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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경왕후
태종의 왕비이자 양녕대군 효령대군 세종대왕의 어머니
본관은 여흥민씨, 18살의 나이로 아버지의 제자였던 2살아래 이방원과 혼례를 치뤘고
1392년 시아버지가 조선을 건국하고 남편인 이방원은 정안군에 책봉되자
뒤이어 정녕옹주에 봉해졌다 뒤이어 남동생인 민무구 민무질 등이 남펴의 심복이되어
활약하고 뒤이어 정도전 등이 신권 강화의 일환으로 왕자들의 사병을 혁파하려하자
원경왕후는 오히려 집 으슥한 곳에 무기를 숨겨놓아 후일을 도모했다고 한다
이렇듯 성격이 괄괄하고 담대해서 1차왕자의 난이 발발할 때는 이방원과
왕자들이 궁에 무방비 상태로 들어가자 수상한 낌새를 눈치채고
자신이 배가 아프다고 핑계를 대어 무사히 집으로 돌아오게 하였고
그 일을 빌미로 이방워은 반란을 일으켰다.
그리고 원경왕후는 남장하고 남편이 있던 곳까지 말을타고 찾아가기도하였다
한편으로 2차왕자의 난때도 자신의 사가의 말이 홀로 집으로 오자
남편이 죽은줄알고 창을들고 나가 싸우다 죽겠다고 고래고래 소리친 일화도있다
사실 조선시대 여인보다 비교적 능도적이고 활달한 면이 좀 더 강한 경햐이 있었던
고려시대의 여인상에 가까운 여성이었다
실제로 조선의 왕비중 마지막으로 고려시대에 태어난 왕비이기도 하다
결국 남편이 반란에 성공하자 세자빈이 되고
결국 이방원이 왕이되자 덩달아 왕비가 되어서 부귀영화를 누릴 줄 알았는데
여기서부터 그녀의 인생에 하강곡선이 드리워진다
왕이 된 태종은 공신들을 매우 경계하였는데 특히 정계와 군부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했던 민무구 민무질을 심하게 경계했다
더군다나 민무구 민무질 형제는 세자였더 양녕대군과도 친했다!
이방원은 세자가 왕위에오르면 놀아날거라 생각하여 이들을 가차없이 유배보내고
뒤이어 사약까지 내렸다
뒤이어 그들의 아랫동생인 민무휼 민무회 형제도 역시 세자의 외숙으로 정사를 농단할것이라는 이유로
유배를 가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태종 손에 죽지는 않았지만 그녀의 부모의 운명도 불해하기 그지 없어서
아버지 민제는 자식들이 귀양가고 집안이 쇠록해가는 와중에 병으로 사망했고
어머니 송씨는 아예 아들넷이 모두 사위손에 겨딴나는걸 보고서 세상을 떠났다
한편으로 태종과는 여자문제로 쉴새없이 싸웠는데 처가에 강한 경계심을 갖고 있었고
개인적으로도 놀이와 여자를 좋아했던 태종은 원경왕후의 투기에 질색을 하며
자주 부부싸움을 벌였고 다툼이 격해지자 원경왕후를 모시던 상궁들과 나인들을
모두 궁 밖으로 쫓아내고 교태전에 유폐하다시피 했다.
심지어는 폐비까지 하려했으나 형이였던 정종이
"나는 서자밖에 없어도 하도 같이 오래 살아서 정이 들었는데 너는 왜그러냐?"라며 말렸다고한다
1418년 이미 걷잡을수없이 망나니가 되어버린 세자가 폐위되고
셋째 충녕대군에 세자가 되었을때는 장자 상속제를 이유로 들어
양녕대군의 아들인 원손을 후계로 책봉하라 이었으나 조정의 반대가 극심했고
양녕대구을 멀리 내리쳐하자 원경왕후는 눈물을 흘리며 가까운 곳에 보내라 하여서
결국은 경기도로 보내졌다
뒤이어 새로운 세작 즉위하여 세종이 되자 물러나 왕대비가 되었고
2년후에 창경궁에서 56세의 일기로 사망했다
2.명성왕후
추상!!!!!!!!!!!!!!!!
조선 현종의 왕비이자 숙종의 모친.
현종을 공처가로 만든인물이자 숙종 영조 정조에게 다혈질 종특을 물려주었다고 의심되는 인물이다
심지어 유약하다는 편견이 강한 경종마저 다혈질 종특을 숨기고 있다가 제대로 표출한 적이 여러번 있다.
거기에 정조의 아들 순조조차도 가족 문제만 나왔다간 영조 정조급으로 난폭해졌으니
충격과 공포다.
실제로 조선왕비들 중에서 둘째가라면 서울 다혈질 왕비였다고한다
아들인 숙종이 즉위한 뒤 왕대비에 오르면서 조정의 일에 자주 간섭하여
남인들의 비난을 샀으며 인평대군의 세 아들 복창군 복선군 복평군이
숙종의 왕권에 위협이된다고 판단하여 그들이 궁녀들과 불륜의 관계를 맺었다고 모함하여 죽이려 하였다.
이 때 수렴청정을 하는 상황이 아닌데도 대전까지 와서
통곡해서 물의를 빚기도했다
신하들은 "이건 뭐 문정왕후가 또 나타났나?"라고 비판하기도했다.
그 뒤에 궁녀 출신으로 숙종과 각별한 관계를 맺었던 장희빈을 성품이 극악하며
숙종이 꾀임을 받을 수 있다는 이유를 들어 궁밖으로 내쫓았다고한다
그런데 명성왕후가 그녀를 내쫓은 진짜 이유는 그녀의 집안 쪽에서 당숙 장현을
유배로 몰았기 때문인 탓도 있었다
반대로 자의대비는 장희빈의 편을 들었다고한다
잘사나 싶더니 어이없게도 숙종이 병에 걸려서 사경을 헤매게 도자 평소 무속 신앙을
신봉했던 그녀는 숙종의 무사쾌유를 기원하는 굿을 하였는데
무당이 왕의 쾌유를 위해서는 왕의 어머니가 삿갓을 쓰고 홑치마만 입은 채 물벌을
서야 한다고 계시를 내리자 명성왕후는 무당의 터무니 없는 주장을 받아들여
혹독한 겨울 날씨에 삿갓을 쓰고 홑치마만 입은채 물벼락을 맞았고
결국 그 후유증으로 지독한 독감을 얻어 사망했다.
* * *
당분간은 준회원게시판에 글올려야할거같아여!
그래도 기다려주셔서 감사함미당
3시에오기로했는데 좀 자느라 늦었네요
큐올...이제부터 쭉 글 올릴게여!
세컨으로 퍼갔다가 일주일 뒤에 다시 킹슈에 글 올릴거에여!!
첫댓글 저번에썼던거 다시 퍼와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답글~♥
답글좀!!
답글~♥
ㄷㄱ좀!
♥
명성왕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츄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음성지원
답글좀!♥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