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화점(ignition poit)와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다른것인지요?

[주만짱]

자연발화: 점화원의 접촉없이 발화온도 보다 낮은 상온에서 스스로 발열하여 그열이 축척되어 발화온도에

이르러 스스로 발화하는 현상

저는 발화점 이랑 자연발화온도랑

발화점(ignition poit):  열등의 형태로 에너지가 주어 졌을때 즉 가열시 점화원없이 발화할수 있는 최저온도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점화원의 접촉없이 발화온도보다 낮은 온도에서 스스로 발열(산화,중합,흡착,분해등에 의해) 그열이 축척되어 발화하는 최저온도

이렇게 알고 있었습니다.

원론이랑 특론을 보니 두서적이 각각 조금 다르게 기술되어 있어서 궁금증이 일어 질문드립니다.

원론 및 일부 서적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자연발화에 이르는 온도

특론 및 일부 서적

발화점이란 란 점화원 없이 발화할수 있는 최저온도이므로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한마디로  발화점(ignition poit)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전 자연발화온도랑 발화점을 다르게 생각했는데 많은 서적에서 같은 의미로 서술 되어 있습니다.

둘의 의미가 같은지 틀린지 궁금합니다.

[애니깽]

혹시 독학 하시나요?
이런 부분은 학원을 다니면 쉽게 이해되는 부분입니다.
위에 발화점 설명에 “점화원 없이 발화할 수 있는 최저온도” 그게 자연발화입니다.
자연발화 유무는 점화원이 있냐 없냐의 차이구요. 연소범위 그래프에서 화학양론상태일때 발화점이 가장 낮은 온도. 즉, 자연발화가 일어 날 수 있는 처저온도가 됩니다.
라고 배웠습니다.^^;

[주만짱]

네 자연발화온도나 발화점이나 둘다 점화원 없이는 똑같고
다른점이 열을 받는 방식에서 자연발화온도는 산화, 중합, 분해 등에 의해 스스로 발열하여 열이 축척 발화하는 최저온도,

발화점은 외부로 부터 열에너지 (가열)에 의해 열을 받아 발화하는 최저 온도라서 둘의 의미가 조금 다르다고 알고 있었는데
일부 서적에서는 똑같다고도 나와 있네요..

[애니깽]

제가 배운 바로 구분을 짓는다면 위는 저온자연발화, 아래는 고온자연발화로 이해가 됩니다.
저온자연발화는 외부로 부터 발화점 이하의 열을 받아 내부 산화반응에 의해 발화하는 현상,
고온자연발화는 순간적으로 큰에너지에 의해 발화하는 현상(인화형 발화와 비슷해 보이나 약간은 틀립니다)으로 직접적으로 화염에 접하지 않고 발화 하는 현상으로 구분 됩니다.

[주만짱]

안그래도 지금 댓글 다시 달려고 했는데
굳이 분류하자면 고온자연발화는 발화점(ignition poit)
저온자연발화는 통상적으로 알려진 자연발화로서 자연발화온도(auto ignition temperature)
이렇게 구분지어야 할거 같네요..
시간대문에 인강이나 학원을 안다니니 하나하나 알아 가는게 힘드네요..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잼잼있나요]

깊이 있게 알아갑니다. 좋은 질문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