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클럽은 2001년 1월 2일 창단한 이래 꾸준히 회원수가 늘어 현재는 약 80명 가량의 회원들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생활체육 배드민턴의 불모지였던 경북 칠곡에 지금의 우리 클럽이 이만큼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지역의 여러 뜻있는 분들의 도움이었습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시는 회원수는 약 30여명 가량이고요 자칭 민턴교(?)신자라 부릅니다. 실제 그 만큼 배드민턴의 매력에 푹 빠려 살고 있고요.....두 마이 필요 없읍니다. 한번 찾아주시어 광신도들을 만나 보시죠?
참고로 "랑연"이란 좋고 아름다운 인연을 말합니다. 넓고 넓은 호수의 연꽃은 오직 한뿌리 랍니다. 오직 하나의 줄기가 넓게 퍼저 수면을 가득체운답니다. 우리 민턴을 사랑하는 동호인들도 하나의 뜻으로 아름답게 만나자는 의미에서 우리 랑연의 회장(아상현)님이 지으신 이름이랍니다. 너무 아름답고 의미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