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클-뮤지컬&클래식

메이드 인 코리아 - 요즘 우리나라 넌버벌 퍼포먼스가 세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죠. 괜히 제 어깨가 으쓱거리네요. 이 뿌듯함이란 ^^ 난타, 점프, 피크닉, 마리오네트, 비보이를사랑한발레리나 등 이젠 그 목록에 카르마를 추가해야 될 거 같아요.  참, 10일과 11일 공연시간이 다르니까 잘 확인하시구요. 이제 부산국제연극제 올라온 작품 중 마지막 단관공지네요. 단관진행하며 저의 '저질체력' 때문에 탈 안나고 잘 버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풍성한 공연 소식에 뿌듯합니다. 관심있는 분들 신청하세요! - 투명친구 -      # 공연제목 _ 카르마 (한국 - 더 패트론 컴퍼니) # 공연일자 _ 2008년 05월 10일 토 7시30분 시민회관 대극장 - 개별관람                 _ 2008년 05월 11일 일 오후 6시 시민회관 대극장 - 공식단관 # 공연정보 _ 소요시간 85분 / 8세이상관람가 # 티켓가격 _ 일반 12,000원 / 청소년 8,000원 (뮤클 단관할인율 20% 적용가)     # 단관문의 _ 투명친구 / 박은희 / 016-770-8010 / 질문은 되도록 질문게시판 이용해 주세요 # 티켓배부 _ 매표소에서 입금자 이름 말씀하시고 찾으세요 # 공연마감 _ 2008년 5월 1일 목 오후 6시 # 계좌번호 _ 부산은행 015-01-029993-0 뮤클박은희 (뮤클공식계좌) # 신청양식 _ 입금자명/관람일시/신청매수/(청소년은 청소년이라고 기재해 주세요) # 신청방법 _ 아래 꼬리말에서 해당하는 날짜에 답글로 신청 # 주의사항 _ 비상연락망 게시판에 글을 작성한 회원만 공연신청 가능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afefile/pds64/13_cafe_2008_03_27_14_43_47eb33e28ffc3" border="0" class="c" alt="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5년 에딘버러 프린지 축제 - 최고 평점 별 5개 ★★★★★ 2006년 콜롬비아 보고타의 이베로 아메리카노 축제 - 대극장(4,500석)에서의 6회 공연 전회매진 2007년 제2회 KOREA in MOTION <2007 올해의 넌버벌상>수상 2008년 두바이 ‘챔피온 오브 프린지’ 선정!! 마치 마술처럼 그려지는 클래식한 동양의 정신 ‘사군자’ 다이내믹한 동양무술과 다채롭고 우아한 무용의 환상의 조화 # 작품소개   1. 한국적인 정서와 소재의 현대화 작업 / 공연 <카르마>는 다채롭고 우아한 무용과 무술, 거기에 마술처럼 펼쳐지는 동양화가의 사군자 시연까지 가장 한국적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풀어냈으며 흥미진진한 요소들을 하나의 스토리에 조화롭게 녹여낸 작품이다. <카르마>에서는 지금까지 해외공연에서 많이 쓰이지 않았던 지전, 향로, 방울 등의 소품을 이용하여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무술이 어우러진 군무가 선보인다. 스토리의 연결고리로, 공연의 흐름과 함께 숨 쉬듯 마법처럼 그려지는 동양의 정신 사군자의 위상과 그 아름다움이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이다. 2. 신들의 세계에서 펼치지는 판타지 퍼포먼스 <카르마> / <카르마>는 전작인 마샬아츠 퍼포먼스 ‘무무(武舞)’라는 공연에 ‘신들과 여신이 사는 천상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음모, 부활’이라는 판타지적인 스토리를 가미하여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즐기는 가운데 고급의 한국문화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KARMA 2008년 1월 08‘ 두바이 프린지 페스티벌 “챔피온 오브 프린지” 초청공연 2007년 11월 제2회 KOREA in MOTION 선정작/ <2007 올해의 넌버벌상> 수상 2007년 10월 PAMS Choice(서울아츠마켓) 선정작/ 아르코 대극장 쇼케이스 2007년 6월 제4회 환경의 날 기념식 특별공연(코엑스 오디코리엄) 2007년 4월 가네트홀 공연 2007년 3월 “KARMA(카르마)” - 극장용 기획공연 2006년 7월 제10회 부천국제영화제 오프닝 공연 2006년 5월 하이, 서울 페스티벌 초청공연     # 줄거리   우주의 섭리를 관장하며 하늘과 맞닿아 있는 이 곳은 시간과 공간을 다스리는 신들이 함께 모여 사는 천상의 요지... 이 곳에는 이 곳을 소유한 자에게 놀라운 능력을 부여하는 신비롭지만 음산한 붉은 과일과 덕망 높은 카리스왕의 자리를 탐내며, 신들의 지배자로 군림하고 싶어하는 탐욕의 신 아수라가 있다. ACT1. 네 가지 영생의 초 / 탐욕의 신 아수라는 자신의 욕망을 실현하기 위한 신비의 붉은 과일을 손에 넣자 모든 신들을 배신하고 카리스왕을 살해한다. 이에 풍요롭고 아름답던 천상의 요지는 순식간에 적막과 어둠이 내려앉고 모든 신들은 카리스왕과 천상의 요지를 되살리기 위한 영생의 초를 피우기 위하여 모든 힘과 능력을 대지에 쏟아 붓는다. ACT2. 붉은 열매의 파괴 / 신들은 인고의 노력 끝에 마침내 영생의 초를 피워낸다. 불안에 휩싸인 아수라.. 비밀의 재단에서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기 시작하지만 그조차도 신들에 의해 제재를 받는다. 신들은 카리스왕의 부활을 위한 마지막 단계에 도달하고...모든 것의 원흉이 되었던 붉은 열매를 파괴하기 위해 우주 전체의 기를 모아 모든 시공에서 하나뿐인 ‘유일검’을 만들기 시작한다. 모든 신들은 힘을 합쳐 검의 춤을 추며 기를 모으기 시작하고... # 언론평가   <Edinburgh Review> "Awe-inspiring...A perfect blance of grace and power" - THE SCOTSMAN 장엄한...우아한 기품과 힘의 완벽한 조화 "Tightly Choreographed... Dances with ethereal grace... Mesmerising" -SUNDAY HERALD 탄탄한 안무...천상의 우아함을 담은....황홀케 하는 매력이 있는 “A 'must-see' offering... Swan Lake meets Martial Arts...Gaze on with wonder and delight - THE LIST 꼭 봐야 할 공연...백조의 호수와 무술이 만났다...경탄과 환희로 눈을 뗄 수 없었다. <Columbia Review> PLAZA DE TOROS 공연장이 ‘동양’으로 옷 입는다. ‘마샬 아트’라 불려지는 이 작품을 절대 놓치지 말 것! 동양 철학과 한국의 동시대적 요소들이 완벽하게 조화된 공연이다. - 엘 띠엠뽀(EL TIEMPO)신문_주말특집판 K(2006.3.24-30)   콜롬비아의 수도 보고타에서 3월 말부터 열리는 ‘이베로 아메리카노 연극제’에 공식 초청된 이 작품은 최고 기량의 무술과 무용, 고도의 신체적 표현이 어우러진 흥미진진한 한국 작품이다. - 엘 우니벨살(EL UNIVERSAL)신문(2006.3.28)   # 제작팀 / The Patron Company _ “THE PERSON who GIVES ENCOURAGEMENT, MORAL or FINANCIAL SUPPORT TO A PERSON or THE ARTS.“ (‘Patron’이란 예술을 지지하는 사람을 뜻합니다.)   새로운 시대의 흐름과 감성으로 우리의 문화를 담아낸 공연을 발굴 또는 제작하여 세계의 예술시장에 알리고자 합니다. 창의적이고 순수한 우리의 공연들이 해외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급변하는 세계의 문화코드를 정확히 파악하여 현명한 컨설턴트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 스텝 / 프로듀서 _ 권은정 / 예술감독 _ 우재현 / 무대감독 _ 서정민 / 작곡 _ 김태근 / 조명감독 _ 조성오 / 분장 _ 김민경, 김정화 / 기획 _ 김지혜   # 출연진 / 이혜미, 김윤정, 박정화, 한현주, 이은정, 김은주, 김은경, 박완규, 이창현, 서양원, 이상우, 김홍영, 금현욱, 고정두, 이영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