짜 언니를 너어무 좋아해요
언니를 좋아하게 된 이후로 언니에게 견줄 만큼
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어요
그리고 항상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해 좋아해왔다 생각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저는 그럴 거예요
언니를 좋아하는 마음도 내가 가진 것들 중
가장 예쁘게 꾸며서 간직할 거고
그 마음도 최고로 열심히 표현 해 줄게요 ✨
그리고 언니에게 쏟아내는 진심들은 하나 같이
진짜 제 자의 그 자체라는 걸 말을 해 주고 싶었어요
언니를 좋아하는 거 좋아하는 데에 제 마음을 다 쏟아내는 거
언니를 보러가고 편지를 쓰는 거
전부 다 제가 너무 좋아서 하는 일들이랍니다
언니를 좋아하는 게 이제 저에게 너무 당연한 게 됐구
그래서 언니에게 편지를 쓰는 이 시간이
저는 너무 행복하고 좋아요 (ˊ̥̥̥̥̥ ³ ˋ̥̥̥̥̥)
언니를 좋아하는 게 정말 단순하게 언니를 좋아해서
좋아하는 거라고 생각해줬으면 좋겠고
단순하게 좋아한다고 해서 절대 가벼운 마음으로
언니를 응원하고 좋아한다는 게 아니라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 !
6월달도 함께 행복하게 보내보자요 ✊🏻
많이 많이 사랑하구 또 응원합니다
앞으로 편지 자주 자주 쓰러올게요 그럼 안뇽
좋은 꿈 꾸고 단 잠 자길 💭
- 오늘의 추천곡 -
🎧 Seori - Lovers in the night 🎧
예전에 ... 이 분이 유튜브에서 곡 커버하는 거 잘 챙겨봤었는데
특유의 특이한 목소리가 너어무 좋아서 봤었는데
데뷔해서 낸 노래들도 다 너무 좋더라구요 !
안 들어본 노래이면 들어보길 추천 추천
그럼 진짜 안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