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토요동구밖교실_실용공예_가죽공예_꽃때말_2017. 8. 26

[마산꽃때말정은실]

4월에 이어 두번째 가죽공예 시간이었습니다. 담당선생님께서 견본으로 완성해오신 소가죽 삼각동전지갑을 보며 아이들은 저마다 어떻게 꾸며볼지 생각을 해보며 담당선생님의 이야기에 귀기울이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에게 엄청 친절하게 설명도 해주시고 멋진 작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해주신 강유미 선생님~

트레팔지에 내 이름을 적은 후 가죽에 물을 적셔 도트펜을 이용해 새긴 후 드라이기로 말려준 뒤 염색을 하고 있는 아이들~

2차 염색중, 멋지게 되고 있는 거 같죠?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없는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스탬프를 꾹~ 동전지갑을 더 멋지게 꾸미고 있는 중이에요~

안가죽을 부드럽게 만들고 있는 중이에요~

가죽 말리는 작업중~ 개성만점!!!

두산중공업에서 오신 자원봉사선생님과 도구와 망치를 이용해 리벳을 달고 있어요! 내가 망치로 쿵쾅~하고 박기도 하고 선생님께서 직접 달아주시기도 했어요~

내 순서를 기다리며 열쇠고리 달고 있는 중, 거의 완성 끝자락이에요~

드디어 완성~ 너무 멋지지 않나요? 동전도 들어가고 접으면 지폐도 들어가요, 너무 마음에 들어요!

오늘 와주신 자원봉사선생님과 작품을 들고 찰칵!!! 활동전에 아이들과 유희왕카드도 함께 하시며 아이들이 즐겁게 토요일 보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셨어요~

활동 후 자장면+탕수육+군만두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이들은 벌써 10월 활동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