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되긔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는 협박이 아니라 가족들한테 죽고싶은 감정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었긔 살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이제는 거의 다 나았지만 어쩔수 없는 극한 상황이 되면 순식간에 감정이 치닫아서 단 오분 만에도 죽음을 생각하게 되긔 이제는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그런순간을 아무에게도 말하고 도움 받을수가 없긔 가족들을 다시 지옥으로 몰아 넣을까봐서요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한동안 저런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요즘엔 또 그 생각들이 안 들거든요 그런데 이미 제게 현수교가 잘 닦여있기 때문에 하이패스로 빠르게 그 생각에 닿게 될 수 있네요 오늘도 웹툰이라는 풀한포기와 웹소설 한 송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그러려면 진짜 많은 시도와 도전들이 있어야 하냄
맞는거같긔 한동안 괜찮다가 주변상황 안좋아지니 귀신같이 다시 나쁜생각이 들더라긔 다리주변에 꽃도심고 나무도 심고 엄마사진도 놔두고.. 감정이 극에 달하면 꽃이고 나무고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는데 늘 엄마에서 발목이 잡혀 돌아오긔 평생 제 뒷바라지한다고 본인 재미도 행복도 없이 젊은 세월 다보낸 엄마에게 더이상 상처는 못주겠더라긔ㅠ
몇년동안 우울증으로 죽으려고도 해보고 약도 오래 먹다가 일년 아무것도 안하고 쉬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물론 쉬면서 여유를 갖으려고 하거나 생각의 방식을 좀 바꾸려고 노력했긔 백퍼센트 다 나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은 좀 죽음에서 멀어진 기분이긔 그래서 왜 꽃도 심고 나무도 심으면서 길을 어렵게 만들라고 하는건지 공감되긔 힘들고 지칠때 최대한 생각이 죽음에 가닿지않게 해야되자냐…
첫댓글 죽으면 모든게 다 쉽게 해결될 거 같다는 생각에서 ‘죽음’을 배제한 해결 방법을 생각해보아요.
요즘 충분히 행복한데도 이만큼 잘지냈으니 이제 죽어도될것같아로 직결되더라긔...
공감되긔 한참 우울증이 심할때는 협박이 아니라 가족들한테 죽고싶은 감정을 말하지 않을수가 없었긔 살고 싶고 도움을 받고 싶어서요 이제는 거의 다 나았지만 어쩔수 없는 극한 상황이 되면 순식간에 감정이 치닫아서 단 오분 만에도 죽음을 생각하게 되긔 이제는 거의 완치가 되었는데 그런순간을 아무에게도 말하고 도움 받을수가 없긔 가족들을 다시 지옥으로 몰아 넣을까봐서요 그런 문제가 있더라고요
힘들긔.. 우울증
좋은글이긔
입맛도 잃는 것같긔 작은거부터 하라는데 도무지 침대에서 일어날 힘도 없긔ㅠ
근데 저는 완전 행복할때 죽고싶긔..
고대하던 여행 왔는데 생각보다 더 벅차게 좋을때 승진했을때 이럴때..
지금 죽으면 완벽할텐데 집에가서 죽어야겟다 이런느낌.. 이럴때 술까지 마시면 진짜 위험 ㅜㅜ
어릴 때부터 자살사고를 했는데 주변 사람들은 그렇지 않는다는게 충격이었어요. 아예 배제해얀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우울증 에휴.. 다들 약 잘챙겨드세요. 안먹으니까 이러다 갑작스럽게 욱해서 죽겠다 싶긔ㅠ 이맘때가 되게 힘들더라긔
이미 생긴 다리를 무너뜨릴수 없는게 절망적이지만 다리까지 못가게 약먹고 취미도 하고 버티다가 가께요 근데 일반 사람들은 그 다리가 없다는게... 신기해요 아니 그 생각을 안한다니... 어케 안하지...
습관적인 자살사고를하지만 우울증이아니라 그냥 습관일뿐인경우도 있을까요? 제가 그런데 딱히 약먹거나 상담받을정도는 아닌것같긴해요 막상 죽으라면 못죽고 시도도 안해봤거든요 초등학교때부터 그랬는데 너무 고착화돼서 고치기가 어렵긔
우울증 없는 사람은 자살이라는 걸 생각 안한데요. 상담 받아보세요
제목완전공감이긔..
그냥 나도 모르게 고통없이 죽고 싶긔. 무서워서 자살은 못해요
222... 죽지못해 살긔
33333 그냥 언제 죽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긔....
그렇긔. 죽으면 다 해결될 것 같긔
왜 보통 다리가 아니고 현수교지? 했는데 화려하고 좋아보여서 그런가 봐요. 실제로 저에겐 그렇긔. 그때처럼 간절하지 않지만 곁에서 상존하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하자나. 너무 아프거나 공포스러운 죽음이 아니라면 저에겐 언제나 되게 매력적인 회피처긔
그럴 수도 있겠네요 숙부님 해석 좋긔 저는 흔들려서 현수교인가보다 했긔
한동안 저런 생각을 갖고 살았는데 요즘엔 또 그 생각들이 안 들거든요
그런데 이미 제게 현수교가 잘 닦여있기 때문에 하이패스로 빠르게 그 생각에 닿게 될 수 있네요 오늘도 웹툰이라는 풀한포기와 웹소설 한 송이를 심겠습니다 그리고 저를 알아가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겠어요 그러려면 진짜 많은 시도와 도전들이 있어야 하냄
맞는거같긔 한동안 괜찮다가 주변상황 안좋아지니 귀신같이 다시 나쁜생각이 들더라긔 다리주변에 꽃도심고 나무도 심고 엄마사진도 놔두고.. 감정이 극에 달하면 꽃이고 나무고 아무것도 눈에 안들어오는데 늘 엄마에서 발목이 잡혀 돌아오긔 평생 제 뒷바라지한다고 본인 재미도 행복도 없이 젊은 세월 다보낸 엄마에게 더이상 상처는 못주겠더라긔ㅠ
그 길이 어려워지길 노력중인데요. 없어지진 않긔̆̈..
일끝내고 울면서 염병하냄 아 내가 또 안좋아졌균 하면서 약추가하고요 ㅋㅋ 약 바꾸고
그냥 이 생각이 생활화 돼요 아무렇지않게 일단 약으로 흔적을 지워야하냄
우울증 환자인데 넘 좋은 글이예요..여전히 왜 살아야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맞아요 죽으면 다 괜찮고 편안해질것같고 쉴수있을것같고 그런생각이 자꾸 들거든요 좋은말 감사해요~
저는 이제 죽고싶다 죽어서 해결하고싶다(?) 란 생각은 거의 안들게 바뀌었는데 제가 살고싶어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 혹은 부끄러움은 어떻게 없애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제가 막 살고싶어하면 뭔가가 턱 가로막아지는 듯한 기분이 들긔 지금도 그렇고요
봄이라 넘 힘들긔..
몇년동안 우울증으로 죽으려고도 해보고 약도 오래 먹다가 일년 아무것도 안하고 쉬니까 좀 나아지더라고요 물론 쉬면서 여유를 갖으려고 하거나 생각의 방식을 좀 바꾸려고 노력했긔 백퍼센트 다 나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지금은 좀 죽음에서 멀어진 기분이긔 그래서 왜 꽃도 심고 나무도 심으면서 길을 어렵게 만들라고 하는건지 공감되긔 힘들고 지칠때 최대한 생각이 죽음에 가닿지않게 해야되자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