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앤비 화학은 잘 보이지 않네용 채용인원이 적어서인가..;;
1차면접에선 제가 연구직을 지원해서 연구직 사람들만 대화를 나눴었는데
2차면접에선 기다리는 시간동안 연구직뿐만 아니라 여러 직군을 희망하는 지원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
발표날은 왜 이렇게 멀기만한지 시간이 빨리 가기만 바라면서도 혹시나 떨어질걸 생각하며 취업준비를 하려고 하는데.. 손에 잘 잡히지도 않네요
이렇게 실컷 기다리고 기다려서 발표날이 되어.. 떨어지게 되면.. 앞으로 뭘 어떻게 해야될지 눈 앞이 캄캄해지겠죠?
모든 분들이 긍정적인 생각을 해야된다고 하는데 취업에 있어서는 기대로 인한 아픔이 무서워서인지 항상 나쁜거부터 생각하게 돼요ㅠㅠ
답답한 맘에 친구랑 점보러 갔었는데 점괘도 안좋다그래서...................................................................ㅠㅁㅠ
저랑 함께 연구직 지원하셨던 분들은 잘 계신가요?? ㅋㅋ
저는 시간이 갈 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부족한것도 많은것 같고 무섭기도 하고;; 완전 소심해지고 있음..
여수에서 일 잘 할 자신있는데.. 여수로 가면 차도 살꺼고.. 밤 늦게까지 일 할 자신도 있구요~
여자들은 결혼하구 여수 떠난다고 하셨는데 여수에 직장있는 남자 만나도록 소개팅도 할꺼예요..-_-
3년 훨훨 넘게 일해서 대리도 달고 과장도 될거예요.. 승진만 시켜주시믄..
아무튼 발표날 왜캐 먼거예요?? 이러다 신검가게 되면 간이 안좋다는 소리 듣게 되는거 아닌가~
제 말의 결론은... 다른 님들은 어떻게 사셈??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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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같이 기다리던 사람들 중 한명인 것 같네요 ^^ 저는 면접 나오면서 다신 쳐다보지 않으려고 다짐을 하고 나왔습니다 ;; 약간의 실망과 함께 자신을 되돌아보는 기회도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전 다른 곳 열심히 준비하고 있어요 ㅎ
왠지 누구신지 알것 같네요 ㅋㅋ 전... 테이블 맨 구석에 있던 연구직 아니던 여학생 ^^;; 전... 티오에 충격받아서 마음을 비우고 있어요~~;;
누군지 알겠어요~ 티오.....윽... 저도 쟁쟁한 실력 갖추신 경쟁자 분들(;;)을 보니 자신감이 뚝~떨어지더군요..ㅠㅠ 그래두 담주를 기다려봐요..^^
아~~설비/품질지원하신분..??부산분맞으시죠..??저는 같은조 1번이었는데....기억하실려나....집이 여수여서 정말정말 가고싶은곳인데....좋은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염...화이팅
전 면접 먼저본 미쓰이화학 지원자입니다. 합격하실꺼에요.간절히 원하면 이뤄진다고 하자나요. ^^
저도 기다니느라 피가 마릅니다..ㅋ 설비직 1명 뽑는다던데..ㅋㅋ
설비직 한명... 저랑 면접 같이 보신분이군여 ㅎㅎ 마음을 비우고기다리는 중이에여. 붙은사람 취뽀에 올리기로 한 약속 안잊으셨져? ㅋㅋ
ㅇㅇㅇ 잘지네시나요 에이 뭐 잘 되것죠............안 되면 지스트가지뭐..ㅋㅋㅋㅋ 근데 님 고시원에서 친구랑 술 드시는 거 좋아하시는 분..ㅋㅋㅋ
앗.. 저 고시원 그분 아닌데..ㅋㅋ 안되면 지스트 가시게요?? 저는 다른데 가야징..ㅋㅋ
아 이런 제 답변이 넘 늦었군요.ㅋㅋㅋㅋ 아 근데 지금 ㅋㅋ 답변 다신 분들 누군지 다 알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 야화비소님부터 시작해서 얼굴 다 떠오름.ㅋㅋ
ㅋㅋ가자 여수로님 누구신지 알 것 같네요 ㅋㅋㅋ
꼭 다들 합격했으면 좋겠네요...다같이 신검으로 고고싱...ㅋ
가자 여수로님 혹시 제 선배?ㅋㅋ 전 51회입니다..ㅋㅋ
아~성진이구나....ㅋㅋ꼬~옥 신검날 보면 좋겠당ㅋㅋ
꼭 되시길 바랍니다 ㅋㅋ 근데 여수에서 사는거 생각보다 쉽진 않아요~ ㅎㅎ 쫌 많이 심심함 ㅡㅡ;; 여러분 모두 화이팅! 전 피엔비는 아니지만 얼렁 여수로 오삼~ ㅎ
여수 공단 근처에 PC방 찾기 힘들데서 부업으로 하나 차릴려구요..ㅋㅋㅋ 애용들 해주셈~ㅋㅋ
저 성진이 아닌데요..ㅋㅋ 51회 한명 더 있었잖아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