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먼곳에서 지켜보는이가 많을것 같은 친구.줄리앙
열악한 여건이라함은 무신뜻인지 단지 주변사항을 말함인지 궁금함
그속에서도 굿굿하게 잘버티는 용감 무쌍한우리의 테리우스야
나역시도 멀리서 지켜보는 한사람중에하나야....
근데 헤어지고나면 무슨말한마디라도 제대로 해주었나 아님
기분은 상하지나않았을까 내심걱정이되곤 하지
줄리얼굴이 아무리 부어도 호빵맨은 안됄꺼야 난상상도 안돼
글구~~~날 샤프하다고 한사람은 줄리밖에없었다는 사실*^^*
엄청 보기좋았었어 행복한글을 보게해줘서 고마버*^^*
열심히 하렴 좋은결과도얻고 성취감도충족되고 그속에서 행복한사람
건강한우리카페에 한 일원으로오래 오래 남아주었으면 하는 바램이야//
오늘도 이시간 열심이겠지 열두시가 가까운니깐...안녕 샤프한띠아모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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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항상 느즈막이 후기를 올리네여^^
토요일..
얼마 안남은 공연 연습땜에 늦게까징 연습했어여
여건이 넘 열악한지라..
연습할때 주위에서 시끄럽다고 항의 오기에..
연습실 문이 열릴때면 항상 긴장하고 그런데..
이번 토요일은 주말이라 그런지
아님 내리는 빗소리에 연주소리가 상쇄되어선지
것도 아님 우리의 연주에 감탄에선지 ^^
아무 항의도 들어오지 않아 연습에 열중햇지여..
그러다 음 12시를 넘기게 되었어여..
낼이 일요일이다 생각하니..
비도오고 해서 우린 막걸리 사들고
집으로 와서 빈대떡 부쳐먹으며..
녹음해논 우리들의 데모테잎들으며 두런두런 야기하다
아침이 오는줄 모르고 밤을 새웠지여..
도중에 기분이 들떠..
그만 일욜 정모에 대해 깜빡 잊었답니다..^^
이젠 연습날짜가 일주일도 안남았거던여..
드럼치는 멤버는 이달 말 신부님따라 중국가고
(음 휴가맞춰서 저도 갈려 했는데.. 일정이 안마춰져서 ㅠ.ㅠ)
기타치는 후배는 담달 초 중고캠프 도우미선생님으로 가게되서..
모두 합주하는 연습시간이 줄어들엇거던여..
^^ 드럼치는 친구가 사랑하는 그녀와 맺어질수 있게
깜짝 이벤트를 준비하느라 정말 바뻣어여..
퇴근하구 바로 연습실가서 항의 올때까지 연습하구 ㅋㅋ
뒷일은 신부님께 맞기구 ㅋㅋ
신부님이 팍팍밀어주신단 말에 저흰 열씨미할수 밖에 없어여 ^^
암튼 이러저러해서 그만
늦잠자고 인나보니 음 시간이...
암튼 샤워하고 거울보니 아니 왠 호빵맨이야...
얼굴 부을때로 부어잇구..
흠 이미지 관리 다 틀렷군..ㅋㅋㅋ
얼른 지하철타구 정모장소에 도착했음다
근데 들어가 보니
다덜 입술에 짜장립스틱을 바른체 그릇을 들고 있던 모습
장관이엇음당 ㅋㅋ
쪼매 빨리올것을...
점심을 먹구왔음에도 불구...
그 진풍경을 보매 식욕이 몹시 땡기대여 ㅋㅋ
하지만 늦게와서 시켜 저혼자 짜장면 먹으면서
다덜 저 먹는모습 뵈기 싫어 관뒀음다
동물원 원숭이 될까봐리 ㅋㅋㅋ
암튼 올만에 보는 분들이 참 많았네여..
첨 뵙는 치원님 (당구 잘쳤음당^^)
여전한 모습에 우리 오상형님
(여전한 아랫배 ㅋㅋ)
병원서 살아나온 프렌누나
(누나 맹장수술 엄청 아픈거예여..
저두 알아여
거 하구 나서가 힘들다는거..
병문안온사람들의 입담참는게 얼마나 힘든건지..
수술하고 꼬맨실이 아물기도 전에 터지는 것 같은 ㅋㅋㅋ)
넘 멋진 두리형
(형의 미소는 참 시원스러워서 형님이
무신 썰렁한 야기하셔도 같이 웃을수 잇을꺼 가태여^^
음 나름대로 무지 칭찬할려 쓴건데 읽고 보니 아닌거 같네 ㅋㅋㅋ)
오 방가운 나의 친구 래진니
(음 얼핏 큐대든 니가 당구장 알바생 같앗다 ㅋㅋ)
수술하셧는데 결과가 좋다고 하신 상신형님
(올만에 방가웠음당^^)
닉은 익지만 첨뵙는 늘푸른 여정님
(외모가 상당히 늘푸른 미소가 인상적이엇음당^^)
오상형님처럼 여전한 찬호형님
(여전한 나홀로 조폭 ㅋㅋㅋ)
오상형님과 찬호형님처럼 여전한 창규형님
(여전한 형님의 명쾌한 웃음소리엔
개그콘서트 개그맨들이 감히 비할바가 아닌거 가태여 ^^)
얼마전 생일지났다던 파랑이
(머리에 파마 푸른 얼굴두 이뿐데 ^^)
다시뵈는 그린누나
(언제나 자상한 얼굴^^)
새로운 모습에 용가리님
(얼굴에 웃음이 많아진거 가태여^^)
첨뵙는 왕눈이님
(닉넴처럼 이쁜 눈이네여^^)
나이 속이는거 가튼 이쁜 송희누나
(너무 동안이어두 고달픈가여^^)
늘 밝은 모습에 진오형
(내리는 비에 고생은 않으셨는지..)
늘 터프한 겨자누나와 (매형과 조카)??ㅋㅋㅋ
(음 방갑네여 정말 ^^)
늘 샤프한 띠아모누나..
(누나 함 월드샤프회 맹그심이..^^ )
글고 우리 구리누나
(누나 지은죄가 있어서 오늘 몹시 긴장했는데.. -.-;;
마니 야윈거 가타 안타깝네여..
얼른 힘내시길 ^^)
아 첨뵙는 천사엄마님..
(음 아기안고계신 모습이 흡사 성모 마리아가탯어여^^)
또 또 빼먹은 사람 누구 없나 ....
아 안지 오래된 본지 첨된 재영이
(음 역시 이름값 햇다던군 포켓볼 잘친다지. ^^
암튼 방갑구 교주자리 비워둔 결과
결국 사이비단체로 공인 되엇음을 알린다 ㅋㅋㅋ)
음 오랜만이구 또 늦게 와서
야기 많이 몬해보구 그래서 많이 아쉬었지만..
그래도 그날은 한번의 망설임도 없이
착착 스케줄에 맞게 나아감에..
어젠 시간가는줄 모르고 지냇음당
울 운영자분들의 수고가 넘 느껴지는 정모였어여 ^^
글구 치원님의 장소제공도여 ^^
저 퇴근길에 가끔들려도 될까여 ^^
암튼 콘서트 마칠무렵 울리는 핸폰
(저를 기다리며 연습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울리고 있엇어여..
야기 했지만 조금 오바되었거던여 ^^
그래서 일찍 가려했는데..
밥먹으러 이동한다기에
바로 밥먹구 모두에게 인사하구 나와
멤버들에게 욕쪼매 같이 얻어먹어 배부른 저녁였음당 ㅋㅋㅋ
암튼 미련이 많이 남앗지만
담에는 그리 바쁘지 않으니..
마지막까지 함께 있을수 있으리라 생각함당
음 점심시간이 오바하면서.. 주위에 시선이 좀 따갑네여 ㅋㅋ
후기 남길 시간이 짐 밖에 없어서 ^^
암튼 존 하루였구여 모두덜 건강하시고 평안하시길..
이상 줄리앙이엇음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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