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을 나서려는데, 연선누나, 미영총무, 박왕배님이 천천히 먼저 출발한다는 연락을 받고
관문에 30분 먼저 도착하여 화장실 다녀오니,
영진형 오셨기에 워밍업으로 양재천을 2키로
나갔다가 들어오니, 막 출발하여 달려 나오던,
홍구형, 성희씨 조우하여 다시 모임장소에 가니
김기수 전회장님, 창호형과 조우하여 6명이서
단촐하게 출발.
반환점은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한강 합류지점인
13키로 지점을 반환점으로 하고 반환까지
약 6분 페이스로 살살~^^
양재천 내려와 굴다리 지나는데 기온이
영상 2도를 가리킨다.
오늘 달리기가 참 좋은 날씨인거 같다.
오늘은 반환 후 빌드업으로 달리기로 영진형과
하였기에 반환하고 나서 28키로까지 빌드업주.
29키로 구간부터 힘들어서 쿨다운으로 전환
마무리 한다.
1-4키로 - 워밍업
4-10키로 - 6'00" 에서 5'30" 까지 빌드업
11키로 지점 - 영동교 양재천마라톤클럽에서 급수
12-17 키로 - 5'30" 에서 5' 07" 까지 가속
18-28키로 - 5'06" 에서 4' 13" 까지 가속
29-30키로 - 쿨다운
인증사진 한컷 후 샤워 후 김치찌개 집에서
맛있는 식사와 이야기 곁들인 커피까지,
이렇게 토요일 오전이 휙 지나갔네요~^^
김기수 전회장님께서 샤워비와 식사비까지
풀서비스로 베풀어 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훈련참석]
김기수, 신영진, 엄창호, 박홍구, 박왕배,
이성희, 신연선, 김미영, 김용호
[훈련결과]
첫댓글 자꾸멀리까지 델꾸가서 혼자나누고
먼저들가시면 안따라댕길껍니다~~ㅋ
혼자 놔두긴~~^^
거리가 쬐금 벌어진거 뿐인데 뭘~^^
대신에 실력은 쭈욱 쭉 늘어날꺼야~~^^
토요일 장거리주 멋지게 뛰었네요.
다음주 토요일부터 깉이 뛰어 봅시다. 그런데 역시 거리는 무리일듯 한데...
차근차근이 가시죠~^^
제주 댕겨온후 첫장거리주
아직 부상완치되지않아
돌아올땐 걷다 뛰다
에구~~힘들었어요
그래도 함께해서 즐건 토요일이었읍니다
저두요~^^
차로 20분이면 다녀올걸 뭐하러 뛰어다니남...
참 신기한 사람들.....
ㅋㅋ 글쎄요~ 왜그럴까요?
이동 수단이 내다리와 내다리 아닌것의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