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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안녕하세요 ~ 여행을 가기로 결심한 뒤로 이 까페에서 유익한 정보를 많이 얻고 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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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저는 올해로 21살이 되는 여대생이구요 ~ 1살많은 친한언니랑 가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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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월 20일 밤9시 타이항공편이구요 ~ 21일 새벽 0:50 에 도착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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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카오산로드로 택시타고 이동한뒤에 1박을 하고 카오산에서 바로 씨엠립으로 넘어가려고 했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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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게시물들을 살펴보니 새벽 3~4시경에 국경(아란) 으로 가는 버스가 있다고 바로 북부터미널로 가라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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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의견이 많더라구요 ~ 그렇게 하는게 좋을까요? 새벽에 여자 두명이서만 택시 타도 위험하지 않겠죠?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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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부모님이 걱정이 많으셔서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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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또 씨엠립에서는 캄보디아가 호텔비가 싸서 호텔에서 묵을지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을지 고민중인데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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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언니랑 제 생각에는 호텔에서 묵으면 다른나라에 비해 비교적 싼값에 편하게 묵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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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다른 여행자들과의 소통이 별로 없을 것 같아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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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사실 기대하고 있는 부분이거든요 ^^ 게스트하우스에서 묵으면 유익한 여행정보도 많이 얻고 다른 여행객들도 만나고 즐거울것 같아서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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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한인게스트하우스만 알아보고 있었는데 다른 게스트하우스도 엄청 많더라구요 ~ 어디서 묵는 게 좋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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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두명이서 룸 하나 같이 쓸꺼거든요 ~ 추천 좀 해주세요 ~ 그리구 저녁이나 오후에는 구시가지 올드마켓? 으로 놀러나갈껀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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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어디가 좋은지 추천좀 해주세요 ! 여자 둘이 가기 좋은 바라던가 식당요 ~ 가리는 거 없이 잘 먹구요 동남아음식 즐겨보고 싶어요 ^^ !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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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리고 마사지? 스파? 이런게 캄보디아에 싸다고 하던데 한번 받아보고 싶어요 ~ ㅎㅎㅎ 이것도 아시면 추천해주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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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1일부터 씨엠립에 계속 있구요 ~ 25일 아침에 일찍 파타야로 이동할꺼에요 ^^ 앙코르 입장권은 22,23,24 이렇게 3일권으로 끊을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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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파타야 가서는 25,26,27 이렇게 묵을지 25,26 이렇게 묵을지 잘 모르겠어요,, 스킨스쿠버 체험 해보고 싶거든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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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파타야에서는 호텔에서 묵게 될 것 같아요 ㅋㅋ 저희 여행 테마가 씨엠립에서는 알뜰하게 파타야 에서는 부유하게 거든요 ㅋ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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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래서 산호섬? ( 꼬란) 에 배타고 나가서 수영도 하고 펀 다이빙? 이라는 초보자 스킨스쿠버가 있더라구요 ~ 그걸 해보고 싶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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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냥 항공권만 딸랑 예약해서 여행가는건데 펀다이빙이나 수상스포츠 같은건 파타야에서 어디서 예약해야하는지를 모르겠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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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미리 해서 가야하는건가요? 그리구 알카자쇼? 뭐 그것도 언니가 보고 싶다고 해서 밤에 보러갈꺼구요 ~ ㅎㅎ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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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그 다음에 방콕 가서 방콕시내를 구경하려구요 ~ ㅎㅎ 카오산 로드도 가보고 싶고 ~ 키오산에서 묵을 숙소는 어디가 좋나요? ㅎ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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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돌아오는 비행편은 28일 23:30 분 비행긴가 그래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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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파타야에서 27일 아침일찍 방콕으로 출발하는게 좋을까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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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아무튼 이렇게 갈껀데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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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항공권 빼고 나머지 경비를 60만원 정도로 잡고 있는데 다 가능할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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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비자, 숙소비 , 교통비, 쇼핑, 식사비, 입장권, 문화체험? 등등 요 ~ ㅎㅎ 부족한가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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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숙소는 미리 예매해서 가는게 좋을까요? 항공권도 성수기라 그런지 택스랑 유류할증료 포함해서 62만원이나 하더라구요 ㅜㅜㅜㅜㅜㅜㅜ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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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조언 좀 해주세요 ~ 아참 ! 글구 바트화랑 달러로 환전해가려고 하는데 몇대 몇정도의 비율로 환전해가는게 좋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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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숙소는 가서 잡는거보다 예약하고 가시는게 훨씬 싸답니다. www.hoteltravel.com 이나 www.hotelclub.com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일정이 애매하면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하서 하시면되구요~ 현지가면 간판에 다이브같은거 써있거든요 거기가서 스킨스쿠버 같은거 예약하시면 되고, 산호섬이나, 알카자쇼는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하시면 되요. 거리에 여행사 많아요~
여행사별로 가격이 다 다르니까 몇군데 비교해 보세요. 제가 알카자쇼 하는데 직접가면 가격이 쌀까해서 가봤는데 여행사가 더 쌉니다! 카오산 로드는 카오산보다 람부뜨리 거리에 가격대비 좋은 숙소가 더 많구요. 전 저번주에 있었는데 성수기라 방잡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가격대비 시설로는 람푸하우스가 최고인거 같고, 오 방콕이나, 해피하우스 좋고, 더 높은 가격도 괜찮다면 에라완이나 망고라군 좋은듯합니다
첫댓글 질문이 많군요. 일단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북부터미널로 가서 타세요. 캄보디아 국경까지 가는 새벽차를 타면 빠르면 한낮에 씨엠리업에 도착합니다. (캄보디아 뽀이뻿에서는 택시를 탈 경우)
답변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호텔이건 게스트하우스건 어디라도 사람들과 만나서 얘기할 수 있습니다. 만날 때마다 인사하고 말을 건네면 되지요. 언니하고만 붙어 있지말고 모르는 사람에게도 관심을 한번 가져보세요.
작년말에 여자둘이서 갔다왔는데 괜찮던데요... 새벽에 비행기에서 내려서 북부터미널에 택시타고 갔는데 200~250바트 정도들고 고속도로로 가지말고 일반도로로 가자고 하세요.. 새벽이라 차도 안밀리고 ...고속도로로 가면 통행료 물어야함...
답변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북부터미널에서 3시 또는 3시30분 버스 타시면 되구요.. 버스탈때 꼭 두꺼운옷이나 담요 꼭 들고타세요.. 에어컨이 장난이 아니에요. 너무 추워서 잠이 안올정도에요 가는네네 떨었던 기억이..
파타야 숙소는 가서 잡는거보다 예약하고 가시는게 훨씬 싸답니다. www.hoteltravel.com 이나 www.hotelclub.com같은 사이트를 이용하세요. 일정이 애매하면 현지에서 인터넷 사용하서 하시면되구요~ 현지가면 간판에 다이브같은거 써있거든요 거기가서 스킨스쿠버 같은거 예약하시면 되고, 산호섬이나, 알카자쇼는 현지 여행사에서 예약하시면 되요. 거리에 여행사 많아요~
답변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여행사별로 가격이 다 다르니까 몇군데 비교해 보세요. 제가 알카자쇼 하는데 직접가면 가격이 쌀까해서 가봤는데 여행사가 더 쌉니다! 카오산 로드는 카오산보다 람부뜨리 거리에 가격대비 좋은 숙소가 더 많구요. 전 저번주에 있었는데 성수기라 방잡기가 만만치 않더군요. 가격대비 시설로는 람푸하우스가 최고인거 같고, 오 방콕이나, 해피하우스 좋고, 더 높은 가격도 괜찮다면 에라완이나 망고라군 좋은듯합니다
올드마켓 근처에는 펍스트리트 가면 좋은 음식점들 쭉 늘어서 있으니 어딜 가도 별로 후회없으실듯하고, 우선 여기저기서 정보 좀 찾아보셔야 겠어요!!ㅋ
마지막으로, 디저트류 좋아하시면 블루펌킨 꼭 가세요. 전 마지막날에 배부른채 갔다가 먹을거 너무 많은데 못먹어서 눈물나게 억울했어요 흑
ㅎㅎㅎ 엄청 좋아합니다 ~ 꼭 가볼꼐요 ^^ 찾기는 쉽나요?
1. 카오산 로드 뒷편에 3번 버스인가? 24시간 운영입니다. 8.5밧 내면 북부터미널까지 갑니다. 그리고 차에서 내려서 툭툭 한번 타구 국경가서 서울가든이나 한인숙소에 예약해두시면 픽업 택시가 국경에 대기합니다. 그거 타시면 조금더 안전하리라 봅니다. 2. 게스트 하우스가 아니라도 여행지를 다니다보면 많은 분들과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특히나 북부터미널에서 아란까지 가는 버스에서도 한국분들 만나뵐수가 있습니다. 3. 스파나 맛사지는 캄보디아에서 받으시는것보다 태국에서 받으시는게 더 싼걸로... 젤싼데는 카오산입니다 ㅋㅋㅋ 4. 알카자는 미리 여행사 통해서(여행사 대행하는 게스트하우스도 있음) 구매를...
답변감사드려요^^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5. 카오산 숙소는 태사랑 가셔서 글을 조금 읽어보시는게 좋을듯합니다. 편안함을 위해서라면 한인 숙소는 좀 피하셔야 될꺼구요... 카오산 숙소는 도미토리가 아니라면 250밧에서 700밧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6. 자금은 그정도면 충분하리라 예상되오나 혹시나 모르니 카드도 한장 준비를 ^^ ... 선물은 카오산에서 구매를 ㅡ.ㅡ;;;
7. 파타야는 직접 발품 파시는게 더 싸다고 들었습니다... (이부분은 여행다니면서 다른분들 의견을 들은겁니다. 카오산에서 예약하고 2일정도 파타야 지내면 3천밧 정도 드는걸로 들었는데. 현지에서 발품 팔면 1500밧 안에서 해결되는걸로 ㅋㅋㅋ) 즐거운 여행하시길.... 필요하시면 인터넷에서 태사랑을 검색하셔서 태국 정보도 같이 보시는게 좋을꺼라 봅니다. 그리고 북부터미널의 첫차는 3시 30분입니다. 가격은 210밧입니다. 아마도 표를 3시 10분경부터 팔껍니다. 30번인가 31번 창구에서 판답니다 ㅋㅋㅋ
우리 카페 오른쪽 즐겨찾기에 보면 태사랑을 비롯한 유용한 정보 사이트가 링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