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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뉴스방 기타 [최원창] 名門의 조건 'K리그를 대표할 빅3는?'②
Mr.GoodBye 추천 0 조회 1,355 07.11.17 23:52 댓글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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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18 00:06

    첫댓글 '서울로의 연고 이전은 K리그 경기의 수준을 A매치급으로 격상시킨 일대 사건이었다'....최원창기자가 이런 무개념 발언을 하다니..하긴 당신은 지지대더비할때는 무명이었으니~~

  • 07.11.18 07:13

    무명 아니었죠...그 시절에도 베스트 일레븐 취재 팀장과 굿데이에서 활약상 엄청나게 좋았습니다.

  • 07.11.18 09:12

    최원창기자가 지지대때도 k리그 기사를 썼었나요? EPL만 다루는 기자 아니었나?...

  • 07.11.18 00:08

    왜 자꾸 서울/제주를 안양/부천이랑 엮으려고 하지?? 서울같은경우는 이미 04년에 서울로 다시 갈때 신생팀으로써 출발한다고 선언했는데... 적어도 양심이 있다면 안양시절 8년은 빼야지.... 제주도 마찬가지... 부천시절 10년은 역사에서 제외해야하는게 옳은게 아닌가? 그리고 축구기자들도... 기자들부터 이런식으로 생각하니.... '안양시민들은 속상하겠지만 서울로의 연고 이전은 K리그 경기의 수준을 A매치급으로 격상시킨 일대 사건이었다' 절대 동의할수 없는명제... 안양에 대해 서울의 적절한 보상과 반성이 없는한 이 사건은 리그의 수준을 지역연고 정착 이전으로 돌린 최악의 사건...

  • 07.11.18 00:25

    FC서울의 연고이전으로 지역연고제가 흔들렸고 2년후 SK의 연고이전에도 영향을 주었죠.

  • 07.11.18 01:09

    축구협회가 서울 구단 축출 정책만 안썼어도 충청도 광역연고시절 흥행에 참패한 LG가 1990년 도시 연고제로 전환되었을 당시 서울을 연고지로 하여 관중동원 1위를 하는듯 만족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었기에 안양으로 내려갔을 일은 없었을 테고 아니면 아예 서울구장 짓는데 돈 보태면 다시 서울 연고로 해주겠다는 조건만 안 달았어도 FC서울이 연고이전 문제로 욕먹는 일도 없었을 텐데. 안양팬들은 자신들만이 피해자고 하는데 축구협 때문에 LG 치타스가 서울에서 안양으로 내려갔을 때의 서울 팬들에게 안양은 어떠한 보상을 했고 반성을 했는지.?

  • 07.11.20 01:38

    그래요?? 그러면 충주팬들은요?? 그들에대한 보상과 반성도 언급하셔야죠

  • 07.11.18 03:12

    이런뭐병..

  • 07.11.18 09:44

    포항,울산까지 재미있게보다가 그다음 얼굴완전굳어졋다. 도데체 뭐라는지 -_- 서울이 언제우승했지? 만든지 3년밖에안되는팀인데

  • 07.11.18 09:58

    1990년에 도시연고제가 시행됐을 때 럭키금성 황소(현 fc서울)는 서울을 연고지로 하고 우승했는데요. 1992년 아디다스컵 준우승, 1993년 한국프로축구 준우승 1994년 아디다스컵 준우승. 축구협회 때문에 억지로 안양갔을 때는 뺀다 해도 기존에 서울을 연고지로 했을의 기록은 쳐줘야죠.

  • 07.11.18 13:11

    FC서울 단장이 직접 신생팀으로 다시 창단한다고 말했습니다. 과거의 것은 모두 버리고요.

  • 07.11.18 10:02

    이 것도 짜깁기해서 만든 글이려나..ㅡ.ㅡ; 이 기자 마치 영국에 있는 거처럼 글쓰는 걸로 유명한데.. 그리고 글도 싸줄 이런데서 퍼서 자기글인양 쓸 때도 있어서 맘 안드는데.. 글쎄. 이 건 뭐.. 병

  • 07.11.18 10:06

    진짜 1995년에 일화와 lg치타스의 강북, 강남 더비 매치 인기도 있었고 관중도 많았는데 쩝.

  • 07.11.18 10:18

    이뭐병 서울까지 일고 즐~ 서울이 명문은 무슨 ㅉㅉ

  • 07.11.18 10:28

    와나 진짜 서울 연고지로 하던 LG치타스가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전한건 괜찮고 축협하고 계약대로 찬조금 부담해서 안양에서 서울로 다시 복귀하는건 왜 안되는지 모르겠네.

  • 07.11.18 11:03

    지역연고제 시행전과 시행후의 차이죠... 그전에는 지역연고제라는게 거의 없었으니까 용서?가 되는면도 있지만..96년 이후의 2사건은...

  • 07.11.18 12:43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나요.? 도시연고제는 1990년도에 시행이 됐고 도시연고제 시행과 동시에 럭키금성 황소는 서울을 연고지로 잡았습니다. 그리고 그해 우승했고요. 그후 LG치타스로 이름을 바꾸고 좋은 성적 꾸준히 내어 1995년엔 관중동원1위까지 할정도로 인기가 좋았습니다. 하지만 2002년 월드컵을 대비한 전국적인 축구붐조성을 목적으로 축구협이 수도권의 팀들을 쫓아냈고 그 결과 안양으로 반강제적으로 이전하게 됐죠.

  • 07.11.18 12:39

    그리고 지역연고제라는것이 없어서 용서가 된다면 지금 연고계약제를 폐지하면 연고이전해도 괜찮겠네요.?

  • 07.11.18 12:50

    과거의 역사는 잘 모르나..만약 님말대로라면 비판받을 이유가 없군요...강제로 안양으로 옮겼다면 그게 연고정착이전이던 이후던 문제가 있으니까요...다시 돌아온것 이네요...근데 왜 사람들이 서울을 욕하지?? 역사도 모르면서??무지한 사람들이네..

  • 07.11.18 13:20

    그때와 2004년의 사람들의 인식이 달라서 그러겠죠. 과거 봉건제 사회에서는 신분제가 합법이였지만 시간이 지나 사람들의 생각이 변해서 신분제가 없어진것처럼 말이죠. 당시에는 연고이전을 해도 사람들이 문제인식을 못했기 때문에 별다른 저항을 안했습니다. 그러나 2004년엔 많은 팬들이 연고지의 중요성을 느끼는 팬들이 늘어 연고이전 행위를 비판하게 된거죠.

  • 07.11.18 14:00

    연고이전에 대한 문제인식을 못했다는건 말도 안됩니다. 그당시에 우승팀인 일화와 관중1위 팀인 LG치타스가 축구협회에 의해 강제적으로 쫓겨났을때 사람들 엄청 어이 없어 했습니다. 그때 당시에는 지금처럼 인터넷이 발달하지도 통신이 발달하지도 않았기에 단체적인 의견이 수렴되지 않았고 정치적 분위기 등으로 적극적인 의사 표출이 없었기 때문에 조용이 뭍힌겁니다. 만약 그 때에 우리나라가 인터넷 등이 지금과 같은 수준이고 사람들의 사회행동이 적극적인 시대였다면 축구협회의 정책이 비난받지 않았을리 없다고 생각합니다.

  • 07.11.18 14:03

    그렇군요. 그렇다고 안양에서 서울로의 연고이전이 정당성을 갖는 것은 아닙니다. 그로 인해 많은 팬들이 상처를 입었고, 2년후의 SK의 연고이전에도 간접적 영향을 미치면서 지역연고제를 흔들리게 했습니다. 분명 욕먹을만 합니다.

  • 07.11.18 14:47

    맞습니다. 분명 연고이전이 당당한 일은 아니겠죠. 하지만 일방적으로 북패륜이라고 불리면서 욕먹어야 되는것도 부당하다 생각합니다. 애초에 축구협회의 정책이 없었다면 수익이 보장되는 서울에서 안양으로 이전했을 일도 없고 연고이전의 문제로 욕먹는 일도 발생하지 않았을거라는 약간은 이기적인 생각을 서울의 팬으로서는 지울수가 없습니다. 어쨋거나 축구협회의 압박으로 강제적으로 이전한 배경과 서울 월드컵 구장 지을시 일부 분담하면 서울로 재입성 해주겠다는 이면적 내용, 그당시의 서울 팬들 또한 피해를 입었다는것을 알고들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07.11.18 14:55

    그렇게따지면 청주에서 서울로 간건 뭐라고 하실려구요? gs가 더더더더욱 욕먹는건 2002년 월드컵 이후 유럽에서의 연고정착제도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고 사람들에게 인식되는 가운데 그 판을 깨버린거 때문이기도 하죠 서울로의 재입성? 그런말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처음부터 gs가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노리고있었더라면 왜 안양과의 연고계약을 했으며 안양시민들과 서포터에게 서울로 떠날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나요? gs는 사기꾼에 장사꾼일 뿐입니다 안양시민들을 우롱한 , 연고이전 6개월 전 안양 서포터들이 단장을 찾아가 물어봤다고 합니다 향간에 떠도는 연고이전이 사실이냐고 그당시만 해도 절대 그럴일이 없다고 말했으며 6개월뒤

  • 07.11.18 14:58

    연고이전을한다고 발표했죠, 서울에는 이미 팀 창단 준비가 막바지를 향해 다다르고 있었고 시민구단이라는 한계 때문에 이명박과 여러 말이 오가는 도중에 결국 GS의 연고이전을 받아들였죠 '돈' 때문에

  • 07.11.18 15:23

    충청도에서 올라간것은 광역연고시절 아닙니까. 그당시 LG치타스가 서울로 연고를 튼 이유는 흥행에서 참패했기 때문이라 알고 있습니다. 관중동원 1위 할정도의 인기를 자랑하던 시절과 존재감과 인기가 없었던 시절을 비교하는 건 그렇죠. 더군다나 그 당시에는 다른 팀들도 다 옮겼습니다. 현대는 강원도에서 울산으로 , 포항제철은 대구에서 포항으로 옮겼죠. 다른 팀들은 같은 도내에서 다른 도시로 옮겼죠.

  • 07.11.18 15:41

    또 연고정착제도가 본격적으로 유입되건 말곤 사람들에게 인식되곤 말고는 상관이 없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대다수의 사람들이 프로축구팀들의 연고이전에 찬성하면 연고이전을 해도 상관이 없는겁니까.? 분명 도시연고제는 1990년도에 시행됐고 서울을 연고로하던 LG치타스는 안양으로 반강제적으로 연고이전했습니다. 안양에서 서울로 올라올때와 다를게 뭡니까. 서울시민으로서는 하루아침에 리그 우승팀과 관중동원1위 팀이 사라졌는데 말이죠.

  • 07.11.18 16:48

    흥행해서 참패했으니까 연고이전이 용인된다는 논리는 삼가 주시기 바랍니다. LG가 서울 갈 때도 SK가 제주 갈 때도 다 관중 없어서 간다는 핑계였습니다. 더군다나 충청에서 럭금의 관중동원은 그다지 떨어지는 수준도 아니었고요. 충청에서 서울로 옮긴 것도 욕먹을짓 맞고, 강릉에서 울산으로 옮긴 것도 욕먹을짓 맞습니다. 포항이나 유공, 대우의 경우는 연고이전이 아니라 연고 축소로 봐야죠. 실제로 포항이 대구/경북을 홈으로 삼았던 적은 실질적으로 단 한 시즌에 불과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그전까지야 지금의 V리그처럼 사실상 투어 형식이었으니.. 물론 제프의 연고'확장'처럼 연고축소도 일말의 과오를 인정할 수 있지만 말이죠..

  • 07.11.18 16:44

    서울 공동화가 전반적인 연고이전의 씨앗이 된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것이 서울 연고이전의 죄과를 조금이라도 덜어 주는 것은 아닙니다. 그리고 연고지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을 경시하는 경향을 보이시는데, 그렇다면 예컨대 슈퍼리그가 출범하기 전의 (사실상) 무연고지 상태에서 이 팀은 이 지역 저 팀은 저 지역 하고 연고를 정한 것도 똑같이 욕먹어야 할까요? 타 종목, 그러니까 농구나 배구의 예만 봐도 프로화 전까지는 사실상 대부분의 팀이 서울연고였는데 그럼 이것도 연고이전인가요?

  • 07.11.18 16:46

    사례가 극단적이긴 합니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정도의 차이'입니다. 서울에 세 팀이 몰려 있으면서 더비는커녕 일말의 치열함도 없었던 시절과(일화와 LG의 더비매치라고 말씀하셨는데 실제 기록을 살펴 보면 그 두 팀간의 경기가 다른 경기에 비해서 관중이 그다지 많았던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아시아 최고의 더비가 형성되던 시절을 비교하면 그렇단 거에요.

  • 07.11.18 17:52

    저기...lg,일화,유공이 서울에 있을 때엔 홈경기를 2~3개의 지역에서 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lg같은 경우는 홈경기를 서울,창원,여수(?) 여하튼 3개 지역을 홈이라고 했었죠. '지역연고'라는 것은 96년을 기점으로 생겼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 07.11.18 20:21

    한국축구는 96년 모든 팀명이 도시이름으로 바뀌면서 96년 이전과 이후로 나눌수 있게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물론 문제의 시작은 96년 연맹의 서울연고 재조정이지만 그것으로 04년 연고이전을 정당화하려고 하지는 마시죠? 그리고 이미 윗분이 말씀하셧다시피 이미 청주에서 서울로 올라간 전례가 있고 더군나나 서울구단은 스스로 04년 연고이전당시 신생팀임을 선언했습니다. 그런팀이 이전의 역사를 품는다는것 자체가 아이러니 아닌가요? +왜 한국축구에서 1996년이 중요하다고 여겨지는지 알고오셧으면 하네요...

  • 07.11.18 21:06

    처음부터 gs가 서울로의 연고이전을 노리고있었더라면 왜 안양과의 연고계약을 했으며 안양시민들과 서포터에게 서울로 떠날일은 없을거라고 말했나요? -> 이 말 부터 대답해주세요 피하지마시구요

  • 07.11.18 10:32

    A매치급으로 격상시킨 일대 사건이었다..........그냥 웃지요... -_-

  • 07.11.18 11:24

    포항이 최고! 1

  • 07.11.18 13:59

    k리그 역사도 이제 20여년이 되었고, '내노라' 할 만한 경력을 가진 구단이 많죠. 성남, 수원, 울산, 포항의 빅4는 물론 최초의 시민구단인 대전시티즌과 토너먼트의 왕자 전북....

  • 07.11.18 16:42

    성남,수원,울산 포항이 제대로된 빅4

  • 07.11.18 18:14

    '9년간 쌓아온 서울과의 전쟁은 K리그가 만든 최고의 상품이다''이영표에 이어 박주영이라는 걸출한 스타를 배출했다'이건 정말 아니다. 9년전엔 서울에 팀 없었고, 이영표 선수도 자신이 뛰었던 친정팀은 없어졌다고 말했는데

  • 07.11.19 01:14

    수원이 유럽식 선진적 구단운영햇단소린 첨들어봄;;;

  • 07.11.19 09:40

    연고....솔직히 말하면 일본이나 다른 유럽나라처럼 처음부터 연고지를 정해서 스스로가 창립한 리그도 아니고 유공시절에 전대통령에 의해서 시작한건데.,,그처럼 뿌리부터 다르게 시작된 리그인데 유럽과 일본에 빗대는 지.... 지금부터라도 정립하면 되지 안그래??? 연고로 인해 까는 분들 제대로 시작하려면 다 엎어버리고 다시 시작하지???? 그게 낳지 않나?? 정말 한심하다. 유럽이든 일본이든 그들만의 리그가 있다면 우리도 우리나라에 좋은점있으면 받아 연고의식이든 머든..그래서 우리나라만에 멋진 리그를 만들면 되는거 아닌가???? 굳이 왜 다른나라 빗대고 그러는 지??? 이해가 안된다..

  • 07.11.19 12:37

    비록 태생이 엿같았더라도 어느정도는 연고의식이 싹트고 있었습니다. 추가로 96년에는 아예 도시이름까지 넣어가면서 연고정착에 힘썻고요... 그걸 뒤집은게 04년사건이고요... 지금부터 정립하자? 이미 하고있었습니다.

  • 07.11.19 12:47

    처음 시작부터 막장이었으니까 계속 막장으로 지내자? 그런 사고방식 자체가 막장이네요. 우리나라만의 멋진 리그란 게 2년에 한번씩 연고이전 일어나는 리그로군요? 지금처럼 기업자본에 종속되어 있는 리그, 한 번 리그 제도 바꾸면 5년을 못가는 리그, 2,3부리그에서 우승하고도 승격 못하는 리그, 맨날 대표팀차출에 치이고 난데없이 드래프트나 하고 구단운영비는 거품이 낄 대로 낀 리그가 우리나라만의 멋진 리그입니까? 생각이 없다는 건 좋은 거죠. 그냥 편하게 축구 보고 즐기면 되니까요. 그 즐거움이 언제까지 이어질지는 관심도 없고 말이죠.

  • 07.11.20 01:42

    최원창 영원이 기억해야 겠네 정말 뇌가 없구나 FCgs가명문?? ㅋㅋㅋ 어의가 없어서

  • 07.11.20 12:17

    어의가 아니고 어이임

  • 07.12.06 18:40

    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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