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주말이면 어김없이 방파제 낚시를간다.일하다 짬나면 또 가고.갯바위 낚시는 활동이 제한되 싫다.넖은 방파제는 활동 범위가 넓어 운동도 되고 맑은 공기에 시원한 바닷바람 맞닥뜨리면 가슴이 뻥뚫리는 느낌이다.즉석에 잡은 고기에 쐬주한잔 곁들이고 하늘을 지붕삼아 벌러덩 누우면 내 보금자리다.온갖 잡념이 날아가고 나만의 나래를 편다 .
출처: 손사랑......배낭 하나 원문보기 글쓴이: 바다
첫댓글 즐감했습니다. 행복하세요.
우럭이 매운탕으로 해먹기 좋은 크기네요~ 저도 즉석으로 해먹기를 좋아해서 좀 큰거는 회로해서쐐주 한잔... 그맛 알지요... 즐겁고행복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
낚시를 즐기시나봐요?? 사진 잘 봤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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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럭이 매운탕으로 해먹기
좋은 크기네요~ 저도 즉석으로 해
먹기를 좋아해서 좀 큰거는 회로해서
쐐주 한잔... 그맛 알지요... 즐겁고
행복한 한가위 잘 보내세요~~
낚시를 즐기시나봐요?? 사진 잘 봤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