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드가 끝나고 공대에서 옥신각신 말도 많고. 사람도 없고..왠지 섭에 있기가 싫어
다른 섭에 놀러갔습니다. 쟁섭이구 케릭은 친구케릭으로...
스칼 모집하길래 낼롬 손~ 하구 들엇더니 초대해주시더군요
그 케릭두 흑마라 먼저가서 소환해야지 하는 맘으로 날아가서 말타고 달리는데.. 덜컥 스턴...
흑마에게 젤 무선 언데드 도적... 한대라도 때리고 죽어야지..햇지만..그넘 뒤치기는... 스턴이 풀리지 않더군요.. 누워서 지원요청.... 두분이 오시길래.. 신나게 쌈박질하구 인던 갔습니다..
분위기 좋았죠.. 신나게 호드 때려잡다왔으니...
호홉도 잘 맞고... 척척 진행됐습니다. 새끼용방지나서 들창어금니인가.. 요 네임드 잡으면서 일이 틀어집니다. "파템 신발 입하실분~" 성기사가 득했습니다. 갑자기 "제가 룻인데 왜 파장님 맘대로 성기사님 주시나요?" 옥신각신...10분을 싸웁니다... 성기사가 1템 득한걸로 패스하더군요.
그렇게 시간을 보내니 찰이 젠 돼있더군요.. 처리했는데 이게 왠일.. 에픽 도끼가 나옵니다...
이제 완전히 틀어졌습니다.
"이거 착귀인데 전주하죠" "착용자 우선 아닌가요?" "(성기사)저도 입합니다.성기사도 도끼 들수있으니까요" "저도 입하면 안되요 친구 주고싶은데(이사람은 스칼 첨 왔답니다..^^;)"
일단 착용자 주사위~ 햇는데... 성기사가 1등이군요... 전사 또 따집니다
"성기사님 아까 파템 1템하신거 아니에요?" "에픽은 1템이랑 상관없지 않나요?"
"아까 1템하구 안드시기루 했자나요" "누가 에픽을 1템칩니까? 아포가서 물어볼까요?"
.............. 10여분 정도 싸웁니다... 드루님은 전 갑니다... 귀환...
그래도 또 싸웁니다.. 찰 또 젠되고.. 계속 싸웁니다.. 한 30분...ㅡㅡ 저도 귀환했습니다.
이럴때마다 왜 이 망할넘의 겜은 착귀를 만들어서 난리일까.... 차라리 팔 수 있음...
시세대로 돈 분배하면 그만인데.... 리니지나 할까.... 이런 생각이 불끈불끈.....
호드 상대로 싸울때는 그렇게 좋던 분위기가... 에픽 하나에 이렇게 엉망이되면..
와우 정~~ 말하기 싫습니다. 기분좋게 놀다가..하도 답답한 일을 겪어서 주절주절 해봤습니다..
첫댓글 썹마다 아템분배가 틀리니....그러데 울썹에선 그럴 경우는 그 성기사의 경우 1탬으로 치지 않나요?
그렇죠.. 에픽 1템으로 치면 누가 중간에 파템 1템하겠어요.... 언제 에픽 나올지 모르는데.. 자기들도 알면서.. 왠지 배가 아푼것 같다는..ㅡㅡ
그 공대 공대장이 성격이 물렁거렸나 봅니다. 단호하게..."성기사! 넌 빠져~" 그래야 정상..
로미 아침에 할 일 음썼나바 ?? 글까지 남기궁 ㅋㅋ 나도 늦게 깨워주궁 3시에 깨워달라고 해뜨니 치 치 치사해 저녁에 가서 맛난 거 먹읍시당~!! 글구 에픽은 닌자 해왔어야지... 더구나 어빠 케릭도 아닌데 크하하하하
ㅋㅋ 섭마다 아템 분배 다르죠.. 그래도 처음에 공장이 아템 설명하는뎅.. 첨에 아템 설명해달라는 이유가 다 있죠. 이런 분쟁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서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