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미경 부회장 엔터테인먼트업계의 여성 리더!

<div> 성공한 사업가들의 일대기를 찾아보는 걸 좋아하는데요 얼마 전 인터넷 뉴스를 보다가 CJ그룹의 이미경 부회장에게 관심을 가지면서 CJ 이미경 부회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718848575699C42D"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dlalrud1 (1).jpg" id="A_22718848575699C42DF5E9"/>   이 부회장은 1958년 4월8일 서울에서 삼성 창업주 이병철 회장의 장손녀이자 이맹희 명예회장의 장녀로 태어났으며 이재현 회장의 누나로 이 회장보다2살 많다고 합니다.   이 부회장은 경기여고와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졸업하고 유학을 떠나 미국 하버드대학교 대학원에서 동아시아 지역연구학 석사학위를, 중국 푸단(復旦)대학교 대학원에서 역사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는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508F4E575699CF0C"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dlalrud1 (2).jpg" id="A_26508F4E575699CF0CDBA9"/> 삼성전자의 미국 현지법인 삼성아메리카의 이사로 재직하던 시절 스티븐 스필버그가 창립한 영화사 드림웍스와 협상을 주도하며, 이재현 회장과 함께 드림웍스에 3천억 원을 투자해 지분취득과 함께 아시아 배급권을 따내면서 엔터테인먼트사업에 뛰어들었다고 합니다.   2013년 한국을 방문한 제프리 카젠버그 드림웍스 CEO는 박근혜 대통령과 만난 자리에서 "이미경 부회장의 협업이 없었다면 오늘날의 드림웍스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72FC49575699D923"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dlalrud1 (3).jpg" id="A_2472FC49575699D9239CB6"/>   이미경 부회장은 제일제당으로 소속을 옮겨 제일제당그룹의 문화콘텐츠사업을 주도하며 음악전문 케이블방송 M.net을 사들이고 영화투자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며 국내 최초의 멀티플렉스극장 CGV를 열며 영화관사업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F24D575699E522"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dlalrud1 (4).jpg" id="A_250DF24D575699E522E045"/>   방송사업부문의 경우 업계 최다인 18개 케이블 채널을 소유하고 있으며 직접 방송을 세세히 신경 쓰는 것으로 <a href="http://www.incruit.com/tools/spell/">알려졌다고</a> 하는데요 ‘슈퍼스타K'는 이 부회장이 주위의 반대를 무릅쓰고 추진해 성공시켰다고 합니다.  영화사업부문도 마찬가지로 이 부회장이 영화투자 결정을 주도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설국열차’ 등의 영화제작에 참여해 수익을 내는 등 지금까지 많은 흥행영화에 투자했다고 합니다.  2006년 '세계여성상 <a href="http://www.incruit.com/tools/spell/">경영 부문</a>' 수상 직후 인터뷰에서는 “아시아인 모두가 한국 영화와 드라마를 보고, 한국 음악을 듣는 게 일상이 되는 날을 보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고 하는데요, <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050E4D575699EF29" class="txc-image" width="50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actualwidth="500" exif="{}" data-filename="dlalrud1 (5).jpg" id="A_24050E4D575699EF295193"/> 그뿐만 아니라 이미경 부회장은 CJ엔터테인먼트를 세워 영화 투자와 배급, CGV 극장 건립 등을 주도해 한국영화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으며 CJ엔터테인먼트를 국제적인 브랜드로 키웠을 뿐만 아니라 기업가 정신을 발휘해 영상을 넘어 인터넷, 케이블 TV 분야까지 진출한 탁월한 비즈니스 리더라고 평가 받았다고 합니다.   CJ 그룹, 제일제당, E&M, CGV, 오쇼핑 등에서 미등기 임원으로서 경영자문까지 하던 이 부회장은 할머니 박두을씨를 시작으로, ‘샤르코-마리-투스(CMT)’라는 유전성 신경질환을 앓고 있다고 합니다. 이 병에 걸리면 말초신경에 손상이 생겨 근력이 약화되고 감각이 떨어지며 근육이 위축된다고 합니다. 이맹희 회장과 이건희 회장이 이 병을 앓았으며 이 부회장은 20대 때 이 증세가 처음 나타났으며, “불과 20대의 나이에 단추를 꿰지 못할 정도로 녹다운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답니다. 지병 치료를 위해 현재 미국에 장기 체류하고 있는 이 부회장은 사실상 그룹 경영에서 손을 놓았다고 합니다.   영화 투자와 배급, CGV 극장 건립 등을 주도해 한국영화의 발전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는CJ 이미경 부회장, 하루 빨리 쾌차하여 다시 멋진 비즈니스 리더로 활동하시는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