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과에 따른 인식의 경계
인식의 차이는 믿음의 차이를 낳는다
진실한 믿음은 경계에 따라 그 분수와 경지가 같다
보편적으로 인류는 고행을 수반하는 자만이 도인 즉 성자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있다
허지만 그것은 틀린 말이다
행복의 형성은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 질 뿐 더함이 없다
고요함속에 자재하면 분노가 없듯이 모든자의 행복은 자신이 만들어 내고 자신이 갖는다
또한 세상의 모든 만물은 모두 변화한다
이 세상에 태어나 변하지 않는자 없다
승리한 자는 승리한대로 아프고 실패한 자는 실패한대로 아프다
욕심과 고통은 자신의 마음에서 만들어진 상으로 번뇌의 영속성에 있기 때문이다
세상의 모든 존재자는 자기만의 하나성을 갖는다
모든자 허공과 같으며 존재 그 자체가 진법인 허공이기 때문에 모든자
무념무상으로 그 근본이 같기 때문이다
인식의 차이는 천지인으로 구분되며 보는 관점에 따라 각기 그 경계가 설정된다
사람만 보면 만물이 사람에 관한 지혜가 이를 것이며 땅과 하늘역시 똑같은 진리로 설정된다
행복한 자가 성자가 못 되는것도 아니며 불행한 자만이 성자가 되는 것도 아니다
자신의 진실한 믿음이 그 경계를 이루는 것이며 그 분수와 경지는 같다
그 어느 누구도 남의 구원을 이룰 수 없다
자신이 해야 할 일이며 자신이 가야만 하는 길이다
행복의 길은 세상에 없다
불행의 길도 세상에 없다
없는 허구를 만들지 말라
빛과 밝음이 있는 길을 갈 것인가 아니면 어둡고 검은 길을 갈 것인가 행복의 조건이며
선의 진리이다
인식의 차이는 믿음의 차이를 낳는다 그리고 모든자는 동일하게 그 에너지가 만들어진
대로 변화 할 뿐 더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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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달음의 오솔길
도과에 따른 인식의 경계
천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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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8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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