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만난 나의 친구들.....
우리 부경의 몸매공주 딸공.....(칭찬인거 알제.....ㅋㅋㅋ)
시험기간에 학교에서 날라서 온 날으는 곰쉐이.....(갈비탕도 괜찮았을낀데.....맞제??)
사진으로 봤던 칭구 큐브.....(우리 진짜로 돌솥밥 밖에 안묵었데이.....절대....고기 같은거 안꿉어묵었데이....)
경주이후로 오랜만에 뵜던....앗!스~~님 (닉이 '앗!스~~’가 아니고 스님 입니데이...)
봉고차 한가득 여자 속옷을 싣고 오신....악마님....(내복까지...)
눈이 큰게 아니라.....억수로 “길~었던”.....첨 인사했던 일탈님.....(담에 한게임 예약~~!!!)
자기 친구들을 ***에 연신 뿌리시면서.....보기보다 굉장히 짰던....한줌 소금님.....(사람은 닉넴 따라 갑니데이.....조심하세요,,,ㅎㅎㅎ)
그간 회비 비축금을 확인하시곤.....“야~~우리 그냥 오늘 송년회하자~~!!”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셨던.....우리의 영원한 호프 추장님.....(그날은 나이트 빨이 쩜 땡기셨던 것 같던데.....부응을 못해드려서 죄송합니다....고기 묵느라 정신이.....헙~~...)
7cm의 땜방을 안고 참석한 - 흡사 ‘왕초’의 도끼를 연상케 한 뽄률이.....(본률아~~!! 된장 발라라~~~!!!금방 붙는단다...)
가는길에 저를 비롯한 뚜벅이 아이들(뽄률, 자두) 딴데로 안 새게 차로 데려다 주신 파도님....(간만에 뵙게되어 반가웠습니다....)
그리고 부경 최대의 서비스를 받으시고......아무나 갈수 없는 보현장까지 발을 들이신.....바보님....?? 바사님?? 사랑님?? & 한스동 최고의 천덕꾸러기 괴상이~~~~(원식아~~!!! 히히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