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강동구청역 먹자에서 방이동 올림픽 아파트 10000 짜리
아파트 주차장 파킹 후
방이역 쪽으로 걷는중 시간은 21시경 전체 콜수가 아마 300 - 400
반경 0.7 k 셋팅한 피뎅이 안에
금액표시는 없고 출발지는 올림픽아파트 도착지는 방이동 먹자골목
돈 만원 정도 할 줄 알고 잡으니
금액이 8000원 임니다 취소하면 벌금 나가고 거리상 멀지도 않아 상세보기 클릭
전화거니 손이 아니고 상황실녀 받슴니다
" 기사님 이콜 8000원인데 가시겟어요 ? "
" 안가면 패널티 내야하잔아요 어쩔수 없이 가야죠 "
" 안가도 패널티 안뭅니다 "
엥? 이런 일이 ? 과금 따먹기 가라 콜인지..
아니면 금액이 넘적어 미안해서 그러는건지 ?
아마도 콜캐치후 취소했으면 500원 날라갓을꺼 아님니까?
" 패널티 부과 안대면 콜 빼주세요 "
" 네 " 짜증도 안내고 순순히 빼줌니다
이게 뭔 콜인지 ... 똥 콜 잡아도
가겟느냐고 물어보는 심사는 뭔지 ?
카페 횐님들에게는 똥 콜 잡아 미안하네요...
콜 수행은 안했으니 좀 봐주시길...
첫댓글 ㅎㅎ 대전이랑 같네여 우린 7천원짜리 걍빼줍니다...
얼마전에 07k 방배중학교-반포 어쩌고..!! 올린 놈인지 거시긴지나,., 갈려고 부른 씨뎅이나,, 간지 안간지 몰겠지만 갔다면 또라이 기사나..함지박사거리서 그거보고 얼굴화끈거려서 플 꺼부렀는데!..전화하시고 빼시길 잘하셨네요~~가면 안되죠!
과금 물더라도 수행 안해야 된다 ,,, 한표 ...
한표!.글쓴기사는 생각이 모자라...
과금 따먹기 가라콜! 확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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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말씀이긴하나 5000에 가더라도 이유만 그럴 듯 하면 되겠지요 세상에 이유없는 사람이 어디 있겠어요
그게 애매해요.
저가콜(이젠 똥콜이락고부른는 거는 재고해봐야할둣)이 어떤때는 시간대비효율성이 있다이겁니다.
그런데 택시기본요금이 있듯이 기본요금을 만원으로 책정해서 상황실서 올려주길 바랄뿐이죠
만원이하 콜은 절대 처다보지 맙시다.
완전이상한콜임
과금이 뭐 몇천원 하나요? 과금무느니 간다? 그건 좀 아니라고 보는데요. 그나마 기본요금 만원 룰이 있기에 삥바리도 수입이 되는 현실에 그 룰을 깨뜨리면서까지 가야하는 그 과금이 그렇게 무섭게 느껴졌는지요?
그깟 벌금 500원이 아까운거보다 쌩돈 양아방에 한푼이라도 주기싫은거겠죠. 일부러 똥콜올려 패널티 갈취하는 넘들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