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발디님께만 글 드려서 쫌 섭섭하지 않으셨나 모르겠습니다. 발디님께 들으셨나 모르겠지만.. 전 아울의 싸움의 근원(발디님께 들어 떤 싸움인지.. 아시죠?) 초원이라고 합니다.
그 때 장국영님께도 레슨 받을 기회가 있었음 정말 좋았을텐데... 담엔 꼭 해 주세여... 아 참... 그 때 장국영님께 레슨 받고자바서 조진희 샘을 마다하고(?^^ 사실 고급반에 쫌 겁 묵고..) 샘 찾아 갔던 멤바들이 있었음을 아시는지요? 담엔 꼭 갈쳐 주십시오... 꾸벅...
왜 갑작그레 국영님께 글 올리게 되었냐면요... 오늘 우리 멤바 중 한 분이 무슨 음악 신문을 갖고 오셔설라무네.. "장국영이 신문에 났다!" 그러는 거여요.. 그래서 제가 그랬죠.."전 장국영 별로 안 좋아하는데..." 글구 한 3초 쯤 지났을까 "아! 그 장국영..." 맞았습니다. 정말 그 장국영이 우리 모두의 리코더와 함께 멋진 포즈를 취하고 계시더군요... 정말 축하드리구.. 반갑구... 도움도 되구...
정말 반가왔단 말씀을 제가 꽤나 길게 썼군요..
우?j든... 이만 총총입니다.
발디님께 애석하게도 테이프 따위는 준비되지 못했노라고.. 담에 생음악으로 전해드리겠다고 전해 주십쇼..하지만 분위기 정말 죽였노라고...히......
늘 걱정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니.. 정말 한 가족같습니다..
국영님.. 발디님..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 담에 또 이 리꿈에서... 부산에서.. 아님.. 서울서... 아님 춘천서..오데서든 뵐 날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