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지주회사 엔엑스씨(NXC)는 김정주 넥슨 창업주의 부인 유정현 NXC 감사가 최대주주가 됐다고 8일 공시했다.
NXC는 이날 최대주주 등의 주식보유 변동 공시를 통해 유정현 감사가 지난 8월26일 김 창업주가 보유한 NXC 주식 13만2890주를 상속받아 지분율이 기존 29.43%에서 34%로 증가했다고 밝혔다.
김 창업주의 자녀 김정민씨와 김정윤씨도 같은 날 각각 89만5305주를 상속받았다. 이들의 지분율은 둘 다 0.68%에서 31.46%로 증가했다.
김 창업주 사망 전에 NXC는 김정주 창업주가 최대주주로 67.49% 지분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어 유정현 감사(29.43%) 및 두 딸(각 0.68%)이 나머지 지분을 보유해 사실상 김정주 창업자 가족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구조다. 최상위 지배회사인 NXC은 넥슨 지분 46.2%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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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다. 행동한다.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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