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 응원해주세요! 오늘(9/6) 서울시 교육청과 협상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박선영(수서중)]

선생님들 응원해주세요.

조금은 급박하게 돌아가는 과정이었지만,

예정되었대로 오늘(9/6) 서울시교육청에서 진행하는 비정규직 협상테이블에 저희 실무자들이 올라갑니다.

사실 다들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에, 조금은 어렵고 힘든부분이 있습니다.

그동안 협회임원들과 대표자들이 모여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비정규직 관련 협상은 오늘 오전부터 시작되어 진행하지만,

각 학교 프로그램 및 사정상 저희는 오후부터 참석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어렵고, 두렵고, 무서운 마음이 더 큰 것은 사실입니다.

어떻게 보면, 위험부담도 있는 부분이니까요..

그치만, 담대히 저희 교육복지 실무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저희들을 대표하여 4분이 나가실 예정입니다.

남부교육지원청 / 김은영 프로젝트조정자  / 010-8916-4163

동작교육지원청 / 최윤정 프로젝트조정자 / 010-6530-0861

동작청 난우중학교 / 임복예 지역사회교육전문가 / 010-2459-6750

남부청 오류남초등학교 / 강무향 지역사회교육전문가 / 010-7131-3277

위의 분들이 힘내서 저희들의 처우를 위해 함께 이야기 나눌때 좋은 말이 오고갈 수 있도록 응원부탁드립니다.

그외에도, 뒤에서 함께해주실 여러 선생님들이 계십니다.

그분들을 위해 응원의 문자, 메세지! 응원의 글 부탁드립니다!!!

ps. 퇴근하고 오실분들은 오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수고하신 선생님들께 조금이라도 응원이 될 것 같습니다.

[이아람(용답초)]

힘내세요! 화이팅!

[신희영(월곡중)]

성북지역 중등샘들 어제 3분 더 일반노조가입하셨어요. 좀더 힘이 나실려나요?^^ 대표하시는 샘들께 무거운 짐 지워드린것 같아 죄송하고 고마운 마음입니다. 샘들의 노력이 좋은 결실 맺을수 있게 맘으로나마 응원할께요~~ 화이팅!!!

[최미숙(월계중)]

감사합니다. 우리 모두를 위해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이 계셔서 더더욱 감사드려요. 응원할께요^^~

[정용기(서부)]

수고 많으셧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