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신기하게 대부분 사춘기 쯤 되면 기존의 영특한 일들을 다 잊게 되는것 같긔. 성호르몬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그 전엔 영적으로 맑고 성숙하다가 갑자기 사춘기되면서 오염되는 느낌이긔~~저도 뇌가 좀 트인편이었던 것(공부쪽으로) 같은데 한 4학년 정도부터 두뇌가 잘 안돌아가고 답답해지는게 느껴지더라긔~
근데 저도 동물들 소리 알아 들은 적 있긔 옛날에 동네에 키우던 개들 많던 시절 하루는 한 개가 짖기 시작하니까 마을 개들이 따라서 짖는데 그 소리가 제 귀에 아주 선명하게 "안녕하세요오오~" "안녕하세요오오~" 라고 들리더라긔 마치 동시통역처럼 아우우우 하는 동시에 안녕하세요란 말이 귀에 들려서 신기했는데 개들 하울링이 자기들끼리 인사라 하는걸 늦게 알게 돼서 재미있었지만 나중에 짠했던게 무슨 이유인지 동네 개들이 한둘씩 줄어들더니 강아지 한마리만 남아 돌아오는 답이 없는 하울링만 하염없이 하던 날이 있었긔 그날은 참 마음이 아파서 저라도 하울링하고 싶었는데 동네 미친년 될까봐 참았었긔 저에겐 신기하고도 애잔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첫댓글 후추는 그 아이를 동생이라고 생각했을까요? 넘 눈물나긔 ㅜㅜ
이궁..후추야ㅠㅠ
ㅜㅜ후추야ㅜㅜㅜㅜ
후추.. 병원가야된다고 말한거 너무 기특하고 대견하고.... 후추 행복해야해ㅠㅠㅜㅜㅠㅠㅠ
ㅠㅠㅠㅠㅠㅠ
참 신기하게 대부분 사춘기 쯤 되면 기존의 영특한 일들을 다 잊게 되는것 같긔. 성호르몬이 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모르겠는데 뭔가 그 전엔 영적으로 맑고 성숙하다가 갑자기 사춘기되면서 오염되는 느낌이긔~~저도 뇌가 좀 트인편이었던 것(공부쪽으로) 같은데 한 4학년 정도부터 두뇌가 잘 안돌아가고 답답해지는게 느껴지더라긔~
소금이는 가족들이랑 더 오래오래 행복하게 지내길 바라겠긔ㅜㅜ
😭😭😭😭😭
아기들은 태어날 때부터 현인처럼 무엇이든 가능하고 무엇이든 다 알고 있어서 말을 잘 못하다가 말 배우고 잘하게 되면서 많은 이승의 기억이 덮어씌워져서 잊어버리게 되나 보긔
들어본적 있는 이야기에요. 신비해요
와아… 정말 신비로운 이야기네긔
근데 저도 동물들 소리 알아 들은 적 있긔 옛날에 동네에 키우던 개들 많던 시절 하루는 한 개가 짖기 시작하니까 마을 개들이 따라서 짖는데 그 소리가 제 귀에 아주 선명하게 "안녕하세요오오~" "안녕하세요오오~" 라고 들리더라긔 마치 동시통역처럼 아우우우 하는 동시에 안녕하세요란 말이 귀에 들려서 신기했는데 개들 하울링이 자기들끼리 인사라 하는걸 늦게 알게 돼서 재미있었지만 나중에 짠했던게 무슨 이유인지 동네 개들이 한둘씩 줄어들더니 강아지 한마리만 남아 돌아오는 답이 없는 하울링만 하염없이 하던 날이 있었긔 그날은 참 마음이 아파서 저라도 하울링하고 싶었는데 동네 미친년 될까봐 참았었긔 저에겐 신기하고도 애잔한 기억으로 남아 있어요
슬프긔 ㅠㅠ 아가들 모두 어딘가에서 편히 있기를 바라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메리포핀스 생각나넴.. 진짜 어릴 때라도 동물친구들과 소통가능한 거면 좋겠넴
ㅠㅠㅠㅠㅠㅠㅠㅠ
힝 감동적이고 슬프긔
ㅠㅠㅠㅠ 신기하긔 와.. 후추야 고별에서 신나게 지내. 나중에 가족들과 다같이 만날거야! 후추야 행복하렴
동화같은 이야기네요ㅜㅜ어우 감동적이긔
ㅠㅠㅠㅠ 슬프긔ㅠㅠ 내새끼들도 아프면 꼭 말해줬으면 ㅠㅠ
ㅠㅠㅠ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