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을 지압하면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1) 엄지 손가락은 감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엄지 손가락 끝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에 의한 질병을 퇴치하는 혈류이다. 그림의 모양이 정상적인 엄지 손가락의 모양인데 이 부분의 혈류가 막히면 엄지 손가락과 같이 끝 부분이 좁아지거나 뾰족한 모양으로 변형되게 된다. 위쪽 그림처럼 변형된 손가락에선 감기나 바이러스형 질병이 자주 발생되게 되고 한번 질병이 찾아오면 좀처럼 낫지 않게 된다. 이것은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기관지나 호흡기관의 점막에 흡착되었을 때 백혈구 호흡기관과 연결된 혈액의 혈류가 막혀 있으므로 백혈구가 바이러스를 물리치지 못하여 생기는 것이므로 엄지 손가락을 지압하거나 비벼서 혈류를 개선하면 질병이 낫게 된다.
설령 현재 감기나 비염, 기침 등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도 지압을 하여 엄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엄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이상이 없는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녹색 화살표 1, 2의 방향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엄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바이러스형 질병에 취약하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2) 검지 손가락은시력개선, 안면부종, 심장 등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검지 손가락 끝은 시각 장애나 안면 부종(여드름.종기), 심장 기능을 개선하는 혈류이다. 변형된 손가락에선 눈이 침침해지거나 컴퓨터의 모니터 보기가 두렵고 또 눈을 자주 깜빡거리거나 눈에 손이 자주 가게 된다. 또한 얼굴에 부종이 생기는 경우가 있기도 하는데 이것은 심장기능의 이상이나 눈으로 가는 혈류가 막혀서 생기는 현상이다.
심장에서 눈으로 보내지는 혈류에 이상이 있어 산소와 양분의 공급이 미비하거나 보는데 사용한 이산화탄소와 노폐물을 회수하는 정맥의 기능이 떨어질 때 그림의 오른쪽 모양으로 변형되는 것이다.
시각을 개선하는 방법은 지압을 하는 방법과 혈류침으로 노폐물을 제거하는 방법이 있는데 약간의 지압으로 시각을 개선할 수 있다,
즉, 검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호전된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금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거나 1)에서 설명한 엄지 손가락의 지압법 녹색 화살표와 유사한 방법으로 자주 눌러주면 손가락 모양이 왼쪽의 정상적인 형태로 바뀌면서 질병이 낫는다. 시각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검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릴수록 시신경에 이상이 있거나 이상 징후를 보이는 경우이다. 가장 좋은 방법은 혈류침으로 엄지 부분의 혈전이나 혈농을 제거하여 혈류를 개선하면 서너시간 이후부터는 증상이 없어진다.
3) 중지 손가락은 머리와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중지 손가락 끝마디는 사람의 머리에 해당되므로 두통이나 어깨결림 등 충추신경의 혈류를 개선할 수 있다.
손가락 끝이 뽀족한 경우에는 대뇌 혈류가 문제될 수도 있으며 '가'부분의 첫 번째 마디가 유난히 부어오른 경우에는 목덜미나 어깨가 돌덩이 처럼 단단하거나 어적혈이 뭉쳐 있는 경우이다.
'나'부분이 심하게 굵은 경우에는 척추에 이상이 있거나 심장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많은데 어릴적 경기를 제때에 다스리지 못하여 손가락 마디가 꿁어지는 현상으로 나타난 것이다. 이런 경우가 심해지면 자꾸만 마디가 굵어지다가 마침내 손가락을 굴신하기 어려울 정도의 류머티즘으로 병세가 악화될 수도 있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지는 현상은 경기로 인하여 가장 움직임이 많은 관절에 농백혈이 조금씩 축척되어지는 현상으로 가급적 빠른 기일 내에 농백혈을 제거해 주는 것이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는 중요한 관건이다.
4) 약지 손가락은 폐와 소화기와 관련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약지 손가락 끝은 인체의 산소 공급이나 소화기관과 연관된 혈류이다.
가령 폐렴이나 폐결핵을 앓은 사람은 '가'부분을 손등방향으로 뒤로 젖히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이런 경우에는 자주 지압하여 계속적으로 아프지 않을 때 까지 뒤로 젖히면 심폐 기능이 강화되어 허파의 산소 섭취 기능이 높아져 신진대사가 원활해 진다. 또 약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통통하게 만들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약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정상적인 사람은 눌러도 통증이 없으나 혈류가 막힌 경우에는 눈물이 핑 도는 통증을 느끼게 되는 데 수 차례 반복할수록 통증이 줄어들게 되고 아프지 않으면 질병이 낫는다. 또 반대로 젖히는 지압도 게을리 해서는 안 된다. 질병이 있는 사람들은 오목한 약지 손가락 부분을 누르면 누른 모양이 오랫동안 복원되지 못하거나 솟아오르는 속도가 느린 경우에는 질병에 취약하다.
5) 소지 손가락은 발목이나 무릎과 같은 다리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
소지 손가락은 하체의 혈류를 관장하는 손가락 부위이다.
변형된 손가락에선 다리에 이상이 있거나 안구 염증, 모낭염 등이 생길 수 있다. 특히 "가"의 첫 번째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발목에 이상이 있응 경우이고 "나"의 두 번째 소지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경우에는 반대편 무릎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다칠 수 있으므로 예방하는 것이 좋다. 현재 발목이나 무릎에 이상이 있는 경우에는 반대편 소지 손가락을 지압하여 바로 잡으면 증세가 호전된다. 또 소지 손가락 끝을 둥글고 퉁퉁하게 만들면 다리의 혈류가 개선되어 빠르게 질병이 낫는다. 이때 지압하는 방법은 소지 손가락 첫 번째 마디를 손바닥을 향하게 접힌 후 팔목 방향으로 세차게 접어 누르면 몹시 아픈 통증을 느끼게 된다.
첫댓글 첫마디는 손마디중 끝부분인가요?
끝부분은 말그대로 끝마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