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먼저 살 빠지는 순서💢
다이어트를 할 때 누군가는 뱃살을 빼고싶고
누군가는 팔뚝살을 빼고싶다고 바라며
다이어트를 하실텐데요~ 그런데
살이 빠지는 순서가 있다는 사실!
어떤 순서로 빠지는지 알아볼까요?
1.얼굴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를 하면 얼굴이 제일 먼저
빠진다. 얼굴 살이 가장 먼저, 쉽게 빠지는 이유는
얼굴이 다른 부위에 비해 지방이 절대적으로
적기 때문이다. 또 얼굴은 혈관이 발달해
지방분해효소의 활성도가 높고 혈액순환도
잘 되기 때문에 가장 먼저 살이 빠진다.
2.어깨
어깨는 얼굴 살이 빠질 때 거의 비슷한 속도로
빨리 빠지는 부위라고 볼 수 있다. 어깨는 얼굴과
같이, 지방을 빨리 분해해 에너지로 소비시키는
B수용체라는 지방분해요소가 가장 많이 분포되어
있고, 또 그 효소의 활성도가 높기 때문에 살이
빠질 때는 얼굴과 함께 어깨부터 분해되고 수분이
빠져나간다.
3.가슴
상체에서 얼굴과 어깨만큼 가장 먼저 빠지는 것이
가슴이다. 가슴에도 역시 지방분해 효소가
하체보다 상대적으로 많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시작하면 살이 금방 빠지는 것을 볼 수 있다. 즉,
근육 내부에는 지방을 빨리 더 분해하도록
도와주는 베타 수용체가 있는데, 이는 얼굴
근육과 가슴 부위 등 상체에 많이 분포되어
있어 가슴 역시 빠른 효과를 보이는 것.
4.팔뚝
팔뚝 역시 상체부터 살이 빠지는 흐름의 일환으로
비교적 빨리 살이 빠지는 곳이다. 얼굴부터
시작해서 가슴과 함께 팔뚝의 부분으로
이어지는 것 아무리 굶고 열심히 운동을 한다
해도 팔뚝 살이 쉽게 빠지지 않는다면 이는 아직
살 빠질 순서가 오지 않아서가 아니라, 근육이
너무 없거나 지방 세포가 너무 많다는 뜻이다.
5.복부
윗부분이 어느 정도 빠지고 나면 효과가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 복부이다. 복부에는 인체 대부분의
장기가 위치한 곳이기 때문에 지방도 가장 양질의
지방이 축적되어 감량이 어려운 부위이다. 그만큼
태생 자체가 살이 잘 빠지지 않는 구조이지만,
복부에서도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다이어트가 꽤 잘 진행되고 있다는 뜻으로
생각해도 된다.
6.엉덩이
자, 이제 하체로 넘어왔다. 하체 부분이 잘 빠지지
않는 것은 지방분해를 억제하는 알파2 수용체가
하체에 많이 분포되어 있고, 또 하루의 대부분을
의자에 앉아 보내는 현대인의 생활습관 때문이다.
그래도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여 상체가 어느 정도
빠지고 나면 하체 중에선 엉덩이부터 빠지게 된다.
7.허벅지
구조적으로 상체보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가
어려운 하체. 그중에서도 허벅지는 많은
다이어터들이 빨리 다이어트 효과를 보고 싶어
하는 부위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곳에는 지방을
저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효소
리포안백리파제가 있어 빠른 감량 효과를 보이지
못하는 것이니 허벅지의 라인이 더 예뻐지는 것을
보고 싶다면 좀 더 인내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다.
첫댓글 순서가 반대라면 좋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