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healing
[사랑으로 무르익는 6월의
길목에서]
한 해를 시작한 지 엊그제
깉은데
벌써 6월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시간은 참 빠르고
기다려 주지 않습니다
때를 보아 뭘 하겠다는 생각은
어리석은 일인 거 같습니다
하고 싶은 일이 있으면
그때그때 하고
보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만나고 가고 싶은 곳이 있다면
훌쩍 떠나봄도 살아가면서
큰 힘이 되고 존재의 가치를
느끼게 됩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건강을 잘 챙겨야 할 거
같습니다
언제부터인가 건강한 몸이
최고의; 선물임을 깨닫는 순간
이미 늦습니다
365일 자신을 사랑하고
보듬어 살펴애 하겠습니다
6월의 기도 속에
아프지 않는 몸이 아니라
하루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살게
하시고
내 가족, 친지, 친구
모두가 좀 더 밝고 건강하게
행복해지기를 소망해 보는
아침!
각 가정마다
좋은 일 가득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감사(appreciation).
福된 날 되세요.
이 달 27일9목) 까지만 근무키로 하고 약 4~5개월 정도 쉬었다가 찬바람이 불 제 연락을 준다고 하니 그 때까지는 천상 백수(?)가 되어야 한다는 현실감이 왠지 모르게 낯설기만 해 보인다.
5분 전에 도착하여 8시 10ㅈ분경 사무실을 나ㅣ와 삼성 1, 2둥 지역을 두루 살폈다.
아침인데도 땀이 다 난다.
오후에도 삼성동 지역을 마저 돌다가 청담동에 가서 마무리 짓고 청담역에서 강남구청역 까지 갔다가 그곳에서 수인 분당선으로 갈아 타고 사무실로 귀사하였다.
한편, 금년 들어 처음으로 만남을 추진하던 서인회(西人會) 모임 공지를 하기 전 전 회원들에게 일일이 어느 날이 좋은 지 물어 보니 일단내가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을 듯해 보여, 바로 수첩의 날자를 보고 모임 날자를 정하였다.
한편 시청 감사관실에서 깐깐하다고 정평이 나 있던 H 가 와 식사대금 절반을 임시 총무인 R 고수가 처리하여 1등을 하였단다.
부디 ㅈ날 자라 주기를 기도 바친다.
사랑한다.
미켈라!
크리스틴!
오늘 총걸음수는 28,300보.
집에 와서 아내가 차려 주는 건강 밥상 으로 식사한 후 샤워를 하고 컴퓨터 앞 책상에 조정하였다.
이번 토요일에 학기만 시험ㄹ이 치러지는 날이어서 주관식 문제들에 대하여 정답을 작성해야 하는데, 엉뚱하게(?)도 이번 주간 LMS 가 아동복지론과 미수리치료 밖애 없어 그 세 개의 동영상을 다 ㅡ시청하였다.
천주님께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