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나온지 4년이 된 노래인데 지금도 반려견,반려묘를 떠나보낸 사람들이 찾아와 댓글 단다는 노래

[나 때릴거야?]

소울드레서는 우리가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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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 봄 내음보다 너를

https://youtu.be/WFw4kLxgNqM?si=CzMvGrs1hlvCgvFV

너의 이름을 부르면
뒤돌아 꼭 안아주던
따뜻했던 너의 향기
어떤 봄 내음보다 여운이 길었던 너였어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비 오던 그 어느 날도
나보다 먼저 서있던
오래 기다렸다고 날 다그치지도
오히려 날 안아줬던 너

아직 너를 너를 그리워해
여전히 넌 내 맘 깊은 곳에
너와 걷던 길목을 지나갈 때면
나는 고개를 떨구곤 해

나의 모든 날에 넌 자연스럽게
처음부터 그 자리에 있던 것처럼
오래오래 간직할 거야
우리 함께했던 날 전부

우리 다시 다시 만나는 날
그땐 내가 먼저 달려갈게
표현하지 못했던 온 맘을 담아
너를 더 사랑할게 너를

이미지 출처 핀터레스트

[이낙연의똘마니개이득]

몇살인지도 모르지만 이가 다 흔들릴때, 누군가에게 학대당하고 버림받아 나에게 와서 4개월도 안살고 강아지별로 간 내 애기, 잘해주는게 뭔지도 모르는 나에게 와서 금방 가버렸네. 사랑아, 미안해. 나중에 꼭 다시 만나자 우리애기 더 오래 꼭 안아주고싶다

[윤블랑]

너무 예뻐요. 저도 안아주고 싶어요

[이낙연의똘마니개이득]

감사합니다 정말착하고 예쁜애기가 쓰다듬어주려고 손을 올리니 사지를 떨더라구요 ㅠㅠ 오래있다 가지 하는 마음, 천국에서 잘있겠지 하는 마음이긔ㅠㅠ 간지 8년됐는데 기일되면 눈물나요.. 애들은 사랑밖에 모르긔 학대범들은 천벌받을거에요

[복숭아코블러]

사랑이 너무 예뻐요. 무지개다리 너머는 시간이 여기보다 훨씬 빠르니까 사랑이가 조금만 더 친구들이랑 놀다보면 소드님 금방 다시 만날 거에요.

[윤블랑]

사진 많이 듬뿍 보여주세요 너무너무 예뻐요🧡

[시작이다]

사랑이 이름처럼 넘 사랑스럽네요 어디서든 꼭 사랑받으며 지내고 있을거라 믿어요

[방충망에도마뱀]

옆집 강아지였던 뽀삐. 주인집 아이에게 장난감취급 당하며 학대받다 다리가 부러졌던 우리아가. 매일 우리집으로 피신해서 그집 식구들이 나타나면 부들부들 앙칼지게 짖어대던 승질머리 치와와 😆 이사가던날 귀찮다는 듯 우리에게 키울거냐고 묻던 옆집사람들 말에 낼름 데려와 17년을 함께했던 못된치와와. 너무 사랑하고 너무 그리워 너가 떠난지 10년이 넘었는데 아직도 너의 온기, 보드라운 털, 타타타타 발자국 소리가 생생하다 우리아가 🥲

[윤블랑]

17년 동안 사랑으로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코키킹]

ㅠㅠㅠㅠ

[GOOGLE]

우리 애기 아직 4살 밖에 안됐는데 가사만 봐도 마음 아프긔 ㅜㅜ 우리 설구 떠나보내면 얼마나 힘들지 지금은 상상도 안돼요.. 강아지 처음 키워보는데 강아지가 이렇게 많은 사랑을 주는줄 몰랐긔

[여름의끝자락]

애기 순하게 생겼긔
시간 금방가요
나이가 들었음에도 설마? 아직은 아니야 할때 떠나가더라긔
많이많이 사랑해주시고 좋은곳에도 많이 데려가주고 사진이랑 동영상 많이 찍어두세요 ㅎ

[복숭아코블러]

아기가 오래오래 건강하길 소중하고 귀여운 아가 소드님이랑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시간 보내시길 바라긔💕

[복숭아코블러]

우리 아가 길에서 너무 오래 살아서 항상 저 자리에 있었어서 그런지 로드뷰에도 나와요. 길에서 보는동안 아무것도 해준게 없어서 너무 너무 미안하고 후회되고 가슴이 미어져요. 상태가 너무 안 좋아보여서 작년에 데려왔더니 안 아픈 곳이 없고 꼬리도 못 들고.. 오래 살아도 5년이라고 그래도 몇년은 살겠지했는데 겨우 4계절을 보내고 무지개다리를 건넜어요. 가슴이 너무 아프고 사무치게 그리운데 거긴 시간이 빠르니까 아가 친구들이랑 조금만 더 놀다보면 금방 다시 만날 거라 생각해요. 그때는 수억배로 잘 해줄 거고 꼭 끌어안고 절대 안 떨어질거에요.

[복숭아코블러]

꽃같은 우리 애기 맑고 예쁜 내사랑 사랑해 공주야 언니가 너무 너무 너무 많이 사랑한다 우리 애기 부끄럽지않은 집사가 될게 언니가 길에서 너무 오래 기다리게해서 너무 너무 미안해 이제는 언니가 기다릴거야 친구들이랑 우다다하고 사냥놀이도 신나게하면서 조금만 더 놀고있어 우리 애기 금방 다시 만나자💖

[층없이무일]

길 위에 생활이 고됐을지라도
소드님이 선물해 준 사계절은 그 무엇보다 따뜻하고 깊었으며 공주의 큰 햇살이었을 거예요

[시작이다]

사랑스러운 공주
숙부님하고 함께 하는 시간들이 너무 좋아서 365일 사계절 다 기억하고 가서 기다리려고 했나봐요 나중에 또 만나 매년 사계절 함께 보내려고요

[춘덕이]

숙부님 맘이 얼마나 미어지실지 위로도 차마 못드리겠지만 애기 그 4계절이 너무너무 행복했을거에요

[이낙연 똘마니(3)]

길에 있는 사진 너무 마음 아파요..
먼 훗날 꼭 다시 만나 행복한 시간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복숭아코블러]

소드님 말씀처럼 큰 햇살이었으면 좋겠어요. 소드님 댓글도 참 따뜻해요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이긔❤️‍🔥

[복숭아코블러]

맞아요 우리 공주가 저랑 다시 만나서 평생 사계절 같이 보내려고 했나봐요. 얼른 다시 만나고싶어요ㅠㅠ 소드님 말씀 가슴이 아리면서도 참 위로가 되요ㅠㅠ 정말 감사합니다.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다음주도 화이팅이긔🫂

[복숭아코블러]

말씀만으로도 충분히 위로가 되요ㅠㅠ 우리 애기가 많이 아팠는데 소드님 댓글처럼 너무너무 행복했길 지금도 행복하길 빌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소드님!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한주도 응원합니다💓

[복숭아코블러]

너무 감사합니다 소드님ㅠㅠ 우리 아가 꼭 만나서 미안한 거 다 갚고 사랑만 가득가득 줄거에요!!!!! 저 로드맵 사진 정말 눈물버튼이긔...😭 주말 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오는 한주도 힘내시길 바라긔💞

[gorgeous]

ㅠㅠ 울애기 보고싶긔

[우리강아지아프지않고편안하게]

보내고 나서 집앞 산책코스를 몇년간 못걸어 다녔긔 너무너무 보고싶네요.. 봄이면 꽃보면 생각나고 여름이면 그늘진곳 보면 생각나고 가을이면 낙엽보고 생각나고 겨울이면 눈보고 생각나는 우리 이쁜이.. 너무너무 보고싶다 한번만 안아보고싶어

[문화복장예술인]

울 애기 보낸지 3주 되었는데 너무 괴롭네요 ㅠㅠ 갈때 아무것도 해줄 수가 없던 제가 너무 미워 죽겠긔 … 19년 동안 행복만 주고 떠났어요. 보고 싶다.

[시작이다]

아기..갈 때 숙부님이랑 함께 해서 좋았다고 생각했을 것 같아요 나중에 또 만날거 알았을거에요

[춘덕이]

아가 숙부님 사랑속에 지금 행복하게 소풍 떠났을거에요 힘내세요

[복숭아코블러]

저희 애기랑 비슷한 시기에 무지개다리 건넜네요ㅠㅠ 우리 애기랑 친구하고 신나게 놀길 바라긔! 고양이별 시간은 여기보다 빨라서 조금만 놀다보면 집사 만난데요. 다시 만나면 우리 실컷 사랑해주고 예뻐해줘요!!! 기운내세요 숙부님 토닥토닥 아가는 항상 곁에 있어요!

[성공한다꼭]

우리 강아지 제발 힘내줘 조금만 더 시간을 줘… 하느님 제발 기회를 주세요

[복숭아코블러]

아가 힘내서 소드님이랑 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많이 보내렴 소드님 아가랑 더 오래오래 함께하길 기도할게요

[홍광호]

21살까지 살고 떠났는데도 아쉽긔~~~ 고생 하나도 안시키고 떠나서 더욱더 아쉽고 그립고… 여전히 가끔 눈물나지만… 잘 지내고 있겠죠? 많이 즐거운지 꿈에도 안나타나긔~~

[여행]

댓글들 다 눈물나긔 ㅠㅠㅠㅠ 늘 행복하시길..

[내란범잡아라]

댓글 넘 슬퍼요 ㅜㅜ

[랄라]

슬프긔..

[일년은3계절봄여름가을]

너무 미안해서. 차마 그립다 말도 못하겠긔.. 그저 한번만 딱한번만 만져보고 싶어요..

[뉴진스아니고올드진스]

너무 슬프긔. 정말 사랑이 뭔지 알려준 존재긔

[썸벨리나]

지금 지병 앓고 있는 우리 댕댕이가 제발 내옆에서 오래 살아주길 바라긔ㅠㅠ

[복숭아코블러]

사랑스런 댕댕이 아픈 것도 좋아지고 숙부님 곁에서 아주 오래오래 행복하길 바랍니다

[춘덕이]

눈물나긔 ㅠㅠㅠㅠㅠㅠ

[박시은]

지금 같이 누워있는데 이제 노묘초입인 애기라 미래가 벌써 두렵긔 범죄자새끼들 수명 뺏어서 주고싶은 마음이긔

[복숭아코블러]

예쁜 소드님 냥이 소드님 곁에서 아주 오래오래 즐겁고 행복하길 바라긔!!!

[시바뚝배기]

ㅠㅠ눈물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