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울진후포항에서 회먹고 청송에 갔습니다.
후포항은 너무도 조용~~~
회먹는 사람들이 없어서 허전했습니다.
야채가 싱싱치못하여 회로 만족~~~
하루전과는 다르게 바다색도 별로라
청송이라도 다녀가자하여 청송산소카페정원으로갔지요~~~
꽃들이 얼마나이쁘고 잘피어 있는지~~~
오늘 축제한다고 열심히 준비하더라구요.
작년에는 꽃이 싱싱하지않고 지저분했는데 올해는 너무 멋진자태를 보여주었습니다.
꽃대도 실하고 싱싱한꽃이 광활한 대지에 넓게 폘쳐져서 방운객들을 황홀하게 해주었습니다.
바닷가에서 서운한것을 꽃을보며 다 없애버리고 실나게 페달밟고 왔습니다.
첫댓글
가을을 즐기시는 모습 부럽습니다
덕분에 집에서 꽃 구경합니다
고맙습니다
제가 사진을 올리며 정성껏 잘 찍지못했슴이 한스러웠습니다~
페달을 밟으며 다닌 거라면.....
그 나이에
자전거로 거기를 가신가보네요.
다리 병 나고 싶어요?
죄송합니다.
자전거가아니라 차페달요~
제가 운전봉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