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간만에 글 올립니다
2018년 9월7일 금요일 10전비 부초행사후기입니다
6일저녁 7시쯤 주임원사님으로 부터 초청문자와동시에 밴드가입문자 받았습니다
물론 아들과 통화후 시간은 미리 알고 있었습니다
7일 오전 9시 30분쯤도착! 정문에서 행사왔다고 하니 수문이 열립니다 차를 끌고 들어가면 헌병들이 쭉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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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길 지나 우회하면 바로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파킹후 인원확인하고 대기중인 버스탑승
일찍 갔는데도 5대의 버스중 첫번째 버스에 버스만원! 정확히 40분에 아이들이 기다리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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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우리 아들 20분부터 저러고 서서 기다렸답니다 내리면 공구니들 박수를 칩니다 지들도 뻘쭘해 합니다.시키닌까 했겠지요 ㅋㅋ
내려서 내새끼 찾아 아니 내새끼가 더빨리 보고 와서 안깁니다. 함께 들어가 10시 30분에 행사시작!
11시까지 소개및 간단한 인사말씀 있고 나와 단체 사진 촬영! 788기 80 여명 에 부모님들 모두 한 200여명 되답니다. 복잡복잡~그래도 신남! 룰루랄라~ 히죽히죽~
차량으로 연무관 이란 곳으로 이동 아이들 운동할수 있는곳입니다.
볼링.수영.헬스.배드민턴 스퀘시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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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1.daumcdn.net/cfile/cafe/99E67C3D5B932C4022)
사진은 깜빡하고 꼴랑 두개 에잇! 이런
밥먹으러 갑니다
아들들이 먹는다는 짬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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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 카레! 아들왈! 카레집에서 우리가 먹는거랑 다르다고 맛없다고 하더니
깔부터 다르다네요..행사때문에 조금다른 카레로 변경하셨나봐요ㅋㅋ 맛있게 잘 먹었네요
그리고 대망의 bx쇼핑 ㅋㅋ
11시 40분쯤 식사 ! 12시 20분에 차량 탑승 해야되서 바쁘게 움직임!
매의 눈으로 쓸어 담음 ! 울 공구니 bx에서 이런 금액 첨 본다나? 그러거나 말거나~ 지들 과자 살때랑 비교하니 그렇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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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진촬영시간 으뜸병사들이 여기저기 있습니다 사진 찍어 주려고~저 비행기가 울아들이 담당하는? 이 아니라 조정사들 장비 챙겨주는 일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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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이었는데 저비행기 올라가서 조정석에서 사진 찍어주는데 줄이 길어 패스~그냥 옆에서 살짱꿍~~
아들이 장비 만지는 조정사 장비들 진열 되어 있어서 또 한컷~
나도 그닥 사진 찍고 찍히는거 안좋아라 해서 다행!
마직막 대대장님 원사님 만나 간담회? 아닌 다과회 비스무리하게 하고 아들 부대이동후
부대 구경후 해산!
울 공구니 장비대대 장구반 혼자여서 울 셋이서 가족적인 분위기속 상사님 개인차로 이동후
구경하고 마침!
근데 10전비 엄청나게 큽디다요
공구들 자전거가 이동수단이 맞는듯해요
아니 어쩜 전동스쿠터나 개인적으로 안좋아라 하지만 오토바이가 필요할것 같은 생각입니다
근데 서산.대구는 여기보다 더 크답니다
세상에나 ~~~세상에나~~~~
암튼 이렇게 부초행사 마친시각은 2시 15분이었습니다
첫댓글 참새맘님 부초 다녀오셨네요^^ 아들덕에 짬밥도 먹어보고 비행기도 보고 좋으시죠? 같이 휴가 나오신거죠? 약복 입은 아들들이 기다리는거 보면 멋있답니다^^ 수료식 벙개때 참새맘님도 오셔서 기억해요.
기억하시나요? 사진찍기전 저도 왔어요 하고 조금 지각했었는데 ㅋㅋ
다행히 사진찍는 추억은 남겼네요
5박6일짜리 휴가로 어제 새벽이슬 맞고 들어 왔네요 짜슥~
아드님 10비 장구반이군요
허니 특기병이죠^^
공구니 아들둔 혜택은 역시나 bx죠 ㅎㅎ
조금큰 bx의 경우 하루 매출이 몇천이라구 하네요.
매의눈 보다 빠른 공구니맘의 손 ㅎㅎ
부초 행사후 달달한 휴가 아드님과 즐기시구 계시죠^^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꿀 보직인가요? ㅋㅋ
공구맘들의 매의손 맞드라구요
저놈의 자슥이 부초전날 생일이었는데 어제 친구들과 파~아뤼 하느라 새벽이슬 맞고 와서 좀있다 저희도 함께 하려구요
좋은 주말되세요
부초행사는 이렇게 하는군요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아들사는곳보고오면 더욱 안심할거같아요
네 맞아요 어찌사나?했더니 저리 살더라구요 안심은 되더이다
부모님이 계시면 함께 참석하신게 뿌듯할듯요
장소가 큰 만큼 시간이 걸리나 봅니다. bx과자값이랑 엄마의 쇼핑
세계랑 비교하면 안돼지요..^^
수료식 이후 아들이랑 같이 나오는
두번째 경험 축하드립니다.
저희도 빨리 불러 주시면 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새호운 경험에 만족하고 돌아 왔네요곧 경험하시길~
저도 10월중순에 부초행사 있다고합니다. 즐거운 시간이 될듯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아들과 뜻깊은 경험 허십시요~
생생한 부초후기군요.
울공구니도 9월말쯤 한다네요.아들도 보고싶지만 저는 bx가 가장 궁금해요ㅋㅋ
물론 내무반이나 환경도 궁금하지요.
기다려집니다.
아드님과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맘들 발빠른 쇼핑 경험 하세요~
ㅋㅋ
저희도 21일 부초 행사 있는데 서산은 BX가 이마트 1층 크기라는데 많이 궁금해요~~
네 전투 비행단중 서산이랑대구가 엄청 크다네요
수원 bx는 학교 매점 수준이었어요
서산은 얼마나 클까요?
좋겠어요 ㅋㅋ
@788기 참새맘(10전비) 네 기대되요~^^ 파란하늘 만큼 커다란 행복이 가득한 주말되세요 선배님~~~♡
@789기별사탕(20전비) 네~ 별사탕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공구니는 잘 견디고 있죠?
많이 걱정하고 화가 났었는데...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8 13:17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8.09.08 13:18
부초행사 다녀오시니 마음이 한결
놓이시지요?
생활관에 대한 언급이 있었으면
금상첨화 였었을 것 같습니다.
행복한 공구니와의 휴가와 주말
보내세요~
아쉽게 생활관은 못 둘러봤어요
아들 생활관은 대대랑 다르게 근무조건땜에 다른곳에 있어서요
그래서 아쉽게 ㅠㅠ
참새맘님...
부초 다녀오셨네요...
추카드려요~^^
약복입은 멋진 아드님과 맛난식사도
하시고..하는일도보고...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셨네요...
휴가나온 아드님이랑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부초후기 감사드려요...*,*
머피맘 말씀처럼 다음모임엔
꼭 뵈요~!!!
저도 참새맘 얼굴은 기억이나네요..^^
얼굴을 기억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ㅋㅋ
같이 아침먹고 간식으로 라면 먹는다길래 아빠가 잡아온 쭈꾸미 라면 끊여줬네요
맛나게 먹느모습보니 좋구요
저녁엔 또 슬슬 나가시겠죠 ㅋㅋ
@788기 참새맘(10전비) ㅎㅎㅎ
공구니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아빠덕분에 맛난라면 먹었네요...
엄마, 아빠의 정성이 가득한
세상에 둘도없는 최고의 라면이지요...
아드님이랑 행복만땅 되세요!!!
@788기 공군마마 (군수사 대구) 네~ 감사합니다~
부초행사라는것은 자대배치후 어느부대나 있는 초청행사나요?평일이면 가기 힘든데ㅜㅜ
네 어느부대나 있는걸로 알아요
금요일날 하고 아이데리고 나오는겁니다
부모님 안가시면 아이가 못나와요
친척이나 다른 가족분 오셔도되구요
@788기 참새맘(10전비) 아 ~~그래요?그람 수료식하고 몇개월쯤 대략 할까요? 직장 년차를 이번수료식때2틀을 써버려셔요 ㅜㅜ
@791조리맘 그건 부대마다 다 다른던데요
부대가 어디신가요?
수원 10전비는 부대배치후 한달만에 했네요
@788기 참새맘(10전비) ㅋㅋ아직훈련병 3주차 수료식은 28 일날해요
@791조리맘 헐 ㅋㅋ 특학도 남았네요
넘 미리 가셨네요
791기인거 댓글보고 봤네요
@788기 참새맘(10전비) ㅋㅋ 미리미리 걱정 갈길이 구만리인데요 ~천천히 물어볼께요 선배님들한테요^^
@791조리맘 네네 그맘 충분히 이해합니다요~
부초행사 후기 자세하게 올려주셔 잘 보고 갑니다...아드님과 다정하게사진찍는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아드님 손 잡고 휴가나오셨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네~ 감사합니다 선배님~~~
손잡고 나와 친구들에게 양보해준 멋진엄마 입니다 ㅋㅋ
위에 비행기 F-5
아래 비행기 F-4입니다^^
잘난척 아니고 공군 가족이니 그정도는 아셔 될 듯 해서요^^
네 맞아요.ㅋㅋ
저희 공구니는 f-5 조종사 장비 담당이구요
아래 f-4 는 저 위에 올라가 조정석에서 사진찍는데 줄이 길어 패스하고 아쉬워서 옆에서 찍은거에요 그리고 바로 앞에 조종사들 비품들 울공구니가 만지는 장비들 전시되어 있어 찍은거구요
~~~
@788기 참새맘(10전비) 옛날에 저 근무할때 터그차로 끌고 다니던 비행기가 낡아서 전시되어 있네요^^
@788기 톰캣(551포대) 헐~ 그러신가요? 그만큼 세월이...
참새맘님! 부모초청 행사 잘 다녀오셨네요.
좋은 글과 멋지고 근사한 사진들도 잘 보았습니다.
아들과 함께 하는 즐거운 시간들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네 다녀오니 맘도 편해지고 5박6일 긴 휴가 가지고 신나게 나왔네요
아주 행복이 글에 넘쳐 흘르네요~~^^
부럽슴돠~~~
저흰 작은 포대라서인지 아직도 주임원사님의. 문자도. 못받았답니다~~
아마 겨울쯤. 할것 같다는 포대선배님들의 말씀~~
겨울에는 부모님오신다고 저러고 밖에서
기다리라고 하지는 않겠죠^^
그러겠죠 .저렇게 안 세워 두겠죠
날씨가 좋고 하늘의 구름이 활주로와 맞닿을 만큼 날씨가 좋았어요
@788기 참새맘(10전비) 행복하고 아름다운 외출이네요~~~^^
한편의 그림이 펼쳐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