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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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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풍류가 있는 주막 콘스탄티노플함락이 세계사에 미친 영향
비온뒤 추천 0 조회 533 23.02.17 14:56 댓글 2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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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2.17 15:27

    첫댓글
    일목 요연
    흐름을 정확히 써 주신
    비온 뒤님 역시나 입니다.

    전체적인 그때의 역사적 지리적 문화적 경제적 모든 공부를 섭렵하게 되어 스스로 뿌듯 합니다.

    기사 제도의 몰락이면
    이제 돈키호태가 나와야 겠디요..

    ㅎㅎ
    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17 17:12

    재미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계사에 큰 획을 그은 사건이라 관심이 갑니다.
    세르반테스도 재미있는 인물인데...
    필력이 달려서 될 지 모르겠습니다.

  • 23.02.17 15:43

    지리공부 역사공부
    몇번 봐야겠어요
    노래가 경쾌 하네요

  • 작성자 23.02.17 17:16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리공부 역사공부는 재미있습니다.
    이노래는 반전가요인데
    프랑스정부가 지원했다고 합니다.
    베트남은 어찌됐든 쫓겨났지만 자기네 식민지였는데
    미국이 가서 집적거리니 기분이 않좋아서 월남전
    반전운동을 부추기려는 의도가 있었다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17 17:38

    @비온뒤 그렇습니다 프랑스 식민지죠 그쪽 혼혈은 이쁜처녀들 많아요

  • 작성자 23.02.17 18:04

    @큰언니1 그렇죠..커피도 그렇고 아직도 프랑스잔재가
    곳곳에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 23.02.17 18:11

    북경 나비 날개짓이 태평양 건너 미국에서 태풍이 된다고 합니다.
    현재의 작은 징후도 미래에 엄청난 변화를 초래합니다.
    하물며 국가간 전쟁은 오죽하겠습니까?
    그 인과응보를 다 견뎌내고 지금의 세계 모양이 정립됐을 것입니다.
    간결하면서도 일목요연하고 대국적 견지에서 바라본
    비잔틴 대 오스만 콘스탄티노플 함락 전쟁 비사를 즐거운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23.02.17 20:29

    선배님이 카오스이론을 잘 설명해 주셧습니다.
    공감합니다. 나름 정리해 봤습니다만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합니다.평안한 밤되세요...

  • 23.02.17 19:57

    그 당시 독일과 영국은 유럽에서 그리 강한 나라가 아니 였었죠.
    글에도 있지만...
    그 당시 사용했던 대포는 청동으로 만들어 졌었습니다.
    위력은 있었지만 열 팽창 계수가 높은 청동(구리가 주 성분) 대포는 한발 쏘면 한 시간 쯤 후에나
    다시 쏴야 하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는데..

    영국에서 주철로 만든 대포를 발명하게 됩니다.
    연발 사격이 가능한 이 대포의 발명으로 당시 무적이라 불리던 스페인 함대를 물리치게 됨으로서
    해상 권을 장악한 영국이 최 강국으로 부상하게 되죠.

    해가 지지 않는 나라의 시발점이 된 것..
    점령지에서 온갖 악행을 저지르고 했죠.

    지금의 최 강국인 인도..중국..모두가 피해 지역 이였습니다.

    1000년도 안된 시기....
    동,서양을 막론하고 혼돈의 시대 였죠..
    우리가 살고 있는 지금..
    무지 평화로운 시기를 살고 있음에 감사할 뿐입니다.

  • 작성자 23.02.17 20:34

    맞습니다. 이렇게 평화롭고 풍요로운 세상에
    살 수 있음에 저도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포에 대해서 잘아시니 밀덕이신 것 같습니다.
    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3.02.17 20:37

    저도 무스타키 좋아합니다. 특히 마 솔리튀드(Ma Solitude),
    일 에 트로 타(Il Est Trop Tard), 르 팍퇴르(Le Facteur)를 가끔 애청합니다.
    로에님 방문을 환영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23.02.17 20:16


    세계사 시간이 정말 재밌었는데
    지금은 방해군 때문에
    집중이 안 되어
    패스

    새벽에 읽어봐야겠습니다ㆍ

  • 작성자 23.02.17 20:39

    집중까지 하실 만한 글은 못됩니다.
    가볍게 일별하시면 됩니다.
    좀 재미가 없어서 그렇지...
    윤슬하여님의 방문을 격하게 반깁니다.
    좋은 꿈 꾸세요...

  • 23.02.18 04:41

    방금 유투브로 오스만제국의 흥망성쇠에 대해 들으면서....조선의 역사와 비교하는 재미와
    최태성님의 <역사의쓸모>를 다시 꺼내 읽어볼까? 그러고있던 참에....이 글을 읽으니
    아항...그얘기가 이얘기구나....감탄합니다.
    지식이 하나씩 쌓이니....지혜도 더불어
    싹틀 것 같은 기분좋은 예감.
    돈 많이 벌고 싶어졌어요.
    방장님이랑 비온뒤님이랑..등등
    밤새도록 술 푸고 골든벨 울리고 싶습니다.^^

  • 23.02.18 07:26


    골든 벨 까지는 좀 그렇고
    우리 자리만 돈 내고
    밤새 술 퍼 봅시다..
    ㅎㅎ

    언제??

    곧!!!

  • 작성자 23.02.18 13:44

    몽연1님의 학구열은 여전히 식지않네요...
    그런 열정이면 지식이 쌓이다 못해
    지혜까지 넘쳐날 것 같습니다.
    돈 많이 벌고 싶다고 하지 마시고 이미
    돈은 많이 벌어놔 넉넉하다고 생각하세요...
    골든벨 울리겠다는 그런 뱃장이면 뭐든 잘 될 겁니다....

  • 작성자 23.02.18 13:46

    @효주 아네스. 방장님 체력도 대단하세요..
    밤새 마신다니...ㅎ

  • 23.02.18 11:31

    방대한 내용을 아주 잘 적어주셔서 새삼 고개 끄덕이고 있어요.
    이런 논제 던진 방장님과 비온뒤님 .
    두루두루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2.18 13:48

    딱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담까지 들으니 기분도 업됩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늘 건강하세요...

  • 23.02.18 18:51


    솔직이

    처음에 한번 읽고,
    어제밤 두번 읽고

    도저히 댓글을 쓸 수 없어서
    미루어만 두었습니다.

    터키 역사에 대한 이야기인데
    머리속에 정리가 되질 않네요.
    이제야
    겨우 씁니다.

  • 작성자 23.02.18 20:19

    그냥 일별하시면 되는데...
    수수선배님이 댓글 달아주셔서 영광입니다.
    편안한 저녁시간 되세요...

  • 23.02.19 07:17


    주중 바쁘게 종종이느라
    차분히 읽지 못하다
    습관처럼 주말도 같은시간 기상이라 읽었습니다
    세계 역사한편을 글한편에 폭 담아낸 박식함 대단하세요
    이슬람 술탄 오스만 콘스탄티노플 등
    터키여행하면서 가이드한테 참 많이들었던 단어들을
    정립해봅니다
    근데 금새 까묵이 문제여라 ㅎ

  • 23.02.19 07:21

    아~~신무기를
    누가 먼저 개발 사용하냐에
    힘의 이동이네요
    모두가 신기술 신형만이
    평화유지 힘인것을ㅠ

    지금 시대에 태어남도 감사하고 모든것이 감사입니다

  • 작성자 23.02.19 16:55

    여기저기서 읽은 것들이 생각나 한자 적은 것뿐입니다.
    박식은 즉 얕은 지식일 뿐입니다.
    아무래도 똑같은 무기들고 싸우면 쉽지않은게 사실입니다.
    자신이 여우있게 이기려면 싸움판을 바꿔라라는 말이 있듯이
    신무기사용도 싸움판을 바꿀 수 있는 것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정아님,좋은 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요일 오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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