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스템 조심하세요..사기꾼입니다.
게시판에 올린글 보구 멜을 보냈더라구요.
타업체보다 저렴한 견적에 계약했다가 계약금만 천만원 넘게뜯겼읍니다..공사는 하나두 안하구..
제가 아는 집만해도 저희말구 두집 더 있읍니다..
상호는 두*시스템 이구요
대표는 김 *숙으로 되어있구요.
실제로 사장이라는 사람은 김상철이라는 가명을 썼었는데(아마 지금은 또 다른 이름으로 사기치지 않을까 합니다)
본명은 우 *식이란 사람입니다..
핸펀은 010-3**1-3*19 사용하구요
수법이 인테리어 카페에 견적문의 글올린거 보고 어떡하던지 집으로 방문합니다.
그리고는 정말 터무니 없는 가격으로 견적을 내는데 사기꾼이 왜 사기꾼인지 이제야 알았습니다.
여러분도 보시면 설마 이사람이 하실겁니다...
전과기록도 있구요...
성동 구치소에서 나온지 두달 정도 되었구요...
전공이 이쪽 분야에서 사기쳐서 먹고사는것 같은데혹시라도 상호나 가명 전화번호 바꾸어서
접근하면 어쩔수가 없겠죠..
그래도 한가지 더 조심할것은 계약하면서 혹은 공사중에 모델하우스에서 전시중인 가전제품을 전시만
했다가 40% 저렴한 가격으로판매한다고 하면 절대 사겠다고 계약금 주지 마세요...
이것도 다 사기입니다...
첫댓글 마니 놀라셨겠어요? 참!! 이 세상이 왜이런지요~~~~~ 불우 이웃돕기 했다고 생각하세요!!! 힘내시고요!!! 저두 직장다닐때 도둑에게 많은 돈을....... 아이고 또 머리가 아프네요!!
아.. 그런 경우도 있네요.. 근데 이건 생뚱맞은 소리지만.. 울언니는 정말로 교회 아는 분에게서 모델하우스 전시했던 김치냉장고 하고 냉장고 샀어요.. 싸게.. 시중가에 반값으로 파는거 같더라구요.. 그냥 뜬금없이 적어봤어요.. 하지만 저희는 아는사람한테 산거라.. 모르는 사람한테는 신중을 가해야 되겠쬬
흐미~ 무서운 세상^^ 아마 벌 받을꺼예요.. 저도 예전에 사기 당한적 있는데 며칠은 정말 꿈을 꿔도 꿈에 나타나더라구요.. 분해서리.... 액뎀하셨다 생각하셔야 겠어여...
순진한 우리엄마들 속이는 나쁜*들 내리는 비나 쫄딱맞아라.. 님 어떡해요. 속상하시겟어요. 남편분도 아시면 난리일거같은데.. 속상한 마음 비에 다 씻어보내세요. 저희에게 이런정보 주셔서 감사해요
근데 상호가 두~ 머에요? 상호랑 전번 다 알려주셔도 될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