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의 새로운 라이트급 챔피언 일리아 토푸리아가 자신의 진짜 목표는 찰스 올리베이라가 아닌 이슬람 마카체프였다고 밝히며, 마카체프가 자신을 피해 웰터급으로 도망쳤다고 공개적으로 도발했습니다.
최근 TMZ 스포츠와 인터뷰를 진행한 일리아 토푸리아는 "솔직히 처음부터 (올리베이라와) 싸우고 싶지 않아 조금 슬펐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나의 진짜 목표는 언제나 이슬람이었다. 하지만 그가 도망치기로 결정했으니, 찰스가 상대가 될 수밖에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 일리아 토푸리아
"(마카체프가) 훌륭한 결정을 내렸다고 생각해요. 만약 UFC가 그에게 저스틴 게이치나 다른 라이트급 컨텐더와의 경기를 제안했다면, 그는 155파운드에 머물렀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올라오자, 그는 '이런 위험을 감수할 필요가 없어. 170파운드로 올라가서 다른 벨트를 따야겠다'라고 생각한 거죠."
"이상적으로는 이슬람이 타이틀을 획득하고, UFC가 제게 170파운드로 올라가 세 번째 벨트를 획득하도록 허락하는 것을 보고 싶어요."
.. 라이트급 컨텐더들 새되겠네 원칙이 있긴 해야됨.. 자꾸 그때 여론 따라서 인기있는 매치 위주로 짜게 되면 그때야 흥행되서 돈 벌고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을 거 같지 않음 예전 코너나 이번에 뽕스처럼 원하는 매치 기다리다 체급 정체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봐요
첫댓글 페더급의 도망자
.. 라이트급 컨텐더들 새되겠네 원칙이 있긴 해야됨.. 자꾸 그때 여론 따라서 인기있는 매치 위주로 짜게 되면 그때야 흥행되서 돈 벌고 좋겠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좋을 거 같지 않음 예전 코너나 이번에 뽕스처럼 원하는 매치 기다리다 체급 정체되는 등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고 봐요
마카가 챔프되면 3체급먹을듯
어차피 마카가 지면 내려와서 너랑 붙을껄?
은퇴할듯
이룰거 다 이뤄서 은퇴할 듯요.
경기 수당 제외 엄청 많이 챙겨 준다네요. 100억 정도 벌었을 듯
흥미롭다. 타격가위주로 검증받아왔던 토푸리아. 극강의 레슬러한테도 한번 검증받아봤으면 좋겠다. 레슬러가 아무래도 훈련이 빡세서 그런지 요즘은 레슬러가 많이 없는 것 같네.
모브에 이어 사루한테 또 도망가네
영업잘하네ㅋㅋ
지는 감량이 힘들어서 올라갔고 남은 도망갔다하네
이건 진짜 잃을거 하나도 없는 못먹어도 고지 ㅋㅋ 트래쉬토킹 안 할 수 없는 ㅋㅋ
볼카 마카 모두 4차방어후 월장했으니 토푸리아도 4차 하고 올라가자
얘는 히어로 성향인데 왤케 빌런인척 하는지ㅋㅋ
코맥급의 스타성도 아닌데 그냥 체급 방어전 성실히하고 고트 칭호나 얻지
이새낀 예전부터 참 말을 싸기지없게 하네.
밉다가도 경기력이 좋고 행동이 건전해 정이들라치면 또 이렇게 되도않는 소리 해서 정떨어지게 한단말야
토푸가 왜 까이냐면 정찬성에게 명예로운(?) 패배를 안겨준 볼카 할로를 개박살내서 그런거임 ㅋㅋㅋ 그들은 넘사벽 신이였어야 했는데 웬 신성한데 제대로 비비지도 못하고 기절을해부렸으니.. 믿던 세계관이 파괴되니 별거없는데도 그냥 싫은거지ㅋㅋ
아니죠 입을 이상하게 털어서 비호감인거임
이런 생각도 가능하구나ㄷㄷ ㄷ
@Mic Drop 단순 입때문일까요ㅋㅋ
@nalacat 대부분 토푸리아 실력은 인정합니다
그래치면 너도 페더에서 라이트로 도망간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