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시록 변론 증거 25. 12장(2). 마귀 참소, 피와 말씀증거로 이기는 자.(계1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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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록 변론 증거 25. 12장(2). 마귀 참소, 피와 말씀증거로 이기는 자.(계12:10~17)

# 마귀 참소, 그리스도 권세, 피와 말씀증거로 이기는 자 #

* 계12:10~12절. 내가 또 들으니 하늘에 큰 음성이 있어 가로되 이제 우리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의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우리 형제들을 참소하던 자가 쫓겨났고 또 여러 형제가 어린양의 피와 자기의 증거 하는 말을 인하여 저를 이기었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그러므로 하늘과 그 가운데 하늘과 그 가운데 거하는 자들은 즐거워하라 그러나 땅과 바다는 화 있을찐저 이는 마귀가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된 줄을 알므로 크게 분 내어 너희에게 내려갔음이라 하더라.

* 강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종들을 마귀의 참소를 받도록 한 것은 생명을 아끼지 않고 어린양의 피와 그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자로서 승리자가 되게 하여 그리스도의 왕국을 완전히 이루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냐하면 첫째 아담은 마귀 참소를 이기지 못하므로 세상이 저주를 받았지만 둘째 아담 그리스도의 승리의 보혈을 믿고 말씀을 증거 하는 종은 마귀참소를 이기도록 능력을 주고 권세를 주어서 수가 차게 되므로 마귀권세는 완전히 보좌 앞을 떠나 지상으로 쫓겨 내려오는 것을 대 환란 시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속에 인간성, 죄악성 다 있어서 마음으로 죄 짓고 다니는 사람은 마귀참소 받을 것이 없고 중심성결 받아 지키고 어떻게 하든지 말씀을 바로 증거 해 보려고 하는 종은 마귀가 극도로 참소하게 되는 것입니다. 주의 십자가의 보혈, 증거의 말씀을 위해서 목숨을 바치고 나가는 사람은 반드시 마귀가 참소하게 돼 있는데 변화 성도가 될만한 사람이 되려고 애쓰면 마귀가 달라붙게 돼 있습니다.

온 천하가 촛대교회를 대적하는 마귀참소 도구가 되는 것입니다. 중심성결 받고 다림줄을 옳게 증거 하는 권세 받은 대표적인 종의 소속의 여호와의 군대가 되어야 합니다. 인의 영감을 받은 종의 말씀변론을 통해서 이기게 되는데 이긴 종의 단체가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단체 역사하다가 단체로 들림 받는 것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피로 이김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보혈의 피를 믿음으로 사망권세를 이김으로 자범죄를 해결 받아 영혼구원을 받아 천국의 시민권을 얻는 중생의 역사이며, 말씀 증거로 이김은 중생 받은 자가 말세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 증거하여 마귀 참소를 이기고 원죄를 소멸 받아 영육구원을 받고 변화 승천하여 세세왕권을 받는 것입니다. 완전변론의 권세로 진리의 심판의 다림줄의 변론으로 마귀참소권이 소멸되어 이깁니다.

다시 말하면 피로 이긴 자는 계7:9절에 능히 셀 수 없는 무리로 다림줄의 진리 변론에 순종하여 촛대교회 성도로서 하나님의 절대적인 보호와 인도로 예비처, 보호처에서 양육 받아 새 시대의 백성 된 성도들이며, 말씀증거로 이긴 자는 계11:1절의 지팡이 같은 갈대인 다림줄의 진리로 척량을 받아 삼대무장을 갖추어 신부단장이 되어 계7:3~4에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은 종들이며, 십사만 사천 명의 변화성도의 무리들로 원죄와 자범죄를 해결 받아 변화 승천하여 왕국부서 조직을 이루고 백마 탄 군대가 되어 아마겟돈 전쟁에서 승리하여 세세왕권의 축복을 받은 종들입니다.

& 마귀 참소 이기는 일 (계12:11)

다음과 같은 요소가 있습니다.

1) 마귀 참소라는 것은 사명자에게 대하여 있는 것이니 사명자도 순교적인 사상을 가진 자 외에는 마귀를 이길 수 없습니다. 왜냐 할 때에 하나님께서 마귀 참소를 허락한 것은 충성을 다하나 안하나 보기 위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2) 마귀는 얼마든지 참소할 권리를 가졌으니 왕권의 수가 찰 때까지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허락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자기가 해야 할 사명을 위하여 목숨을 아끼지 않는다면 하나님은 마귀 참소를 물리치도록 역사한다는 것입니다.

@ 이기는 자는 이와 같이 흰 옷을 입을 것이요 내가 그 이름을 생명책에서 반드시 흐리지 아니하고 그 이름을 내 아버지 앞과 그 천사들 앞에서 시인하리라.(계3:5)

 # 피와 증거 하는 말씀을 인하여 이기는 일

   하나님께서는 마귀에게 미혹을 받아 타락한 인생을 구원코자 할 때 두 가지 방법을 세웠으니 주님의 보혈과 증거 하는 말씀으로 마귀를 이기도록 법을 세운 것입니다.

   ① 보혈로 승리

   죄라는 것은 인간 자력으로는 이길 수도 없고 또 벗어날 수도 없는 것이 인간 타락입니다. 왜냐하면 인간이 날 때에 질적 타락의 몸을 가지게 되었고 생활할 때에 영적흑암을 벗어날 수가 없는 것이 타락한 영들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질적으로 영적으로 타락한 인생을 구원하고자 할 때 독생자의 보혈이라는 피의 제사가 아니고는 죄의 권세를 잡은 마귀를 인생으로서 도저히 이길 수가 없으므로 독생자를 보내 십자가에 승리하게 하시므로 그 피를 믿어야만 죄에서 벗어날 수 있는 것이며 또 능히 싸울 수 있는 조건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법이라는 것은 말씀한대로 행하는 법이니 그 죄를 없애는 법을 세운 것이 십자가의 보혈이라는 것입니다.

   ② 증거 하는 말씀으로 승리

   하나님은 말씀을 명백히 책에 기록하고 기록한 말씀대로 행하시는 것이 심판이라는 것입니다. 아들을 통하여 죄인을 위해 죽게도 하시고 또 죄인들을 심판하기도 하는 것이니 십자가의 피로 잃었던 백성을 찾는 일에 승리하므로 사망에서 나온 영들이 말씀으로 승리하고 영원한 왕국으로 들어가는 것입니다.

   (1) 말씀대로 천사가 싸워 줌

   하나님께서 천사를 부리는 것은 말씀을 놓고 마귀와 싸우도록 하기 위하여 부리는 것이니 마귀는 이미 에덴동산에서 옛 뱀으로 승리했으므로 용이 되고 마귀가 되고 사단이 되는 대 번창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마귀의 권세를 허락한 것은 얼마든지 이길 수 있는 권세를 허락한 것입니다. 옛 뱀을 창조할 때 가장 간교하게 창조했다고 창3:1에 말한 것은 얼마든지 사람을 대항할 수 있는 간교한 동물입니다. 또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었다고 창1:26에 말했으니 극도로 간교하게 역사할 수 있는 것이 옛 뱀이요, 극도로 진실하게 나가야만 되는 것이 사람의 양심이라는 것입니다.

   마귀는 거짓을 말하는 것이 사명이라면 사람은 양심대로 행하되 하나님의 법을 지키라는 것이 사명입니다. 그런데 사람이 간교한 뱀에게 졌으므로 사람의 몸은 흙으로 돌아갔고 옛 뱀은 그 몸이 변해서 큰 용으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진실한 사람은 진실한 사람을 번창시킬 수 있고 간교한 뱀도 얼마든지 번창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간교한 뱀이 승리하고 보니 그 세력은 날마다 높아가서 사람을 정복할 수 있는 자리에 이르렀으므로 하나님은 에덴동산에서 주었던 말씀을 폐지하고 다시 말씀을 주실 적에 구속의 도리를 둘째 아담 예수를 통하여 타락한 인생을 다시 구속한다는 것을 목적 두고 모든 선지를 통하여 인간에게 전하게 한 것이 기독교의 성경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으로 어떻게 이기게 한다는 방법을 세밀히 기록한 것이 구약 성경이라면 신약은 그 방법을 시행하기 시작한 것을 신약이라는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 마귀를 이기는 방법을 친히 실천하시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를 믿으므로 말미암아 이기게 된 것입니다. 이기게 되는 데는 이루어진 십자가를 믿으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고, 말씀을 믿고 싸우므로 이기는 시대도 있으니 하늘에 있는 천사들은 두 가지로 싸워 줍니다. 구원해 줄줄 믿는 사람에게 구원을 얻도록 싸워주고 남을 살리기 위한 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사람에게는 왕권을 받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하여 싸워주는 것이요, 육체가 구원받는 말씀을 믿고 싸울 때는 육체가 구원받도록 싸워주는 것인데 지금 하늘에서 싸우는 전쟁은 구원을 받기 위하여 싸워 주는 전쟁이 아니고 자기사명을 위하여 싸우는 자를 싸워 주는 데는 마귀의 참소를 이기도록 싸워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이렇게 하시는 것은 옳은 종에게 왕권을 주기 위한 목적입니다. 어느 종이나 아무리 옳게 일을 하려고 해도 천사가 싸워주지 않으면 도저히 마귀의 참소를 이길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기독교 종말에 영계 혼란이 변화 성도에게 극도로 강하게 오는 것은 하나님께서 마귀를 개방시켜 종들을 다 시험해 보되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가 못하는가를 시험해 보는 시기이므로 극도로 영계 혼란이 오는 것을 가르쳐서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라 했고 마귀가 땅에 쫓겨 내려오는 것은 이 땅이 극도로 어지러워지는 시기를 말했습니다. 우리 앞에 전 삼년 반이라는 것은 하늘의 전쟁으로 영계가 혼란해질 것을 가르쳤고 후 삼년 반이라는 것은 마귀가 땅으로 쫓겨 내려와 극도로 괴롭히는 환란을 말했습니다. 하늘에서 일어나는 전쟁은 왕권 받을 종을 위한 전쟁이요, 땅에서 일어나는 환란은 종족 될 백성을 골라 세워 심판하기 위한 목적입니다.

그러므로 하늘의 전쟁에 승리용사가 되는 것은 종말의 진리를 바로 증거 할 때에 원수가 피해를 주지 못하도록 천사들이 싸워주는 것이요, 후 삼년 반은 연약한 양떼를 바로 인도하기 위하여 천사가 싸워 주되 완전 보호 양육이 있게 됩니다. 이것은 계12:6과 같이 양육하기 위한 보호입니다.

   (2) 말씀대로 승리하게 됨

   하나님의 구원과 능력과 나라와 또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었으니 라고 한 것은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완전승리를 가르친 것인데 그리스도께서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했고 모든 종들도 말씀대로 싸우므로 승리하는 데는 마귀는 밤낮 참소하게 됩니다. 왜냐하면 왕권이라는 것은 말씀으로 마귀참소를 이기는 자라야 그 반열에 들어간다는 것이 그리스도의 권세 법칙이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의 권세가 이루어지는 것은 만왕의 왕의 권세가 왕권 받는 종들의 수가 차므로 그 반열이 다 구성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는 것을 허락했고 말세에 들림 받을 종들도 극도로 마귀가 참소하도록 허락한 것은 말씀을 바로 증거 하는 종을 뽑아내어 그 권세반열에 수를 채우기 위한 목적입니다. 예수님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웠으므로 만왕의 왕이 되었고 우리도 책에 기록된 대로 싸워야만 되는 데는 목숨을 아끼지 않고 싸워야만 천사가 와서 싸워줌으로써 말씀대로 승리하게 되는 것입니다.

계시록 변론 증거 12장(4). 예비처의 보호와 양육.(계12:13~17)

# 예비처 보호 및 양육, 독수리의 날개,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 물

* 계12:13~14절. 용이 자기가 땅으로 내어 쫓긴 것을 보고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지라 그 여자가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아 광야 자기 곳으로 날아가 거기서 그 뱀의 낯을 피하여 한 때와 두 때와 반 때를 양육 받으매

* 강해) 용이 남자를 낳은 여자를 핍박하는 것은 후 삼년 반에 될 일인데 하늘에서는 승리가 있으나 땅에는 아직 없기 때문입니다. 지금 성령이 역사하시는 것은 하늘의 자리를 채우고자 역사하시다가 최후에는 강권적인 역사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눅14:23에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 함과 같이 하나님께서는 천국혼인잔치의 자리를 채우고자 하시여 신부의 자격을 만들기 위한 성령의 역사를 강하게 내리십니다. 자리를 채워야 한다는 것은 천년왕국 건설의 왕권을 가질 자가 차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 부서만 차면 마귀는 진멸상태에 들어갑니다. 이 날까지는 피난처가 필요가 없는 것은 영적으로 종들이 마귀의 참소와 싸우는 시대이니 왕권을 주기 위한 데는 죽기까지 싸워야 한다는 것이요, 왕국이 이루어지고 수가 찬 다음에 마귀를 쳐서 땅에 떨어뜨리고 세상에 무서운 재앙을 내릴 때에는 복음 전도기가 아니요 인간을 버리는 때이니 촛대교회만 예비처에 양육하되 지상에 쫓겨 내려온 마귀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남은 자에게 용기를 주어서 한 때 두 때 반 때를 마귀 박해를 받지 않고 양육을 받게 됩니다. 후 3년 반 일천 이백 육십일을 양육 받습니다. 무장되고 무장된 수가 차게 되면 말씀 순종하고 그 종들을 따라오던 촛대교회가 예비처에 들어가 보호 양육을 받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해산의 수고를 다하게 하는 동시에 큰 독수리가 날개를 힘 있게 날듯이 용솟음쳐서 나가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독수리의 두 날개를 받았다함은 독수리 날개에는 큰 용기가 있으니 그 때에 남은 자들에게 큰 용기를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가 신앙의 체험을 받지 않고는 용기가 없습니다. 그러나 여기 신자들은 주 재림을 지나고 보니 강하고 강하게 나가볼 것입니다. 단11:32에 오직 자기 하나님을 아는 백성은 강하여 용맹을 발하리라 하였습니다. 피한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택한 이스라엘에게 피난처가 되십니다. 사14:32에 여호와께서 시온을 세우셨으니 그의 백성의 곤고한 자들이 그 안에서 피난할 것이니라 하였습니다.

@ 나의 애굽 사람에게 어떻게 행하였음과 내가 어떻게 독수리 날개로 너희를 업어 내게로 인도하였음을 너희가 보았느니라.

(출19:4).

@ 마치 독수리가 그 보금자리를 어지럽게 하며 그 새끼 위에 너풀거리며 그 날개를 펴서 새끼를 받으며 그 날개 위에 그것을 업는 것같이 여호와께서 홀로 그들을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었도다.(신32:11~12).

@ 고레스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그는 나의 목자라 나의 모든 기쁨을 성취하리라 하며 예루살렘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중건되리라 하며 성전에 대하여는 이르기를 네 기초가 세움이 되리라 하는 자니라. (사44:28)

@ 나 여호와는 나의 기름 받은 고레스의 오른손을 잡고 열국으로 그 앞에 항복하게 하며 열왕의 허리를 풀며 성 문을 그 앞에 열어서 닫지 못하게 하리라 내가 고레스에게 이르기를(사45:1)

@ 내가 동방에서 독수리를 부르며 먼 나라에서 나의 모략을 이룰 사람을 부를 것이라 내가 말하였은즉 정녕 이룰 것이요 경영하였은즉 정녕 행하리라.(사46:11)

* 계12:15절. 여자의 뒤에서 뱀이 그 입으로 물을 강같이 토하여 여자를 물에 떠내려가게 하려 하되

* 강해) 뱀의 입에서 나오는 강물은 그 세력을 가르침입니다. 즉 인력으로 피할 수 없는 세력입니다. 이 때에 예비처 밖에는 땅으로 쫓겨 온 마귀의 세력이 물같이 온 세상을 덮게 됩니다. 독수리 같은 두 날개를 받아 가지고 가는데 용의 물이 세계를 덮었더라는 것은 용의 물 같은 그 세력이 세계를 덮었는데 피난처 안에만 못 들어갔다는 말입니다. 북방 세력이 물같이 내미는 환란에 물에 잠기는 것같이 피해를 줄 떼 천군이 와서 호위하게 합니다. 렘47:2에 보라 물이 북방에서 일어나 창일하는 시내를 이루어 그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것과 그 성읍과 거기 거하는 자들을 엄몰시키리니… 하였고 시32:6에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저에게 미치지 못하리라 하였습니다. 북방에서 내려오는 악마적인 그 세력을 물로 보여 졌습니다.(단11:40).

@ 그러므로 주 내가 흉용하고 창일한 큰 하수 곧 앗수르 왕과 그의 모든 위력으로 그들 위에 덮을 것이라 그 모든 곬에 차고 언덕에 넘쳐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 위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

(사8:7~8).

@ 강들의 수문이 열리고 왕궁이 소멸되며(나2:6).

* 계12:16절. 땅이 여자를 도와 그 입을 벌려 용의 입에서 토한 강물을 삼키니

* 강해) 땅이 도와서 물을 삼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로 도우신다는 말입니다. 사11:16에 그의 남아 있는 백성을 위하여 앗수르로부터 돌아오는 대로가 있게 하시되 이스라엘이 애굽 땅에서 나오던 날과 같게 하시리라 하였습니다. 사30:29에 너희가 거룩한 절기의 밤과 같이 노래할 것이며 저를 불며 여호와의 산으로 가서 이스라엘 반석으로 나가는 자 같이 마음에 즐거워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마귀의 강한 세력이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보호하는 데는 단12:1과 같이 미가엘 천군을 동원하여 둘러 호위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용의 입에서 나온 물이 여자의 있는 곳에 들어가지 못한 것을 보여준 것입니다.

절대적인 하나님의 보호를 말했는데 그 뱀의 입에서 나온 강물이 천하를 덮었는데 그 예비처 안에만 못 들어가고 다 잠길 때 하나님께서 물같이 내리미는 그 환란이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다는 말입니다. 예비처는 오직 하나님의 허락이 있어야 들어갑니다. 죄를 완전히 사함 받은 자들입니다(계7:14). 또 들어가서 죄 사함을 받는 자도 있습니다. 사33:24에 거기 거하는 백성이 죄 사함을 받으리라고 하였습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의 기도 응답으로 됩니다. 눅18:7(부모의 응답). 이곳은 환란 중에 보호하여 만왕의 왕을 영접할 수 있는 사람을 만들기 위한 양육입니다.

@ 마지막 때에 남방 왕이 그를 찌르리니 북방 왕이 병거와 마병과 많은 배로 회리바람처럼 그에게로 마주 와서 그 여러 나라에 들어가며 물이 넘침 같이 지나갈 것이요(단11:40). 

* 계12:17절. 용이 여자에게 분노하여 돌아가서 그 여자의 남은 자손 곧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들로 더불어 싸우려고 바다 모래위에 섰더라.

* 강해) 여자의 남은 자손은 촛대교회에 들어오지 않은 성도들이며 후 삼년 반 환란에 빠지는 성도들입니다. 행위의 심판에 들어갈 자들인데 예수의 증거를 가진 자입니다. 즉 예수의 재림의 증거를 본 자들입니다. 계15:2~4에 유리 바닷가에 서서… 슥14:16~17 여호와께 숭배하러 예루살렘에 올라오지 아니한  자에게는 비를 내리지 아나할 것이라. 사66:7~8에 시온은 고통을 당하기 전에 남자 낳았으니 시온은 구로하는 즉시에 자민을 순산하였다고 하였으니 이것은 환란을 당하기 전에 남자다운 용사를 낳고 환란을 당할 때에 천년왕국의 자민을 낳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전 삼년 반에는 종들에게 성령의 능력으로 역사하시었고 후 삼년 반 동안에는 종족 될 백성들을 예비처에 양육하십니다. 사65:23에 그들의 수고가 헛되지 않겠고 여호와의 복된 자손이요 그 소생도 그들과 함께 될 것이라 하였습니다. 용의 세력은 말세의 종을 4절과 같이 해치려다 못 해치고 교회를 해치려다 해치지 못할 때에 그는 예비처 밖에 있는 자들을 피해를 주되 계13장과 같이 누구든지 자기 앞에 절하지 않고 표를 받지 않으면 전부 땅에서 생명을 보존 못하도록 법을 세운 것입니다. 이때에 계18:4과 같이 바벨적인 음녀교회에 남은 자들에게 큰 박해가 옵니다. 전 삼년 반에는 용의 세력이 종만을 해치려고 대적했지만 후 삼년 반에는 백성을 해치기 위한 잔인한 방법을 쓰는 것을 대 환란이라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날까지 개인적인 영혼구원을 목적하고 역사했지만 이때에는 단체적으로 교회를 구원하기 위하여 역사할 때입니다. 그러므로 촛대교회 단체에 들어오지 않고 개인적인 행동을 취하던 무리가 환란에 떨어져서 큰 박해를 받게 됩니다. 말세 종은 주님 따라 구름타고 하늘로 올라가고 그 여자(교회)를 해치려고 하니 피난처에 갔지 마귀가 단단히 화가 나게 됐지요. 그래서 이제 교회는 부득불 이렇게 나옵니다. ① 무장 갖춘 종들이 나오고, ② 그 가족이 나오고, ③ 무장 갖춘 종을 따라오는 양떼가 나오고, ④ 일반 교회(바벨)의 신자가 있고, ⑤ 짐승의 표를 받는 자들이 나옵니다.  촛대교회에 나와서 등불과 기름준비를 해야 하는데 안 따라오고 준비를 못했으니 보호를 못 받고 대 환란에 떨어지게 됩니다.

마지막 때에는 말세 종의 증거 하는 말을 안 들으면 가족전멸을 당하게 됩니다. 예수를 믿고 계명을 지키던 자라도 개인행동을 하다가 환란에 빠져 짐승의 표를 받든지, 죽음으로 믿음을 지켜 천년 동안 음부에 가던지 하게 되는 것입니다. 표 받은 자는 대접 재앙 때 고통 중에 멸망을 당하게 되는 것입니다.(계16장). 하나님께서 변화 승천하는 자에게는 붉은 용으로 참소를 하게 합니다. 그리고 붉은 용의 참소를 이긴 자는 들림을 받게 하고 남은 교회는 붉은 용의 박해를 받지 않도록 보호해서 지상왕국의 백성이 되게 하십니다. 이와 같은 것을 기독교 종말의 구원이라고 합니다.

& 여자의 남은 자손에 대해 (계12:17)

이것은 예비처에 들어가지 못한 자들인데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은혜시대에 복음을 받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지만 증인 권세를 따르지 않고 자기 개인적인 사적 행동에서 숨어있던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남은 자가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권세 역사에 순종치 않는 까닭으로, 환란에 떨어지게 된 것이니 붉은 짐승의 사상을 지지하지 않지만 협상주의 세력에게 가담하지도 않고, 권세 역사에 따르지도 않고, 자기는 자기 신앙을 지킨다는 생각에서 나온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환란에서 보호를 받는 일에 무서운 박해와 환란에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 궁금한 시기는 남북 환란 통일은 2024년~2025년, 전 삼년 반은 2024년~2027년쯤, 휴거 및 3차 대전은 2027년~2028년쯤, 후 삼년 반은 2027년~2031년쯤, 왕국부서 조직 후 대관식 및 출정식의 천국의 혼인 잔치(계6:2, 19:9), 아마겟돈 전쟁은 2031년쯤, 만왕의 왕과 분봉 왕 취임식의 지상 혼인 잔치(계20:4), 천년왕국은 2034년쯤 예상됩니다.

@ 이는 그 때에 큰 환난이 있겠음이라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이런 환난이 없었고 후에도 없으리라.(마24:21)

@ 그 때에 네 민족을 호위하는 대군 미가엘이 일어날 것이요 또 환난이 있으리니 이는 개국 이래로 그 때까지 없던 환난일 것이며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단12:1)

@ 곧 어둡고 캄캄한 날이요 빽빽한 구름이 끼인 날이라 새벽 빛이 산 꼭대기에 덮인 것과 같으니 이는 많고 강한 백성이 이르렀음이라 이같은 것이 자고 이래로 없었고 이후 세세에 없으리로다.

(욜2:2)

@ 내가 북편 군대를 너희에게서 멀리 떠나게 하여 메마르고 적막한 땅으로 쫓아내리니 그 전군은 동해로, 그 후군은 서해로 들어갈 것이라 상한 냄새가 일어나고 악취가 오르리니 이는 큰 일을 행하였음이니라 하시리라.(욜2:20)

@ 그에게 이르기를 너는 삼가며 종용하라 아람 왕 르신과 르말리야의 아들이 심히 노할지라도 연기나는 두 부지깽이 그루터기에 불과하니 두려워 말며 낙심치 말라.(사7:4)

@ 흘러 유다에 들어와서 창일하고 목에까지 미치리라 임마누엘이여 그의 펴는 날개가 네 땅에 편만하리라 하셨느니라.(사8:8)

@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저희가 굵은 베옷을 입고 일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계11:3) 전 삼년 반

@ 나팔 가진 여섯째 천사에게 말하기를 큰 강 유브라데에 결박한 네 천사를 놓아 주라 하매 15.  네 천사가 놓였으니 그들은 그 년 월 일 시에 이르러 사람 삼분의 일을 죽이기로 예비한 자들이더라.(계9:14~15) 3차 대전

@ 그 여자가 광야로 도망하매 거기서 일천이백육십일 동안 저를 양육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예비하신 곳이 있더라.(계12:6) 후 삼년 반

@ 또 짐승이 큰 말과 참람된 말하는 입을 받고 또 마흔 두달 일할 권세를 받으니라.(13:5) 후 삼년 반

@ 세 영이 히브리 음으로 아마겟돈이라 하는 곳으로 왕들을 모으더라. (계16:16)

@ 또 내가 하늘이 열린 것을 보니 보라 백마와 탄 자가 있으니 그 이름은 충신과 진실이라 그가 공의로 심판하며 싸우더라. 12. 그 눈이 불꽃 같고 그 머리에 많은 면류관이 있고 또 이름 쓴 것이 하나가 있으니 자기 밖에 아는 자가 없고 13. 또 그가 피 뿌린 옷을 입었는데 그 이름은 하나님의 말씀이라 칭하더라. 14. 하늘에 있는 군대들이 희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고 백마를 타고 그를 따르더라. 15. 그의 입에서 이한 검이 나오니 그것으로 만국을 치겠고 친히 저희를 철장으로 다스리며 또 친히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의 맹렬한 진노의 포도주 틀을 밟겠고 16. 그 옷과 그 다리에 이름 쓴 것이 있으니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라 하였더라. 17.  또 내가 보니 한 천사가 해에 서서 공중에 나는 모든 새를 향하여 큰 음성으로 외쳐 가로되 와서 하나님의 큰 잔치에 모여 18.  왕들의 고기와 장군들의 고기와 장사들의 고기와 말들과 그 탄 자들의 고기와 자유한 자들이나 종들이나 무론대소하고 모든 자의 고기를 먹으라 하더라. 19.  또 내가 보매 그 짐승과 땅의 임금들과 그 군대들이 모여 그 말 탄자와 그의 군대로 더불어 전쟁을 일으키다가 20.  짐승이 잡히고 그 앞에서 이적을 행하던 거짓 선지자도 함께 잡혔으니 이는 짐승의 표를 받고 그의 우상에게 경배하던 자들을 이적으로 미혹하던 자라 이 둘이 산채로 유황불 붙는 못에 던지우고 21.  그 나머지는 말 탄 자의 입으로 나오는 검에 죽으매 모든 새가 그 고기로 배불리우더라.(계19:11~21) 아마겟돈 전쟁

@ 내가 이에 보니 흰 말이 있는데 그 탄 자가 활을 가졌고 면류관을 받고 나가서 이기고 또 이기려고 하더라.(계6:2)

@ 천사가 내게 말하기를 기록하라 어린 양의 혼인 잔치에 청함을 입은 자들이 복이 있도다 하고 또 내게 말하되 이것은 하나님의 참되신 말씀이라 하기로(계19:9)

@ 또 내가 보좌들을 보니 거기 앉은 자들이 있어 심판하는 권세를 받았더라 또 내가 보니 예수의 증거와 하나님의 말씀을 인하여 목 베임을 받은 자의 영혼들과 또 짐승과 그의 우상에게 경배 하지도 아니하고 이마와 손에 그의 표를 받지도 아니한 자들이 살아서 그리스도로 더불어 천년동안 왕 노릇하니(계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