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축산업계는 광우병 의심 소들도 식품으로 유통시킨다.” -CNN
“처음에는 E. coil와 살모넬라균의 유해성이 문제더니, 그 다음에는 광우병, 지금은 홍콩 감기가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러한 전염성 병균에는 어떤 공통점이 있을까? 공장식 농장에서 사육한 닭과 다른 동물들을 통해 인간에게 전염된다는 것이다. 의심의 여지가 거의 없는 사실이다. 더럽고 비좁은 우리에서는 독성이 없는 미생물도 치명적인 병원균으로 변한다.
습관적인 항생제 복용은 병원균들이 인간의 생명을 구할 최후의 약에게도 내성을 가지게 한다. 그러한 경향은 인간으로 하여금 육류가 심장질환, 뇌일혈, 암, 당뇨병, 동맥경화증 같은 병에만 관련되었던 좋은 시절을 그리워하게 만들 것이다.”
-월드워치 저널
“(가축의 체중을 불리기 위해 투입하는)성호르몬이 인간에게 암을 유발하고 성기능 장애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럽 연합
“(강력한 발암물질이며 인간이 알고 있는 그 어떤 물질보다 독성이 강한 화학물질인) 다이옥신에 인간이 노출되는 경우는 95%가 붉은 고기, 생선, 유제품을 통해서이다.” -미 환경보호청
“POPs(화학물질)로 인한 피해 항목은 암과 재발성 건강 문제에서부터 학습장애와 면역력 감소에 이르기 까지 무척 다양하며 , 또 그 항목도 계속 늘고 있다. 사람들은 이러한 화학물질의 90%를 동물성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 -월드 워치 연구소
구운 닭고기에 헤테로사이클릭 아민류 Heterocyclic amines, HCA라는 발암물질이 다량 함유 되어 있다. 고기 1g을 구울 때마다 이 물질은 480ng(10억분의 1g)씩 생성되는데, 돼지고기보다 닭고기에 15배나 많다. -미국 암 연구소
“붉은 살코기를 주식으로 일주일에 5회 이상 섭취하는 사람은 한 달에 1회 미만으로 섭취하는 사람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위험이 4배나 더 크다.” -허버드 의학학회의 에드워드 지오반누치
“한국인 암 순위는 짠 음식 즐겨 먹어 1위는 위암, 고기 즐겨 먹어 2위는 대장암” -국립중앙의료원장
“고기를 매일 먹는 부유한 일본 여성의 유방암 발생률은 간혹 먹거나 전혀 먹지 않는 가난한 일본 여성의 8.5배에 달한다.”
-히라야마 박사
“모든 암의 5~10%는 유전적 변형 때문에 발생한다. 그와는 대조적으로 70~80%는 일상적으로 섭취하는 음식이나 그 밖의 형태적인 요인 때문에 발생한다.” -카렌 에먼스 박사(다나파버 암 연구소, 보스턴)
50~71세의 남녀 49만 4,900여 명을 대상으로 10년에 걸쳐 조사 분석한 결과, 붉은빛을 띠는 고기류, 이른바 적색육을 많이 먹으면 적게 먹은 사람보다 식도암, 위암 발생률이 최고 79%까지 상승한다고 발표했다.
-미국 국립암연구소의 아만다 크로스 박사
중국과 미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차이나 건강프로젝트는 1978년 경제 계획 이후의 변화가 중국인의 식단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최근 늘어나고 있는 유방암과 대장암, 심장 혈관 질환과 비만이 고기 소비의 증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고 결론을 내렸다. 미국이나 유럽 사람이 섭취하는 육류 소비량의 몇 분의 일에 불과한 육류 소비에도 이런 질병의 변화가 일어난 것이다.
-브라이언 핼웨일(월드워치 연구소)
육식 같은 기름진 음식을 많이 먹게 되면 중성지방이나 콜레스테롤 같은 혈중 지질 농도가 높아지면 실명이 된다.
- 조영준/충남의대 충남대병원 안과 교수
갈고리촌충에 감염된 돼지고기를 덜 익힌 상태로 섭취하면 남미충이 대뇌에 침범해 치매와 같은 정신이상 증상을 보인다.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김우주 교수
“도살도기 직전의 닭 중 90%가 백혈병에 걸렸다. 도살되기 직전의 돼지 중 4분의 3이 폐렴에 걸린 상태다.” -존 로빈슨
“O-157대장균이 주로 햄버거와 그라운드 비프 같은 식품에서 문제를 일으키고 있긴 하지만, 미국에서 가장 많이 감염된 식품을 뽑는 콘테스트를 연다면 당연 닭고기가 우승을 차지하게 될 것이다. 미국에서 팔리는 닭고기의 몸통과 각종 부위가 대부분 칼필로박터에 오염되어 있다는 사실에는 양계업계조차도 이의를 달지 않는다. 미 질병통제 연구 센터의 보고에 따르면, 해마다 칼필로박터에 감염되어 죽는 미국인의 수가 O-157대장균에 감염되어 죽는 수보다 많을 뿐더러, 또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존 로빈슨
“최종상품으로 시장에 진열된 닭고기는 그것을 변기에 처박았다가 바로 먹을 때처럼 더럽기 짝이 없는 것이다.”
-제럴드 쿠에스터(미생물학자)
“살모넬라균이 일으키는 질병은 거의 모든 동물성 식품을 통해 발생한다. 그러한 식품에는 조류 식품, 소고기, 돼지고기, 달걀, 우유, 유제품이 포함된다.” -미첼 코언 박사(미 질병 통제 센터)
“2010년 미국에서 살모넬라균에 오염된 계란으로 2000여명의 식중독환자가 발생하고 5억5000만개의 계란이 리콜된 사건이 발생했다.” -경향신문
“해마다 달걀업계는 의회를 대상으로 보건 증진 정책을 철회하도록 로비를 벌인다. 달걀은 식인성 질병을 일으키는 식품 리스트 맨 앞부분에 남아 있다.” -공익을 위한 과학센터
“우리나라는 수의사들의 처방이 있어야만 살 수 있는 외국의 요주의 의약품을 비롯해 어떤 항생제라도 약품 도매상을 통해 누구든지 살 수 있다. 따라서 지금과 같이 세계 최대 항생제 사용국이 될 수밖에 없는 구조인 셈이다.” -황상익(서울대 의대 교수)
“육류에는 섬유소가 전혀 없어, 충수염, 칸디다증, 심장병, 고혈압과 콜레스테롤, 당뇨병과 담석증, 과민성 대장 증후군, 대장염에 걸리 확률이 높아진다.계란과 우유가 대표적인 알레르기 식품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져 있다.” -황성수 박사
“한국도 서구식 육식위주의 식습관이 익숙해지며 40~50대는 10명 중 4명이 비만이다. 비만은 신체 움직임의 둔화는 물론 대사증후군, 당뇨병, 고혈압, 고지혈증, 관절염, 심지어 암까지 유발하는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는 만병의 근원입니다. 야채나 과일 대신 고기나 기름기를 주로 섭취하면서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그래서 표준체중을 유지하지 못한다면 누구라도 비만에 빠질 수 있다.” -김용성 대한비만학회 이사장
“육류산업은 지난 세기에 발생한 모든 전쟁, 모든 자연재해, 모든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를 합친 것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음으로 몰아갔다. 소고기를 ‘진실한 사람을 위한 진실한 음식’ 이라고 생각한다면, 좋은 병원 근처에서 사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다.” -닐 바너드 박사(책임 있는 의료행위를 위한 내과의사 협회 회장)
“ 현재 일본의 30대는 맥도날드 햄버거의 해피세트와 빅맥을 먹고 자란 패스트푸드 세대라고 불리고 있다. 그리고 이 세대의 약 3분의 1은 비만이다.” -니시오카 하지메 교수
“우유의 호르몬은 사춘기 여드름의 원인이 된다.” -프랭크 오스키 박사
“완전 식품이라 포장된 우유는 소화기 질병과 알레르기의 일반 적인 원인을 가지고 있으며 우유섭취만 중단해도 아토피가 나아지는 환자들이 꽤 많다.” -햄버그 박사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우유를 섭취할 경우 철분결핍으로 인해 영양장애가 생길 수 있다.” -미국소아과학회
“쉽게 정리하자면 우유, 고기, 생선, 계란 먹으면 몸이 산성화 되고 몸은 이걸 막기 위해서 뼈에서 칼슘을 빼서 씁니다. 그러면 골다공증이 오는 겁니다.” -황성수 박사
“우유를 마신 여성이 그렇지 않은 여성보다 자기 뼈에서 더 많은 칼슘을 잃은 것으로 나타났다. … (우유를) ‘많이 섭취함’에 속한 여성이 뼈 손실이 입을 가능성이 ‘적게 섭취함’에 속한 여성의 3배나 되었고, 골반뼈 골절 위험성은 거의 4배에 달했다.”
-미 임상영양학 저널
“하버드 대학 간호사들에 관한 연구를 포함하여 최근의 연구 결과들은 우유가 골절로 인한 부상을 막아주지 못한다. 그리고 우유에는 수많은 부작용이 있는데, 그 중 전립선암, 난소암, 댱뇨병, 비만, 심장질환 발생 위험 등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책임 있는 의료행위를 위한 내과의사 협회장 닐 바너드 박사
“식물성 식품(특히 과일과 채소)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만큼 뼈가 단단해져 골절도 그만큼 적게 경험하지만, 동물성 식품을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그만큼 더 뼈가 약해져 골절도 그만큼 더 많이 경험한다.” -U.S. News and World Report
“방울양배추 63.8% /겨자잎 57.8%/ 보로콜리 52.6%/ 순무잎 51.6%/ 케일 50%/우유 32%”(칼슘 흡수율 표)
-미 임상영양학 저널
“우유를 통해 섭취되는 칼슘의 양이 시금치 등 채소에서 섭취되는 칼슘의 양과 질량 대비로 환산하면 너무나 보잘 것 없다.” -미국보건국
“유제품을 가장 많이 소비하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순이다.
골다공증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는 핀란드, 스웨덴, 미국, 영국 순이다.” -존 맥두걸 박사
“육식을 하지 않는 지역에서 심장질환 사례가 보고된 바 없다” -<타임매거진>
“생식의 상용자 중 암이 발생했다는 보고를 들은 적이 없다.” -황성주 박사
“채식 위주 식단이 암의 발병 가능성을 떨어뜨린다.” -미국 암 연구소 & 세계 암 연구 기금
“저지방 채식 위주 식단은 심장마비 발생률을 85% 낮추어주며, 암 발생률은 60% 낮춰준다”
-윌리엄 카스텔리(프라밍햄 연구소. 국립 심장.폐. 혈액 연구소)
“유제품을 많이 소비하는 남자가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남자보다 70%나 높다. 두유를 매일 마시는 사람이 전립선암에 걸릴 가능성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70%나 낮다.” -존 로빈슨
“(생채식은) 모든 질병에 골고루 효과가 있고… 오래할수록 그 효과가 확실하다는 것이다. 그리고 과체중(고혈압, 당뇨병, 지방간)이나 잘못된 식생활(위염, 간질환, 알레르기, 고콜레스테롤혈증)과 관련될수록 100%의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예방식으로의 생식의 효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 -황성주 박사
캘리포니아 의학대학 교수인 딘 오니시 박사가 개발한 심장질환 예방 프로그램의 기본 요소
1, 지방 비율이 매우 낮은 완전 식품들(채식위주의 식단)
2. 하루 30분 정도의 산책이나 운동.
3. 하루 30분 정도의 스트레칭, 명상, 레크리에이션, 스트레스 해소 등
4. 심리적. 정서적 지원 그룹
5. 금연
(오니시 박사의 프로그램을 1년 이상 따른 심각한 동맥경화증 환자 가운데 80% 정도가 -수술 중 사망과 합병증 발생의 위험이 높은 우회 수술이나 혈관 재생 수술-을 받지 않고도 증세를 호전했다. 이런 이유로 40곳이 넘는 보험회사가 오니시 박사의 프로그램을 지침으로 사용하고 있다. 참고로 미국 심장 협회 프로그램을 따른 환자는 6명 중 1명꼴로 완화.)
‘음식에는 피토케미컬, 바이오플라보노이드, 카로티노이드, 레티놀, 이소플라본, 리코펜, 제니스테인 등 적어도 1,000가지 물질이 들어 있다. 암과 심장병을 예방하고, 분노를 억제하는 효능이 있는 것들이다. 그렇다면 이렇듯 중요한 물질을 어디에서 찾을 수 있단 말인가? 거의 예외없이 과일, 채소, 곡식, 콩 종류에 들어 있다….
동물성 단백질이나 기름진 음식 섭취를 포기하고 싶지 않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러한 음식의 섭취를 줄임으로써 얻는 혜택, 그러한 혜택이 무척 빠른 시간 안에 발생한다는 사실, 그러한 현상이 광범위하게 퍼져나간다는 사실을 이해한다면, 그러한 음식의 섭취를 줄여나갈 수 있을 것이다.’ -딘 오니시 박사(캘리포니아 의과대학 교수)
“채식주의자들은 가장 좋은 식단을 유지하고 있다. 그들은 미국에서 살고 있는 그 어떤 사람보다 관상동맥 질환에 걸릴 확률이 낮다” -윌리엄 카스텔리 박사(식단과 심장질환의 관계에 관한 최장기 연구인 프라밍햄 프로젝트 책임자)
“고혈압 환자가 의사에게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은 “당신은 평생 이 약을 먹어야 할 것입니다”이다. 고혈압 환자가 저나트륨, 저지방, 고섬유질 채식 위주 식단으로 섭생방법을 전환한 후 약을 복용하지 않게 되는 비율을 58%다.” -존 맥두걸 박사
“25년 전만 해도 북부 카렐리아와 동부 핀란드는 심장질환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지역이었다. 하지만 오늘날 심장질환 발생률이 가장 크게 떨어진 지역으로 북부 카렐리아가 꼽힌다. 그렇다면 그곳에서 어떤 일이 이어난 것일까? 정부가 후원하는 언론 캠페인을 통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금연을 장려하는 ‘몸 관리(get fit)’ 프로그램을 채택했기 때문이다.
이 프로그램은 육류를 비롯한 식품에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수치를 명시하도록 하고, 동물성 식품을 생산하는 업체들로 하여금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생산하도록 장려했다. 그렇다면 그러한 정책으로 어떠한 변화가 일어난 것일까? 25년 만에 북부 카렐리아에서는 심장질환 발생률이 무려 65%나 감소했다.” -존 로빈슨
“모든 암의 60~70%는 예방이 가능한 것이었다. 예방책으로 활발한 육체적 움직임, 금연과 함께 가장 중요한 것은 다양한 채소와 과일, 콩 종류, 최소한으로 가공 처리한 농산물 등으로 구성된 채식 위주 식단을 택하는 것이다.”
-미국 암 연구소 & 세계 암 연구 기금
“많은 종류의 과일에서 발견된 놀라운 물질이 심장질환이나 심장발작의 위험을 줄여줄 수 있다. 그 물질은 피가 너무 진해져 동맥이 막히는 것을 방지함으로써 심장을 보호한다.”
-윌리엄 카스텔리 William Castelli(하버드 의과대학 교수이며 프라밍행 심장질환 연구소 학장)
“호두에 들어있는 오메가-3 지방산은 암세포의 성장을 50% 이상 억제하는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발표했다. 성인병과 심장질환을 줄이고 활성산소가 콜라겐을 공격하는 것을 막는 등 노화방지 효과가 있다. “ -미국 암 학회(AICR)에서 지원한 연구 결과
“암뿐 아니라 성인병과 심장질환, 당뇨병 등의 만성적인 질병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서는 과일과 채식 위주의 식습관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일레인 하드먼W. Elaine Hardman 박사
“당뇨병, 고혈압, 관절염, 심장질환 뇌경색, 고지혈증, 뇌출혈을 예방하며, 나이까지 거꾸로 먹고 싶다면 꾸준한 운동과 함께 혈관노화를 막는 과일과 야채를 자주 섭취하고 지방이 많은 육류나 당분이 높은 식단, 과음 등은 피하는 것이 좋다"
-서울특별시 북부노인병원 전재우 과장
"이미 한 번 암을 겪은 암 생존자들은 새로 다른 암이 발병할 확률이 2배 이상 된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있다… 그렇기에 지방 섭취는 줄이고 채소와 과일 위주의 건강한 식이습관을 해야 한다.
-조주희 삼성서울병원 암센터 교수, 신동욱 서울대병원 건강증진센터
교수의 인터뷰를 토대로 작성된 매일경제 기사에서 “모든 과일과 야채는 ‘바이오 시너지’ 효과가 있으며 각 부분의 영양학적 이점을 서로 보완되면서 더욱 큰 효과를 발휘한다. 즉 무심코 버리는 껍질과 씨가 사실은 영양분의 보고이다.”
-영국왕립의학회의 ‘음식과 건강 포럼’ 전 회장인 마릴린 클렌빌 박사
“야채는 잘 씹지 않으면 삼키기 어려우므로 잘 씹는 습관을 들이게 하고 턱의 발육에도 도움을 준다. 아이들이 영구치로 갈게 될 즈음에 턱이 충분히 발달돼 있으면, 치아 배열도 가지런해지고 음식물을 꼭꼭 씹을 수 있는 튼튼한 치아를 가질 수 있다.”
-니시오카 하지메 박사
“동물성 식품(고기, 생선, 우유, 계란)을 전혀 먹지 않아도 몸에는 아무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녹색 잎채소에 철분이 많이 들어 있다는 사실이다. 여기에는 철분 뿐 아니라 철분 흡수에 필요한 비타민C도 함께 들어 있기 때문에 철결핍성 빈혈을 예방하고 치료할 목적이라면 녹색 잎 채소야말로 가장 우선적으로 먹어야 할 좋은 식품이다… 현미는 어머니의 젖과도 같은 완전한 영양비를 갖추고 있다.” -황성수 박사
“엽산이 심장질환을 감소시킨다는 증거는 뚜렷하다. 그리고 야채와 과일은 엽산의 주요한 원천이다. 야채와 과일이 쇼크의 위험을 줄인다는 증거도 많이 있다. 우리는 정제하지 않은 곡류를 섭취하는 사람들에게는 당뇨병의 발병율이 낮다는 것을 알아 냈다.”
-윌렛박사(하버드 보건 대학원의 영양학부 의장)
“채식 주의자들은 매일 충분한 양의 단백질을 섭취하고 있다.” -하버드대학 연구팀
“채식 위주 식단으로도 하루 단백질 필요량의 두 배를 섭취할 수 있다.” -미국영양협회
“식물성식품에는 사람에게 필요한 비타민이 골고루 충분히 들어 있다. 특히 비타민 C는 동물성식품에는 전혀 들어 있지 않는 성분이다. 건강하게 오래 살려면 우리 몸을 구성하고 있는 세포들을 가능한 한 상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상처를 입은 세포는 금방 노화하고 또 암을 발생시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비타민 중에서 비타민 C, 베타카로틴, 비타민 E는 바로 이런 역할을 하는 항 산화 비타민이다. 이 항산화비타민은 곡식, 채소, 과일에 많이 들어 있다.” -황성수박사
“몇몇 사람이 채식주의자를 조소하지만, 그들이 암에 걸릴 확률은 보통 사람의 40%에 불과하다. 그들은 우리보다 더 오래 산다. 남자들의 경우 평균 6년 정도 더 오래 산다” -윌리엄 카스텔리(프라밍햄 연구소 소장. 국립 심장. 페. 혈액 연구소)
“식단과 암의 관계에서 놀라운 점은 특정 식품군이 종류와 상관없이 암의 발병률을 낮추는 데 일관되게 중요한 요소로 등장한다는 사실이다. 사람들이 육류를 덜 섭취하고 대신 과일과 채소를 더 많이 먹는다면 연간 수백만 건의 암 발생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 -영국 의학 저널
“견과류를 일주일에 5온스 이상 먹는 간호사가 1온스 이하를 먹는 간호사보다 관상동맥성 심장질환과 심장마비에 걸릴 확률이 35% 낮다.” -영국 의학 저널(여성 간호사 9만 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 결과 발표에서)
“우유는 두유에 비해 9배나 많은 포화지방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심장질환에 기여할 가능성이 훨씬 높다. 두유는 우유에 비해 10배나 많은 필수 지방산을 함유하고 있다. 따라서 훨씬 (우유보다)건강에 좋은 지방을 제공하는 셈이다.
우유가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이는 반면, 콩음료는 전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 우유와 달리, 콩음료는 심장질환 및 암 발병 가능성을 낮추는 피토에스트로겐(phytoestrogen: 식물에 존재하는 호르몬 유사 물질로서 혈액과 에스트로겐 공급을 원활하게 도와 가슴의 조직이나 모양을 아름답게 유지하고 성장하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한다.) 을 제공한다. -존 로빈슨
첫댓글 졸은 정보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스님도 암에 걸리던데 .... 괴기를 드셨나 ? ㅎㅎ
먹거리가 갈 수록 걱정입니다. 돈 되면 남의 건강이야 어떻든 당장에 문제가 없으면 그만이고 ..... 채식도 농약성분이 또 문제지요.
저는 고기를 먹고나면 꼭 몇 가지 변화가 나타나는데요,
배가 더부룩하니 소화가 안 되는 느낌이 가장 먼저 들고 배변이 상쾌하지 않으니 기분이 좀 쳐집니다.
또 몸이나 얼굴이 약간 붓는 느낌도 있는데 육식후에 항상 소변색깔이 탁한 것을 보면 신장쪽에도 부담이 되는 모양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늘 다니는 운동코스에 느는게 정육점이요 고기집이네요...ㅠ.ㅠ
되도록이면 고기를 안먹으려해도 도처에서 눈에 보이네요...
가능하면 적게 먹는게 좋겠네요
우유보단 두유가 낫죠.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소중한 자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