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을 쉬다가 다시 시작했는데, 체력 떨어지는 건 한순간이네.
체력이 완전 바닥이야.
운동 좀 한다 싶으면 심박수가 150을 넘더라.
천국의 계단 좀 오르니까 저렇게나 높아져서.
겨우겨우 낮춘게 런닝머신 경사도 10에 속도 2로 하니까
이 정도 나오고, 속도 3하면 심박수가 또 훅 높아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
우선 목표는 살 좀 빠지는거랑 체력 좀 올리는거야.
살찌니까 옷 안 들어가는것도 있는데, 무릎이랑 발목에 무리가 가서.
심박수 구간 2.3으로 하다가 체력 좀 올라가면 4.5로 가야할지
매일매일 섞어서 할지 고민이야.
첫댓글 심박이 오르는 게 정상 아닌가? 강사는 일부러 숨찰때까지 시키던데
그래? 심박이 너무 오르니까, 운동시간을 길게 못하겠더라고. 저렇게 짧게 하고 나면 체력이 확 바닥나서
처음부터 무리하지마 단계별로 천천히 올라가면됨 그리고2,3까지만 해도 충분하게 효과도 더 있고 ! 2,3으로 30분이상!
30분이상은 해야겠구나. 좀 더 낮춰서 30분이상을 목표로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