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알 고주알" 게시내용중에서 이점은 제안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별도 제시합니다.
일명 경량벽체라는 곳과 맞닿은 실내문의 손잡이가 벽체에 닿으면서 경량벽체에 손잡이 자국이 생기고, 움푹들어가 버리는 문제점.
우리 뜨란채의 TYPE별 평면도를 보면서 74B TYPE만 빼놓고는 모두 다 경량벽체쪽으로 실내문을 열고 닫도록 되어 있더군요. 입주 후 살면서 혹시나 문짝을 무의식중에 열면서 손잡이를 놓칠 경우에는 문의 손잡이가 경량벽체에 부딪치게 되고, 이것이 벽체에 직접적인 손상(함몰 등)을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경량벽체와 접하는 실내문 안쪽 상단부에 완충용지지대(고무박킹된 옷걸이 대용)를 부착하는 것이 어떨까요????
첫댓글 좋은 생각이신데요. 일단 현장에서 확인해 봐야겠네요.
정말 좋은 생각입니다. 현장에서 확인해야 될것 같네요.
요즈음 입주 아파트에는 화장실문 안쪽 상단에 고무박킹지지대가 부착되어 있던 데, 우리 모델하우스에는 문짝이 없으니 알 수가 없군요. 화장실마다 고무박킹 충격완화 지지대가 있는지도 확인해 봐야할 것 같군요.
현장사무소에서 확인도 해야겠지만, 입주전 사전점검때 다시 확인 해야겠죠.
입주전에 사전점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