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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 후기글방 정맥지맥 한남정맥 제1구간 칠장사에서 두창리고개까지 산행후기
칠갑산 추천 0 조회 329 10.06.06 21:10 댓글 3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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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6.06 21:24

    첫댓글 수고 마니 했습니다.^^

  • 작성자 10.06.08 12:17

    청솔님이 계시기에더욱 산행의 재미가 더했던 것 같습니다. 가끔은 까불고 또 가끔은 투정도 부리지만 모두 살갑게 받아주시는 형님이 계시니 또 그렇게 까부나 봅니다.이해 부탁 드리며 함께한 시간 즐거웠습니다.

  • 10.06.06 21:35

    덕분에 보람있는 맥있기 산행에 또 한구간을 추가해보게 되었습니다. 조금은 지리하고 밋밋한 산행이었지만 국토의 축을 가르는 정맥 한곳을 걸어본다는 자긍심은 크더군요 수고 하셨습니다. 담구간부터는 저도 미리 공부좀 하고 가야겠습니다^^

  • 작성자 10.06.08 12:18

    네 나마스테총대장님, 백두대간 산행과는 또 다른 매력을 대장님과 한북정맥에 올라 느꼈기에 다시 정맥 산행에 빠졌나 봅니다. 잘려지고 파헤쳐진 등로를 걸으며 지금까지 생각지도 못한 많은 것을 생각하고 또 배우는 시간입니다.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6 21:44

    수고많으셨네요~~~ 수리산 지날때나 함께할수있으려나? ㅋㅋㅋ

  • 작성자 10.06.08 12:20

    공작산 친구님, 백두대간 산행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 보기 좋습니다. 이 나이에 무엇인가 한곳에 매진할 수 있는다는 사실이 좋기도 하구요. 이제 마지막이 아닌 시작이기에 모두 돌아 본 후 여유있게 같이 오를 수 있는 날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그나저나 얼굴 한번 보고 이슬이라도 마셔야 할텐데...

  • 10.06.06 23:07

    대장님~선두에서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구요,제 개인적으로는 조금만 더 주의를 했으면 후미에서 알바를 하지 않았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남는 산행이었습니다. 다음 2구간에서는 그런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작성자 10.06.08 12:21

    ㅎㅎㅎ 늘 알바는 있는 것이고 또 그 알바가 있기에 정맥 산행의 묘미가 더해지는 것이겠지요. 알바보다는 인연님의 완주에 어려움이나 있지 않늘까 그것이 더 걱정되였던 시간이였답니다.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림니다

  • 10.06.06 23:19

    지기 형님 수구많았습니다. ㅎㅎㅎ끝까지 즐산하시고요. 응원보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0.06.08 12:22

    하늘소 운영자님, 수고 많아요. 그래도 멋지게 만들어 준 트랙이 있어 많은 도움을 받았지요. 늘 봉사하는 아름다운 모습 좋습니다.

  • 10.06.07 00:06

    존경하는 칠대장님의 한남정맥 응원코져 경부고속도로 신갈버스정류장에서 아침부터 컨디션 3박스와 따뜻한마음 전해주려고 기다렸는데, 에구 영동선으로 빠질줄이야 ~~ 암튼 한남정맥 첫 구간 즐거운 산행 축하드립니다...

  • 10.06.07 06:56

    조박사님 전화받고 그 마음이 얼마나 고마웠던지 몰라요~ 우리 온누리는 이런 정속에서 서로 결속이 되어가나봅니다~^ 오산종주 마중도 나가시고 제가 정말 고맙습니다~

  • 작성자 10.06.08 12:23

    그런일이 있었군요. 감사하는 마음과 함께 죄송한 마음도 드네요. 그저 함께하는 산우님들이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이지요. 늦게나마 고마운 마음 잘 받겠습니다. 조만간 다시 산행에서 뵐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람니다. 힘내시고 용기 잃지 마시길...

  • 10.06.07 08:27

    멋진 산행 후기 잘 봤습니다 ... 수고 많으셨네요.

  • 작성자 10.06.08 12:24

    다향님, 언제나 다시 얼굴 한번 볼 수 있을련지요. 오랫동안 뵙지 못했네요. 잘 계시겠지요 ??? 늘 건강하시고 시간 되시면 얼굴 한번 보여 주시기 바람니다

  • 10.06.07 08:57

    ㅋㅋㅋ수고 많으셨습니다..이글을 보고도 처음가신분들은 아마 어려운 길일것 같네요..잘 보고갑니다,,

  • 작성자 10.06.09 10:14

    네 산들님, 워낙 등로가 많이 잘리고 또 파헤쳐져서 선답자들의 후기글도 무용지물인 경우가 태반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산줄기를 밟아 보겠다는 신념들이 있으니 멋지게 또 걸어 가 봐야겠지요. 더운날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7 09:48

    한남정맥 대장정의 첫산행 멋지게 마치고 오셨군요. 또하나의 마루금 맥있기산행 멋지게 쭉 이어가시기 바랍니다. 무더위에 리딩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0.06.09 10:15

    5산 종주하느라 고생 많았던 제임스 대장님, 함께 그 고통을 나눠야 하는데 한남이가 발길을 붙잡는 바람에... 그래도 무사히 모두들 완주하고 이렇게 또 온라인상에서 인사할 수 있으니 그것으로 만족해야 되겠지요. 앞으로 많은 활동 부탁 드림니다

  • 10.06.07 10:57

    약간의 알바 그알바덕에 길머리를 다음에 잊지않을많큼 정확히 숙지한 산행이였습니다. 힘들어도 리딩하는 대장님 많큼 힘들겠습니까....아무말없이 묵묵히 따라주는 산우님들 그맘을알기에 칠갑산대장님도 더욱 열심히 리딩해주시는것이 아니겠습니가,역시 온누리산우님들 짱!짱!짱!

  • 작성자 10.06.09 10:17

    감사합니다 태백 총부대장님, 그저 내가 좋아 오르고 또 함께하는 산우님들이 계시기에 더욱 즐거웠던 한남정맥 제1구간, 아마도 대장님이 계셨기에 더욱 활기차 보였겠지요. 힘들고 어려운 등로 찾기 이지만 조금만 더 신경쓰며 멋진 리딩이 되도록 해 보겠습니다.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7 11:09

    정말 대단하십니다.!!!! 역시 칠대장님이시군요 수고하셨습니다.다음 2구간을 기다리며 그때뵙겠습니다.

  • 작성자 10.06.09 10:18

    네 멋지게 출발을 하였으니 계속 이어 가야 되겠지요. 앞으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리며 더위와 싸우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7 13:08

    대장님과 여러 산우님들 덕분에 한구간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는것에 감사한 맘 전합니다.. 정말 정말 애많이 쓰셨습니다...

  • 10.06.07 18:14

    앗 아래층님이 여기까징 오셨네요.... ㅋㅋㅋ,,,,

  • 작성자 10.06.09 10:18

    수고 많이 했어요 아래층님. 얼굴이 붉게 탔을 정도로 더운 날씨였지만 모두 하나되어 걸었던 길이기에 또 무사히 내려왔겠지요

  • 10.06.07 13:30

    한북정맥에 이어서 수도권과가까운 한남정맥 맥잇기산행 첫번째 장도.무사하게마쳐 다행입니다. 전 지기님이 아니면 감히도전해볼수없는 난해한 등로를 별어려움없이 이끌어주셨읍니다.비록 유명세를 가지고있지않은 산들을 넘나들었지만 나름대로묘한 매력이 있읍니다.수고많으셨구요.시간이 허락하는대로 꾸준히 참석하겠읍니다

  • 작성자 10.06.09 10:19

    감사합니다 설총님, 오랫만에 얼굴 보니 너무 반가웠었답니다. 앞으로 계속 이어지는 맥 잇기 산행에서도 많은 도움 부탁 드림니다.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7 17:51

    구간별 방위각도 재고 요약표도 만들어보고, 지도도 이것,저것 다 챙기고 하늘소형님이 주신 VP 프로그램을 돌려서 1:2만지도도 만들어가고, 나름 준비를 했지만, 역시 현실은 냉혹하더군요. 여기저기 개발로 인한 새로 생긴 임도와 마을을 여러번 통과해야되기때문에, 방위각과 지도만으로는 진행의 어려움이 많이 있슴을 느꼇습니다. 선답자들의 후기를 두어번 휘리릭 보고 온것만으로는 막상 현장에선 아무 생각도 나질 않더군요. 더욱 철저히 산행준비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한남정맥 1구간이었습니다. 대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 10.06.07 18:20

    ㅎㅎㅎㅎㅎ, 위경도 기준 진북과 자북을 위치 잡고 ,,,
    WayPoint 트랙을 설정하면, 무리수가 없을 것 같은데,, 혹 날씨가 더워서 힘들었나 보군.. 대간길에서 방법을 찾아 보자고, 하도 난개발이 많이 되어서 그런가 봅니다. 화이팅

  • 작성자 10.06.09 10:21

    많은 부분 준비하고 또 읽고 복습해도 직접 다녀오지 않은 이상 그렇게나 많이달라진 등로에서 어쩔 수 없는 시간들 이였지요. 그래도 함께 걸으며 많이 이야기 주고 받고 또 독도를 하면서 걷다보니 생각보다 등로를 잘 찾았다고 생각도 드네요. 앞으로는 조금 더 세심한 독도로 알바 시간과 거리를 줄이도록 하지요. 승연님의 도움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고생 많이 했어요

  • 10.06.09 10:23

    대장님 너무도 좋은경험 해주셔서 감사드리고 더운 날씨에 수고많았어요.......쭉~이어가도록 노력합니다......감사해요~~

  • 10.06.09 12:23

    뭐여~~힘들다고 담부터는 안간데며~~ㅋㅋ

  • 작성자 10.06.09 13:46

    스네이크대장님, 오랫만에 활기찬 웃음소리 들으니 너무나 즐겁고 반가웠답니다. 조금은 긴 산행 거리이지만 고도가 높지 않아 걸을만 합니다. 다음 구간에도 뵐 수 있기를 기대하며 더위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 10.06.09 18:40

    열시간 산행한건 맞는데 당췌 기억에 없네요~ 태어나 두번째로 남에게 배낭을 맡겼던 뒷꿈치 신경쓰느라 땅도 잘 안보이던 개인적으로 굴욕?적인 날이었네요 ㅎㅎㅎ 깊이 반성하구 담엔 더좋은 모습으로 달려갑니다^^

  • 작성자 10.06.15 10:41

    그래요 하늘엄마 대장님, 누구나 한번쯤 고통스럽고 또 예기치 못한 상황이 닥칠 수 있지요.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앞으로는 산행에서 즐거운 일만 있기를 바람니다. 늘 수고해 주심에 감사 드리며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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