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경기, 인천 재개발 재건축 아파트 분양 현황-과천, 광명, 부천 등 8000 가구 분양
4분기 경기ㆍ인천 지역에서 재개발ㆍ재건축 등의 정비사업을 통해 일반분양을 준비 중인 물량은 총 8373가구
- 전년 동기(1721가구)보다 4.9배 증가
대우건설은 10월 중 경기 과천시 과천주공 7-1단지를 재건축한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전용면적 59~159㎡ 총 1317가구 규모로 이 중 599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서울지하철 4호선 과천역 역세권이며 관문초, 청계초, 과천고 등이 인접하다.
재개발 지역에서는 GS건설과 두산건설이 경기 광명시 광명동 광명16구역에서 건설하는 ‘자이위브(가칭)’가 11월 분양을 개시한다. 전용면적 32~84㎡, 총 1991가구 규모로 이중 803가구가 일반분양분이다. 도덕산이 인접해 쾌적하며 7호선 광명사거리역과 주변 상권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삼성물산은 경기 부천시 송내동 송내1-2구역을 재개발해 전용면적 59~114㎡, 총 832가구 규모의 래미안 아파트를 짓는다. 이중 408가구가 일반분양분이며 학군이 좋은 점이 특징이다. 지하철1호선 중동역을 이용할 수 있다.
규제가 집중된 서울과 달리 비규제 지역이 많은 경기, 인천지역에도 정비사업 신규분양이 예정.
조성 중에 있어 인프라가 미흡한 택지지구가 아닌 이미 인프라가 잘 갖춰진 구도심에 주로 위치해 당장 입주해 거주해도
살기 편하다는 장점.
4분기 경기, 인천 재건축 주요 분양 단지
4분기 경기, 인천 재개발 주요 분양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