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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학강사 노하우˚˚☆ 고교학점제와 고등학교 선택
AHAR 추천 2 조회 497 24.05.04 16:49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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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04 19:07

    첫댓글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의대만을 고집하는 최상위권이 아닌 이상 소위 갓반고는 더이상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4.05.05 21:53

    선생님 조언 감사드립니다.
    질문 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의대를 가려는 학생은 갓반고 진학이 메리트가 있을까요?
    내신에서 등급은 표시하지만 표준편차는 표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표준편차가 갓반고를 구분할 수 있는 자료가 된다는데
    표준편차를 표시하지 않으면 갓반고와 일반고를
    학생부만 보고 대학이 구분할 수 없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대학이 학종을 보고 갓반고와 일반고를 구분할 수 있는 다른 자료가 있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24.05.05 21:55

    의대에 많이 합격하는 소위 갓반고는 교육과정과 생기부에 적혀있는 프로그램, 행사명 등으로 대학에서는 블라인드를 해도 어느 고등학교인지 이미 파악하고 있습니다. 매년 그 대학 의대에 합격을 할테니까요. 문제는 그 고등학교에서 최상위권이 될수 있느냐입니다.

  • 작성자 24.05.06 18:15

    조언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24.05.06 01:24

    제자들 고교 진학에도 관심을 가져 주시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입시에 대해서도 수학 선생님이신 것 감안하면 굉장히 많이 아시는 편입니다. 제자들이 많이 좋아하고 학부모 분들도 의지 많이 하시겠네요. 질문 글 읽고 제 생각 몇 말씀드리겠습니다. 제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이길 바랍니다.

    01. '대학 입시가 다양'한 만큼 다양한 고교유형에서 '어떤 고등학교를 결정하는가' 그 결정 자체가 입시 전형을 좌우하는 것은 맞습니다. 일례로 서울대 수시가 두 전형이 있는데 (소수 선발하는 기회균형제외) '지역균형은 합격생의 99%가 일반고(자공고포함)'이고 일반전형은 합격생의 30%만이 일반고인 상황입니다. 중앙대에서 선발하는 두 학종에서도 일반고 비율이 확연히 차이가 나는 것이 전형의 특성과 고교 유형이 어느 정도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24.05.06 01:25

    02.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중3학생들이 고등학교를 선택할 때 판단의 기준은 [경쟁을 대하는 태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경쟁을 발전의 동력으로 여기고 즐기는 학생인가? 아니면 경쟁을 스트레스로 여기고 회피하려는 학생인가?에 따라 고교 선택의 우선 순위가 바뀔 수 있습니다. 이 점은 선생님이 직접 지도하고 있는 학생들이니 어떤 성향인지 아실 수 있으실 겁니다.

    03. 고등학교를 '대입에 유리한 학교 vs 불리한 학교' 이렇게 볼 수도 있지만 '학생(제자)에게 잘 맞는 학교 vs 잘 맞지 않는 학교'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그 기준이 위에서 말한 '경쟁을 대하는 태도'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실제 상담할 때도 이 점을 강조합니다. "아무리 입결이 좋은 학교라도 너에게 맞지 않으면 그 학교 선택하지 마라. 아무리 허접한 학교라도 너에게 맞는 학교라면 서울대도 가고 의대도 갈 수 있다. 너만 열심히 한다면..."

    04. 그래서 저는 선생님이 두 가지 선택지 중에서 일률적으로 어떤 유형의 고등학교를 우선시해서 그 학교로 추천을 몰아서 하시지 말고 학생에게 맞는 성향의 학교를 소개해주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 24.05.06 01:25

    05. 그리고 질문 글 중에 괄호로 처리한 '특목고나 내신 따기 좋은 학교'는 선택지에서 제외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의대 진학하려면 내신 따기 좋은 일반고 가는게 제일 좋은데 그걸 아예 제외하셔서 의아합니다. 2022 개정교육과정에서 내신 등급이 5등급이 되어서 내신 변별력이 없어졌다고 적으셨는데 구체적으로 따져보면 꼭 그렇지만도 않습니다. (제가 입시 강의 때나 설명회 강연 때 아주 강조하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06. 예를 들어 지금 고등학생들은 2015 개정교육과정이 진로선택 과목이 등급이 나오지 않는 ABC 성취평가 체제입니다. 물리2 과목도 화학2 과목도 부담없이 수강합니다. 수강생 18명에 A가 18명... 이런 학생부 매우 많이 봅니다. 성적 부담없이 마구 선택해도 됩니다. 보고서 하나 작성하는 정도의 수고만 하면 A 받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 24.05.06 01:25

    07. 그러나 현재 중3이 고등학생이 되면 '공통과목+일반선택+진로선택+융합선택' 총 151과목 중 사회 과학 융합선택 9과목을 제외한 142과목이 5등급으로 평가됩니다. 공통과목이야 전교생이 다 수강할테니 5등급에서 1등급 받기가 쉽겠지만 선택 과목이 되면 선택자 수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1등급이 1명밖에 없는 경우가 속출할 것입니다.

    특히 고교학점제 교육과정이다 보니 모든 과목이 한 학기에 끝나야 하기 때문에 과목들을 많이 분산시켜놨습니다. 전문 용어로 '단원의 과목화'라고 합니다. 일례로 물리 투 과목이 없어지고 대신 물리 투 과목을 두 과목을 분화했습니다. <역학과 에너지> 그리고 <전자기와 양자> 즉, 안 그래도 안 듣는 물리 투 과목을 두 과목을 쪼개놨습니다. 게다가 등급 걱정은 하지 말고 어려워도 공대 가려면 수강하라고 등급도 산출하지 않다가 이제는 과목을 둘로 쪼개고 5등급으로 평가하니 수강생이 얼마나 적을까요? 진짜 1등급이 한 명밖에 없는 불상사가 생길 수밖에 없을 겁니다.

  • 24.05.06 01:26

    이런 상황이면 내신의 가치가 의미가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학종이라도 말입니다. 현재도 [숫자를 이기는 글자는 없다] 이런 말을 입학사정관이 합니다. 앞으로 진로선택, 융합선택까지 학생들 평가하는 숫자가 등장할텐데 '내신 잘 받을 수 있는 일반고'는 앞으로 더 매력적일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학교에서 아무런 활동도 하기 힘들 정도로 엉망인 고등학교는 제외해야겠죠. 고교학점제를 운영할 정도의 기본은 되는 학교들이 선택의 대상입니다.)

    08. 참고로 이건 제자 고교 선택과는 무관한 말이지만 평소 수학 선생님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었는데요. 지금까지는 등급 나오는 5개 과목 (수학, 수1, 수2, 미적분, 확통) 내신만 챙겨주시면 되었지만 이제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적용되는 내년부터는 고등학교에서 선택할 수 있는 수학과목이 총 20개입니다. (고등학교 수학 지도하는 선생님들도 20개 과목을 다 모르는 분들이 태반이더라고요.) 이 20개 과목이 전원 5등급제입니다.

  • 24.05.06 01:26

    이제 학생이 "선생님 저 컴공 가려고 하니 인공지능수학 꼭 1등급 받아야 돼요. 인공지능수학 내신 대비해주세요" "선생님 저는 직무수학 선택했는데 선택자 수가 10명밖에 안 되서 1등급이 한명이에요. 저 꼭 1등급 받을 수 있게 내신 대비 잘 해주세요" 이런 요구를 받고 20개 과목의 내신 대비를 다 해주셔야 합니다. 이제는 재원생들이 이상한(?) 수학 과목 내신 대비 해달라고 하지 않기를 기도하는 심정으로 바라는 선생님이 많으실 거에요.

    이렇게 선생님도 힘든데 학생들은 더 힘들겠죠...

    09. 지금까지 제 생각 (경쟁을 대하는 학생의 태도와 자세에 따라 고등학교를 선택하면 좋겠다) 그리고 의대 등 인기 학과를 위해서는 내신 잘 받을 수 있는 일반고는 아직도 매력적인 선택지라는 것도 말씀드렸고요.

  • 24.05.06 01:27

    10. 선생님이 적어주신 내용에 대하여...

    1) 고교학점제 도입 이후에 정시가 '수능+교과평가' 방식 도입에 대하여 : 상위권 대학은 맞을 겁니다. 서울대 고려대에 이어 내년에 연세대도 정시에서 1000점 만점에 수능이 950점 학생부 내신이 50점 이렇게 반영되는 것으로 바뀌었는데 고교학점제를 염두에 두고 변경했다고 합니다. 상위권 대학들이 이렇게 결정하면 중상위권 대학 정도까지는 따라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러나 정시에서 내신 반영을 일부 하겠지만 학종처럼 학생부를 정성평가하기는 쉽지 않을 겁니다. 대학의 여러 상황이 그렇습니다. 내신을 기계적으로 반영할 수는 있겠지만 그 영향력은 미미할 겁니다. (앞의 연대 사례처럼 수능 : 내신 = 950 : 50 정도)

    서울대는 학종을 개발한 학종을 엄청 사랑하는 대학이라 정시에서도 학종을 도입했지만 고려대와 연세대는 내신을 반영합니다. 그래서 '정시의 학종화'는 좀 과한 표현일 것입니다. 대신 수능100%도 아닐 것입니다. 고교학점제를 반영하는 척이라도 하겠죠. 내신반영을 하는 것을 주로 할 것이고 비중도 크지 않을 것입니다.

  • 24.05.06 01:27

    2) 내신 5등급 체계가 되면 변별력이 부족하다는 말씀 : 이건 위에서 '앞으로도 내신의 변별력이 없지 않을 것'이라는 제 의견을 자세히 말씀드렸습니다. 1학년때 배우는 공통과목과 2학년 때 배우는 과목 중 수능 필수과목이 되는 일반선택 일부 과목은 대부분 학생이 선택하니 변별력이 떨어지지만 진로선택, 융합선택은 등급이 나오는데 선택자 수가 적을 것이라 여기서 변별력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3) 말씀하신 두 학교 유형을 보면 '수능형 학교 vs 학종형 학교' 이렇게 보이는데 맞나요? 1번이 수능형 학교 같고 2번이 학종형 학교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내신 관리와 학생부 관리에 노력을 안배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는 표현에서요) 이럴 때도 제일 먼저 말씀드린 '학생의 성향'을 고려해서 수능이 더 맞는 학생이라면 1번을, 학생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스타일인지 (이건 지도해보시면 감이 바로 오실 겁니다.) 내신 관리를 잘 할 학생인지 따져서 그렇다 싶으면 2번을 추천하시는 것이 맞겠죠...

  • 24.05.06 01:28

    4) 수능형 학교에 가서 내신 망가져도 3등급입니다. (100명 중 66등까지 3등급입니다. 100명 중 90등까지인 4등급 몇 개 있어도 내신이 3.2~3.4 정도 되겠죠. 그러더라도 1점대 후반 학생이랑 차이가 클까요? 정시에서? 위 연대 사례처럼 별로 차이가 나지 않을 겁니다.) 그래서 수능형 학교에 가서 내신 망가져도 개의치 않고 수능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학생이라면 선택을 고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만약 이 학생이 학종형 학교에 가서 내신이 1점대 극초반이 나올 수 있고 학생부 관리도 잘 해낼 수 있는 학생이라면 당연히 후자를 추천하고요.

    5) 그리고 학종의 경우는 학생의 노력이 당연히 제일 중요하지만 학교의 프로그램 등 뒷받침해주는 요소가 매우 중요합니다. 고려하고 계신 고등학교가 고교학점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고 현재도 학종으로 좋은 결과를 얻고 있는 학교인지가 중요합니다. 학교간, 교사간 격차가 의외로 큽니다. 많은 학생부를 읽다 보면 느끼게 됩니다. 잘 확인하셔야 할 포인트입니다. 10월 경에 고교 설명회 때 참석하셔서 질문도 해보시길 권합니다.

  • 24.05.06 01:28

    어떤 프로그램으로 어떻게 학생들을 성장시킬 복안이 있으신지... 실제 선배들의 결과는 어떤지 등등

    6) 그리고 질문 두 번째가 고교학점제에 대한 질문인데요. 고교학점제와 상극이 뭐냐면 '상대평가'입니다. 자신의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성적 부담없이 선택할 수 있게 하자고 만든 제도가 고교학점제인데 시행도 하기 전에 '5등급 상대평가'를 결정하면서 '고교학점제는 시작도 하기 전에 망했다'는 말을 합니다. 진로에 필요한 과목을 듣는게 아니라 성적 잘 받을 수 있는 과목을 듣게 되어있습니다.

    어쩔 수 없습니다. [숫자를 이기는 글자는 없다]고 했습니다. 다들 일단 숫자부터 잘 챙기려고 합니다. 수학 선생님들은 아시잖아요. 숫자가 얼마나 객관적인 정보인지를... 학교와 교사의 격차에 의해 생기는 '글자' 평가의 문제도 없고요. 그래서 고교학점제에 대해서 너무 과한 의미부여 하는 것도 현실에 부합하지 않는 판단일 수도 있습니다. 국가에서 고교학점제가 첫 발도 내딛기도 전에 발목을 부러뜨려버렸습니다.

  • 작성자 24.05.06 18:14

    선생님 너무 자세한 댓글 감사드립니다.
    댓글 자세히 정독하고 공부하여, 학생지도에 잘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생님의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늘 행복한 일만 있으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4.05.06 20:11

    선생님 실례를 무릅쓰고 질문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수능형 학교 vs 학종형 학교' 구별은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수능형 학교=갓반고
    학종형 학교=일반고 이지만 선생님들이 학생부 관리를 잘해주는 학교
    정도로 이해하면 될까요?

    학교별 정시 수시 진학비율은 비공개인 경우가 많고
    학교 알리미로도 '수능형 학교 vs 학종형 학교'를 파악하는 방법이 어떤게 있을지 궁금합니다.

    그러면 '수능형 학교 vs 학종형 학교'구분은
    학교에 대한 평판으로 생각하면 될까요?
    제가 지역 고등학교에 대하 정보력이 부족해서 이런 구분을 어떻게 할지 고민입니다
    질문이 두서 없어서 죄송합니다.

  • 24.05.07 00:17

    @AHAR 대표적인 수능형 학교는 상산고/ 학종형 학교는 하나고 (몇 년 전 서울대 합격생이 둘 다 60명인데 상산고는 수시10 정시50vs 하나고는 수시58 정시2) 입결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상산고를 비롯해서 대부분의 학교들이 학종형 학교를 지향하기는 합니다. 교육과정에 충실하면 당연히 학종형이 될 수밖에 없는데요. 그래도 학생들이 수능으로 대학을 많이 가면 어쩔 수 없이 수능형 학교가 되어버립니다. 경기도에 명문고 중 하나인 세마고가 재작년이었나 그 전이었나 서울대 20명 갔는데 전부 정시로 갔습니다. 이런 학교들을 수능형 학교라고 합니다. 당연히 공식명칭은 아니고요.

    정리하면... 선배들 입결 보고 정시로 많이 갔으면 수능형 학교, 학종으로 중상위권 대학 많이 갔으면 학종형 학교라고 보시면 됩니다. 학교별로 진학정보가 비공개지만 지역 학원에서 모르면 안되는데요^^ 제가 학원 설명회 많이 다니는데 그때마다 학원에 여쭤보면 대충 아시던데요. 학부모 통해서나 학생 통해서 정보가 모이는 곳이 학원입니다. 구체적인 수치가 공개 안 되는 것은 공개할 실적이 너무 허접해서 일 가능성이 제일 큽니다.

  • 24.05.07 00:17

    @AHAR 선생님이 원장님이시면 학부모 분들께 연락해서 좀 알아봐달라고 하시거나 원장님이 아니시면 원장님께 재원생 학교 입결에 대해서 알아야 하니 빠른 파악을 해야한다고 말씀드리세요. 학부모가 원하는 정보가 그런 것인데... 저는 10월 ~ 12월 사이 혹은 2월 경에 학교에서 학부모 설명회, 혹은 학부모 연수 등 때 학교에서 공개할 때 정보를 입수합니다. 많은 학교는 아니고 발표하는 학교들 몇 개 정도만 알면 설명회 때 활용 가능하니 그 정도 선에서 정리합니다만 지역 학원이면 우리 학원 재원생이거나 재원생이 될 가능성이 있는 학교의 입결 정도는 대략 파악하고 있어야 하니 지금부터라도 정보 모아나가기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학부모 설명회 때도 잘 안 밝히면 정말 형편없어서 밝혔다간 예비고 학생들이 지원 자체를 안 해서 망할까봐 그런 케이스가 많습니다.

    지역 고등학교에 대한 정보력이 부족하면...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안 됩니다. 지금부터라도 학생들에게 떡볶이 사줘가면서라도 알아내셔야 합니다. 학교운영위원회 참여하는 학부모나 학부모회 참여하는 학부모찾아서 정보 얻고요. 주위 오래된 학원에서 정보 얻어보기도 하시고요. 학교알리미 이런 곳에는 이런 깊은 정보는 없습니다.

  • 24.05.07 00:18

    @AHAR 4년제 몇 프로, 전문대 몇 프로, 미진학 몇프로 이런 정도밖에 없습니다. 발품팔아서라도 알고 계셔야 할 정보입니다. 요즘은 강의 잘 하면 그만...인 시대는 아니거든요. 정보가 부족하면 같은 지역에서 강의하시는 선생님이나 원장님들과 입시스터디라도 조직해서 함께 공부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작성자 24.05.07 16:56

    @달천 귀중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부터 부지런히 정보를 얻어야 겠네요.
    조언해주신 방법 참고하여 정보를 잘 모으도록 하겠습니다.
    통찰력 있는 조언 감사드립니다.

  • 24.05.13 18:03

    달천님의 정보는 무료로 봐도 되나 싶을 정도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24.05.15 21:27

    과분한 말씀 감사합니다.

  • 24.05.15 08:53

    달천님 덕분에 소중한 글 읽게 됐네요...좋은 글 감사합니다.

  • 24.05.15 21:27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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