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형화분에 "드라세나" 식물 아래에 도라지과의 작은 싹이 삐죽하게 나더니...
밖에서 모진 바람과 햇빛을 견디고 아주 작은 꽃을 피웠네요.
작지만, 품위를 유지하며 당당하게 자태를 뽐내는군요
보라색. 정서주 가수님과 같은 color 색상이라
더욱 정감이 갑니다.
아침에 바람이 드세게 불어서 유리문 안 쪽 실내에 들여다 놓았더니,
감사하다고 말하듯 예쁜 자태를 뽐내어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이 작은 생물도 자기 자리에서 할 일을 하는 것을 보니
스스로가 약간 부끄러워지기도 하네요.
팬으로써 더 할 일은 무엇인지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첫댓글 보라색 꽃이 이쁘지요 ㅎ 기분좋은 일 가득하시길 ~~
첫눈 여신 님. 안녕하세요.
보내 준 사진 확대 해 보니 너무 웅장하고 예뻐요. 와.....^^
저도 보라색을 무척 좋아하는데
정서주 가수님의 팬 색상 또한 보라색이라 더욱 좋습니다.
웅장한 자태의 꽃도 예쁘고, 단 한 송이지만,
왠지 같은 color 만으로도 일체감이 느껴지는 기분이네요.
활짝 웃는 좋은 하루 이어지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좋으네요😄 오늘도 서주님 노래로 진짜 진짜 좋은날 되세요
사랑 님. 댓글 감사합니다.
열심히 스밍을 하고 있습니다. ^^
우리에게 들려주는 노래가 너무 좋아. 계속 듣게 되네요.
팬들을 위한 마음을 느끼며 들으니 더욱 좋습니다.
사랑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