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8/07/24일[중국은지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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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온라인게임, 한국에 80%까지 따라왔다
과거 한국 온라인게임 업계의 ‘시장’ 역할을 톡톡히 해왔던 중국. 그러나 지금의 상황은 전혀 다릅니다. 이미 몇 년 전부터 한국 온라인게임의 점유율이 뚝뚝 떨어져왔고, 현재는 현지 개발사들의 시장 점유율이 60%에 달합니다. 게다가 이제는 한국 업체들이 중국 이후의 시장으로 노리고 있던 동남아, 남미, 유럽권 시장까지 넘보는 상황이에요. 중국의 온라인게임은 어디까지 와있는 걸까요? 한국과 비교해 어떤 강점을 지니고 있고, 얼마만큼의 가능성을 지니고 있을까요? 차이나조이 2008을 통해 5일간 중국에 머무르면서 느낀 점들을 정리해봅니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이 기사는 제 주관적인 생각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중국 게임시장에서의 한국 게임은? 먼저 시장규모로 따져보죠. 게임백서에 따르면 한국의 2007년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약 2조1144억원이었습니다. 반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 규모는 1조3947억원(아이리서치 발표, 2007년 기준)으로, 아직은 규모 면에서 한국에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온라인게임 유저가 2억명으로 추산되는 것에 비하면 매출면에서는 아직 모자라죠. 그러나 아이리서치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규모는 올해 1분기 5800억원으로 확대되어, 2008년의 전체 시장규모는 한국과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2007년 중국게임업체들이 직접 개발한 온라인게임의 매출액은 9078억원에 달해, 전체 매출의 65.1%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 나머지를 한국 게임들과 <WOW>를 비롯한 해외 게임들이 나누어 갖는 형태지요. 차이나조이 2008 행사에 참석한 중국 신문출판총서 우수린 부서장은 “중국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자국 온라인 게임이 3년 연속으로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게임업체들의 점유율이 줄어든 만큼, 중국 자체 온라인게임의 영향력이 커졌다는 얘기죠. 차이나조이 2008 행사장에서 느껴지는 분위기도 비슷했습니다. 대형 업체가 모여있는 1홀의 샨다, 거인, 텐센트, 나인유 등은 대부분 한국 게임과 자국 게임을 반반씩 섞어서 출품했습니다. 아직까지 한국 온라인게임의 인기는 높다는 증거죠. 그러나 중소 게임사가 모인 2홀과 3홀의 부스들은 대부분 중국산 게임들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60%라는 점유율이 절묘하게 느껴지는 배치였어요. 차이나조이 2008에 출품된 모든 게임 중 중국에서 자체 개발한 게임이 70%를 넘는다고 합니다. 중국 시장에서의 한국 게임 점유율은 분명히 축소됐고 계속 축소되고 있습니다. 중국 당국이 한국 게임을 규제한다? 중국으로 출발하기 전, 참 많이 들었던 얘기입니다. 중국 당국이 한국 온라인게임에 대해 ‘판호’를 내주지 않는다는 것이죠. 자국의 게임에는 1~2개월이 걸리지만, 한국 게임에는 보통 3~6개월을 끈다고 하죠. 모 게임의 경우 1년 동안 판호를 내주지 않아 막대한 손해를 입고 있다는 얘기도 들었습니다. 그러나 현지 업체의 반응은 다릅니다. 한국 게임에 규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외산 게임에 대해 강도 높은 심의 과정을 거친다는 것이죠. 또한 중국 현지에서 어떤 퍼블리셔(=서비스사)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얼마나 빨리 판호를 받을 수 있는지가 결정된다고 합니다. <영웅 온라인>의 중국 퍼블리셔를 맡은 천진풍운의 곽홍걸 총괄 PM은 “물론 외산 게임이 판호를 받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것은 사실이다. 외산 게임이 정상적으로 판호를 받으려면 3~6개월이 걸린다. 하지만 그건 해당 업체의 능력에 달려있다. <영웅>의 경우는 불과 2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시장경제를 받아들인 이후 자꾸 오해를 사지만, 중국은 분명 공산국가입니다. 정부가 모든 것을 관리하죠. 때문에 판호를 받는 데에도 해당 업체가 정부와 얼마나 밀접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느냐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고 합니다. 개발사의 ‘준비’도 중요합니다. 곽홍걸 총괄 PM에 따르면 “엠게임은 여러 번 판호를 받아봤기 때문에 특히 자료준비 면에서 탁월했다. 판호도 일종의 ‘심의’인 만큼 상대방이 필요로 하는 자료를 얼마나 상세하게 준비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이런 경험은 많은 차이를 낳는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게임업체들의 개발력은? “약 80%까지 따라온 것 같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의 말입니다. 중국 게임업계의 개발력이 한국에 비해 얼마나 차이 나는 것 같느냐는 질문에 권이형 대표는 ‘80%’까지 따라왔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래픽이나 프로그래밍은 벌써 따라 잡았고, 그래도 아직 기획력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특히 유저가 어떤 것을 원하고, 어떤 점에 가려워하는지를 파악하는 데는 아직 차이가 좀 나는 것 같습니다.” 언뜻 의문이 생기실 겁니다. 벌써 그렇게나? 하는 생각이 드실 거에요. 사실 올해 차이나조이에 출품된 게임들은 (아직도) 대부분 무협 MMORPG였고, 그나마 많은 수는 2~3년 전의 한국 게임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었습니다. 특히 그래픽면에서는 아직도 2D와 도트를 고수하는 게임이 많았죠. 언리얼엔진3나 크라이엔진2 등을 이용해 화려한 그래픽을 선보이는 한국 게임들과는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차이나조이를 둘러본 국내 게임업계 직원들도 ‘몇몇 게임 빼고는 아직 멀었다’는 분위기였고요. 하지만 생각해보면 엔씨소프트, NHN, 엠게임 등 대형 게임사는 중국에 ‘개발팀’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가 많고, 중소 업체들도 중국과 ‘합작 프로젝트’나 ‘외주’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사의 역할은 대부분 ‘그래픽’이죠. 원화를 ‘창작’하는 면에서는 아직 모자라지만, 주어진 원화를 구현해내는 능력면에서는 한국 개발자들에 절대 뒤지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 다른 시각도 있습니다. 단순 비교는 말자는 겁니다. 개발력이라는 것이 ‘유저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내는 능력’인데 왜 중국과 한국을 그대로 비교하냐는 것이죠. 특히 국내 시장이 좁아 수출에 목을 메어야 하는 한국 개발자들과 풍부한 자국 시장을 보유한 중국 개발자들은 상황이 다릅니다. 그렇다면 중국 개발자들의 ‘개발력’이란 중국 유저들이 원하는 것을 얼마나 잘 만들어내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것이겠죠. 중국 개발팀과 합작 게임을 개발하고 있는 한 한국 개발사 대표는 “한국은 서버를 구성할 때 기껏해야 동접20만명을 최대치로 놓지만, 중국에서는 기본이 100만명이다. 이런 환경에서 악전고투하며 배우다 보니 서버 기술면에서는 한국의 최고 개발자들과 동급이라 봐도 좋을 정도다”라고 말합니다. 권이형 대표의 80%라는 표현,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중국이 남은 20%를 따라잡는데 얼마나 걸릴까요? 해외 시장에서의 양국 게임은? 가장 큰 문제는 사실 중국 밖에서의 경쟁입니다. 우리 게임업체들도 오래 전부터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하락을 느끼고 동남아, 북미, 남미, 러시아 등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왔었죠. 하지만 중국 게임업체들도 점점 심해지는 자국 시장에서의 경쟁을 벗어나, 밖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습니다. 해외시장에서의 양국 게임은 어떤 양상을 보일까요? 중국 아워게임에셋의 우궈량 대표는 전자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직까지 해외 시장에 나가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2007년 기준으로 중국의 게임 수출은 1억 달러(약 1,000억원)를 밑돈다”고 말했습니다. 반면 한국 온라인게임의 수출액은 2006년 6억7천만달러(약 6천8백억원)를 기록했고, 2007년에는 7억9천만달러(8천억원)로 추산됩니다(게임백서 기준). 한국이 약 7배 앞선 셈이죠. |
베이징올림픽 기념 한국전통공예특별전 「조선시대 사대부가의 사랑방과 안방 문화」
베이징올림픽 기념 한국전통공예특별전
한국문화재보호재단(이사장 김홍렬)은 베이징올림픽을 기념하여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한국전통공예특별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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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5개 올림픽도시, 외국인 사업비자 발급중단"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칭다오(靑島), 선양(瀋陽), 친황다오(秦皇島) 등 베이징올림픽 경기가 열리는 중국 본토의 5개 도시들이 올림픽이 끝날 때까지 사업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다고 홍콩의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지가 24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이들 5개 도시의 정부당국은 올림픽에 앞서 취해진 입국제한 조치에 따라 외국인들이 사업, 시장조사, 연수 등의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할 때 필요한 초청장 발급을 중단했다.
이러한 조치는 중국 본토에 중국 본토와 사업관계를 맺고 있는 외국의 사업가들에게 적지 않은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외국인들의 비자 신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상하이시 외국인 경제관계 및 무역위원회는 지난 21일 웹사이트에 초청장 신청업무를 9월 중순까지 중단한다고 게시했다.
베이징과 칭다오, 선양, 친황다오 등 나머지 도시의 당국자들도 유사한 조치들을 취했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익명을 요구한 홍콩의 한 여성 사업가는 자신의 회사가 9월초 상하이에서 대규모 직물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으나 회사가 초청한 500∼600명의 외국인들이 행사에 참석할 수 없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초청장 발급에 제한이 가해졌다는 소식을 접하고 충격을 받았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정말 모르겠다"면서 이번 조치로 회사가 입게될 손실이 수백만 달러에 달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축구경기를 개최하는 상하이시 당국은 이번 조치에 대해 "올림픽 경기를 원만하게 치르고 올림픽 기간 사회적 안정을 유지하기 위해 상부의 지시에 따라 취해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베이징시 상무국의 한 관계자도 베이징시 당국도 사업비자 발급을 위한 초청장 접수업무를 중단했으며 이 같은 조치는 9월 20일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칭다오, 선양, 친황다오 등 다른 도시들도 초청장 발급을 중단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축구 예선전이 열리는 톈진(天津)만 예외적으로 그같은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이 신문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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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아 황사대응, 한중일 3국 적극 행보
환경부가 최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동북아 황사방지를 위한 「2008 한·중·일 황사공동연구단 회의(제2차 운영위원회 및 제1차 실무그룹 Ⅰ&Ⅱ 회의)」를 개최하고, 우리측이 주도하는 2008년 황사대응 공동연구사업을 한·중·일 3국이 함께 추진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번회의에는 황사전문가와 정부 대표로 구성된 한·중·일 황사공동연구단 운영위원과 실무그룹 30여명이 참가하여 2008년 황사공동연구계획 수립, 3국의 황사연구 현황 평가 및 공동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최근 개최된 제1차 실무그룹 Ⅰ&Ⅱ회의에서는 황사 모니터링·조기경보체계 구축 분야 및 황사발생 방지·통제 분야에서의 2008년 황사대응 연구사업을 3국이 함께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함으로써 3국간 황사발생의 근본적이고 체계적인 대응방안을 도출할 수 있게 되었다.
실무그룹Ⅰ(팀장: 국립기상연구소 김승범 박사)에서는 3국 실무그룹 구성원들간의 협의를 통해 “선정사례에 황사집중분석 및 황사관측능력 배양 공동연구”를 2008년 실무그룹Ⅰ의 추진과제로 선정하였고, 실무그룹Ⅱ(팀장: 국립산림과학원 정용호 과장)에서는 “사막화 생태복원을 위한 성공요인 분석 및 개선모델 개발”을 2008년 실무그룹Ⅱ의 추진과제로 선정하였다.
또한, 제2차 운영위원회에서는 그간 3국에서 추진된 황사연구 현황을 실무그룹Ⅰ&Ⅱ로부터 보고받고 그 활용방안을 논의하였으며, 각 실무그룹에서 선정된 2008년 황사대응 공동연구사업을 승인하였다.
우리나라 운영위원회 수석대표(환경부 김용진 해외협력과장)는 그간 각국에서 추진되고 있는 황사관련 연구현황, 성과 등의 정보가 3국간에 공유되지 못했던 점을 지적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실무그룹Ⅰ&Ⅱ에서 지속적으로 연구현황을 조사·발표함과 더불어, 각국에서 축적된 연구자료를 Website를 통하여 통합 관리하는 방안을 제안하여 3국의 합의를 얻어내었다.
이번회의에서 선정된 2008년 황사대응 공동연구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기 위하여 사업계획을 Website에 게시하고, 「제3차 한중일 황사대응 국장급회의」와 「제10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에 추진상황을 보고하여 대응방안을 협의해 나가자고 제안하였고 3국의 운영위원들은 한국측의 제안에 동의하였다.
환경부 김용진 해외협력과장은 이번 회의가 동북아 황사대응을 위한 한·중·일 황사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실행계획을 수립한 최초의 회의라고 평가하고, 이번회의에서 우리나라 주도로 추진한 황사대응 3국 협력분야에서 첫 수확을 거둔 만큼, 향후 여타 환경문제에 대한 국제협력에서의 좋은 선례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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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鋼材 출하-판매 가격 역전현상 3개월째 지속
최근 중국 鋼材의 공장 출하가격은 기록을 갱신하면서 상승하고 있는 반면 시장가격은 3개월 연속 하락하고 있어 관련업체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7월 강재가격이 상승함에 따라 출하가격은 3개월 연속 상승했으나 시장가격은 상승 조짐은 커녕 오히려 떨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 소규격 H형강의 경우 시장 판매가가 출하가격 보다 톤당 150위안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됐고, 대규격 H형강은 톤당 350위안 이상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격 역전현상은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있는데 열연 H형강 시장에서는 좀처럼 보기 드문 현상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관련, 한 업계 관계자는 “강재 시장의 가격역전 현상은 통상 2개월을 넘기지 않고 역전 폭도 톤당 100위안을 넘지 않는 것이 보통”이라며 “현재의 상황은 매우 비정상적”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상 현상의 원인으로는 강재공장들이 원자재 원가상승 압력으로 공장 출하가격을 올렸으나 수요가 계속 감소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예를 들면 열연 H형강의 거래량이 위축되자 어려움을 견디지 못한 일부 판매상이 시장 출하가격을 낮추기 시작했고 결국 시장가가 공장 출하가 보다 낮아지는 결과가 초래된 것으로 분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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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스텐레스 반사경 중국 본토 상륙
불과 수년전만해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등지로부터 수입되어 국내시판되던 스텐레스 도로반사경이 이제 반대로 수출의 길이 열렸다.
신도산업이, 5년전부터 국산화 개발을 추진하여 최근 대량생산 및 소재개발에 성공하여 가격경쟁력을 갖게되어 일본 싱가폴 필리핀에 역수출은 물론 중국 시장 진출의 꿈을 실현하게 되었다고 발표 하였다.
특히 중국시장은 예측할 수 없는 막대한 수요가 예상되며 중국내에서도 600 Ø 외에는 생산되지 않아 동남아 스텐레스 도로반사경 수출국에 비해 월등한 가격경쟁력과 품질을 갖춘 신도산업 제품이 단연코 수출 전망이 밝을 것으로 예상된다.
신도산업은 6월중 500개에 이어 매월 수출량이 증가추세에 있어, 저가형 반사경들을 뒤로하고 고품질의 스텐레스 재질로 경시변화(거울면의 얼룩및 흐림현상)가 없고 600 Ø, 800 Ø, 1000 Ø 의 다양한 규격의 관측각이 넓은 스텐레스 반사경 생산라인 가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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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중국내 풍력발전사업 확대
한국전력(사장 직무대행 문호)은 최근 중국 네이멍구(內蒙古)와 깐수성(甘肅省)에서 중국 최대 발전회사인 다탕(大唐) 집단공사와 99.5MW의 풍력단지를 추가로 건설하기로 결정했다.
한전은 이미 2005년 감숙성 풍력발전(49.3MW) 사업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내몽고 풍력발전(139.4MW) 사업을 추가·개발함으로써 중국의 핵심 풍력자원 기지 두곳에 해외 풍력발전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다.
또한 2007년 내몽고 지역에 229.6MW 규모의 2단계 풍력단지를 증설하여 중국내 최대 외국 풍력사업자로 부상한바 있다.
금번 깐수성 2단계(49.5MW)와 내몽고 3단계(50MW) 총 99.5MW의 풍력프로젝트에 추가 투자함으로써 한전은 중국에서만 총 517.8MW의 풍력발전 설비용량을 보유하게 되었음. 이는 국내 전체 풍력설비인 191MW의 2.7배에 해당한다.
총 사업비 약 1.5억 달러가 소요되며 총사업비의 2/3인 약 1억달러는 중국 현지 또는 해외에서 차입하여 조달할 예정이며, 한전은 납입자본금의40%인 약 2천만불을 출자하여 향후 20년간 발전소 운영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금년 2008년 12월 준공예정인 이번 프로젝트는 건설기간을 제외하고 20년간 한국전력이 2대 주주로 발전소 건설 및 운영에 참여하는 BOO(Build,Own,Operate) 방식으로 추진되는 금번 사업은 풍력사업의 경제성 평가의 주요 요소인 평균풍속과 에너지 밀도에서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기존에 운영 및 건설 중인 프로젝트의 후속사업으로 기존의 송변전 설비를 공동으로 이용함으로써, 초기투자비 감소와 발전소 운전비용 절감을 통해 전체 프로젝트의 경제성이 더욱 높아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본 증설사업은 이전 사업과 동일하게 CDM(청정개발체제 : Clean Development Mechanism)사업을 병행 추진할 계획이며, 기존의 CDM 사업 수익을 포함, 중국내 풍력사업에서만 연간 총616 만불의 CDM 수익(기존 470만불, 신규 146만불)도 기대되고 있다.
2012년 이후 교토의정서 발효에 따라 이산화탄소 의무감축국이 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에서 한전은 향후 중국 풍력사업을 통해 수익성 제고는 물론 안정적인 탄소배출권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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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회 베이징올림픽 연예인응원단 발대식 개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와 대한올림픽위원회(위원장 이연택)는 오늘 8월 8일부터 24일까지 중국에서 개최되는「제29회 베이징올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선수단 결단식” 및 “연예인응원단 발대식”을 7월 25일(금), 15:00에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한다.
이날 결단식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등 정부관계자와 이연택 대한올림픽위원장을 비롯한 체육유관단체, 체육가족 등 내외귀빈이 참석하여 김정행 선수단장 등 390여명의 선수단을 격려하고, 선수단 전원에게 보내는 대통령의 친서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선수대표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또한 올림픽 기간 중 중국에서 현지 교민, 관람객과 함께 태극 전사들에 대한 응원을 주도할 연예인응원단도 발대식을 갖고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고 국민들의 응원 열기를 고조시킬 예정이다.
이번 연예인응원단의 발대식은 베이징올림픽 현지 응원을 위해 프로야구 선수출신인 강병규씨(응원단장) 등 30여명의 연예인들이 자원봉사응원단을 구성키로 함에 따른 것이다.
대한민국 선수단은 임원 122명, 선수 267명 등 총 389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선수단 본단은 8월 1일(금), 09:30, KE851 편으로 출국할 계획이다.
국민들과 연예인응원단이 국내외에서 외치는 힘차고 아름다운 응원의 함성을 통해 267명 태극전사 모두가 선전하여 승리와 환희, 감동의 드라마가 대한민국 전역에 울려 퍼지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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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쓰촨성 규모 5.6 지진 또 발생
7만명에 가까운 목숨을 앗아간 대지진이 발생한 중국 쓰촨성에서 리히터 규모 5.6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중국과 미국 지진국 등에 따르면 광위안시 칭촨현과 산시성 한중시 닝창현의 접경 지역에서 24일 오전 3시54분(현지시간)쯤 규모 5.5에서 5.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지진으로 인한 인명 피해는 아직 보고되고 있지 않았다.
그러나 이번 지진으로 대지진 피해지역 복구와 재건 작업에 차질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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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산 천지에 웬 포장마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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山西省, 2012년까지 바이오메스 발전사업
14개 건설
대규모의 화력발전과 수력발전으로 전기의 大省으로 불리는 산서성(山西省에서 이제는 바이오메스를 이용한 발전사업까지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산서성 전기부서에 의하면 2012년까지 바이오메스 발전사업 14개를 건설하여 연간발전량을 9억kwh로 제고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태원시의 2007년 연간 전기사용량의 1/20과 비슷하다. 바이오메스는 태양과 생물에 의해 형성되는 청정재생가능에너지로 나무, 농작물, 유기폐기물 등이 포함된다. 바이오메스 발전이란 농업임업 폐기물 즉 짚, 농산품가공 찌꺼기인 조개껍질, 나뭇가지, 삼림채벌 및 목재가공 잔여재료 등을 고온전용설비로 충분히 소각한 후 그로부터 얻은 열량을 전기에너지로 전환하는 과정이다.
2006년에 산서성의 짚 자원총량은 1,011만 톤이었는데 이중 가축사료, 농경지 반환, 취사 등의 용도로 사용한 외에도 500여만 톤이 남았다. 또한 일부 평원지역의 인공과수원과 버드나무 관리과정에 생기는 폐기나무가지도 재활용 할 수 있는데 매년 생산량이 25만 톤이다.
14개 바이오메스 발전사업은 바이오메스자원이 비교적 풍부한 지역에 건설되며 연간 계획발전량은 9.24억kwh, 농업임업 잔여물 105만 톤을 소멸하게 된다. 2020년에 이르러 산서성은 바이오메스 발전사업 13개를 추가 건설할 계획인데 건설이 완공되면 연간 발전량은 17.8억kwh에 이르며 200만 톤의 농업임업 잔여물을 제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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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규제에 中진출기업 ‘힘든 여름나기’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중국 정부의 기업 규제와 단속이 잇달아 시행되면서 중국진출 우리 기업들에 비상이 걸렸다.
베이징 소재 물류업체 A사는 20일부터 시작된 차량 홀짝제와 공해배출차량 규제로 된서리를 맞았다.
시내 운행 차량이 절반 이하로 줄어들면서 2~3배의 웃돈을 줘야만 운송차량 확보가 가능하게 된 것.
물류비용 급등을 못 이긴 A사는 울며 겨자 먹기로 9월 20일까지 두 달간 휴업에 들어갔다.
상하이의 의류업체 B사의 경우 세관이 수출입 화물에 대해 전수검사에 들어가면서 전에는 이틀이면 충분했던 통관시간이 닷새씩이나 걸린다며 볼멘소리다.
다롄(大連) 소재 신발업체 C사는 5월까지만 해도 사전통관제도를 활용해 수속시간과 비용 절감 효과를 보았으나 지난달부터 세관이 사전통관을 불허하는 통에 경영난이 가중되고 있다.
KOTRA(사장 조환익)는 중국의 올림픽 규제가 통관검역 강화에서 위험물질 생산 및 운송 금지, 오염물 배출공장 조업 중단에 이르기까지 전방위적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여기에다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난까지 겹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기업들이 바짝 긴장하고 있다.
칭다오(靑島)시는 지난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맹독성 위험물 등 화학물질과 액체류의 생산, 운송을 전면 금지했다.
페인트 업체인 D사는 현지 바이어의 주문을 받아 놓고도 운송할 방도가 막막해 발을 동동 구르고 있다.
우편당국도 10월 말까지 화학물질과 액체류의 소포 배송을 전면 금지했다.
베이징시 환경보호국은 지난 20일부터 두 달간 금속, 건자재 등 오염물질 배출업체에 대해 생산을 중지시켰고 자원사용이 많은 공장에 대해서도 생산량을 대폭 감소하도록 조치했다.
이미 150개 업체가 생산 중지 또는 감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중국 4대 철강회사인 수도철강(首都鋼鐵)의 경우 70% 감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게다가 연초 남부지방 폭설로 인한 전력생산 차질과 석탄가격 급등에 따른 화력발전 감소가 겹쳐 중국은 올 여름 사상 최악의 전력대란에 직면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31개 성 가운데 절반이 전력 배급제에 들어갔다.
베이징과 상하이 등 대도시는 사정이 나은 편이지만 우리 기업들이 밀집한 산동성과 랴오닝(遼寧)성에선 전기부족이 심각하다.
산동성 청도 소재 투자기업들은 시 정부의 방침에 따라 지난달부터 주중에 휴무하고 주말에 근무하고 있다.
따리앤소재 업체들에겐 제한 송전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요녕성의 선양(沈陽)에서 열리는 올림픽 예선 경기에 전력을 우선 공급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전력 과부하로 갑자기 단전될 경우 정밀 전기전자업체에 타격이 우려된다.
KOTRA 박한진 중국팀 차장은 “대부분의 규제 조치들이 올림픽 기간에 한시적으로 시행되는 것이지만 고유가와 원자재 값, 인건비 상승으로 가뜩이나 경영상황이 어려운 기업들로서는 힘든 여름나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국가약용식물 생식질자원 보관소 운행
중국 첫 현대화 국가약용식물 생식질(germ plasm)자원시스템이 중국의학과학원 약용식물연구소 내에 설치되어 최근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이는 국내외적으로 가장 많은 식물 생식질자원을 보유한 전문 생식질자원 보관소로, 중국 약용식물자원 보호시스템이 기본적으로 구축되었음을 의미한다. 또한 앞으로 중국 중약 생식질자원에 대한 보호 및 약용자원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국가 약용생물 안전에 대해 중대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소개에 따르면, 1,200만 위안을 투자해 설립한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격리보호플랫폼인 ‘국가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보관소’는 보호한도가 45~50년인 장기 데이터베이스 1개와 25~30년의 중기 데이터베이스 2개를 설치했는데, 여기에는 표본 10만점이 보존 가능하며, 이미 2만점이 저장되어 있다. 이 보관소는 193개 과(科) 1,017개 속(屬) 종자의 장기보존을 실현했으며, 보존기간은 50년이다.
본 생식질자원 데이터베이스는 개방성 플랫폼으로, 전국적으로 약용식물 생식질자원에 대한 수집과 보존사업을 전개한다. 또한 이 연구소는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보호기술 시스템과 대규모 생식질자원 표준검측방법을 수립했으며, 생식질자원의 건조 처리기술을 구축하고, 국가 약용식물 생식질자원데이터베이스 정보관리 시스템을 설계하였다.
약용식물원 등 서식지 외 보호플랫폼과 격리보호플랫폼인 ‘국가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보관소’의 구축은 ‘중국 약용식물 자원보호 시스템 구조가 기본적으로 완성되었으며, 또 중약자원의 지속가능 발전이론과 방법 및 기술체계의 구축에 있어 중대한 발전을 거둬, 중국 해당분야의 공백을 메웠다’는 것을 말해준다. 서식지 외 보호 및 격리보호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희귀 멸종위기 식물 생식질자원의 표본수량은 아시아 최대, 세계 최대 규모이다.
약용식물 생식질자원은 중의약 사업발전의 기초이자, 중약신약과 식물약 개발, 우수품종 선별육종을 위한 생식질자 정보이다. 1억 년의 진화역사를 거친 우수 생식질인자를 영구 보존하고, 중의약과 천연약물 시장의 빠른 발전과 거대한 시장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약용식물 연구소는 설립 50년 이래, 줄곧 ‘중국 약용식물자원 보호와 지속가능 발전에 관한 연구’에 매진해 왔다.
소배근(肖培根, Xiao Peigen) 원사를 중심으로 한 많은 연구진들의 끈질긴 노력 하에, 8,000여종에 달하는 약용식물 생식질자원시스템에 관한 수집, 보존, 조사, 정리연구를 전개함으로써, 세계최대의 가장 완벽한 약용식물 생식질자원 서식지 외 보호(Ex Situ Conservation)플랫폼을 구축하게 되었다. 이로써, 280과(科) 5,282종(種)에 달하는 약용식물의 서식지 외 보호를 실현했으며, 대규모의 희귀 생식질인자를 생체 형태로 보존했는데, 그중에는 국가 희귀 멸종위기 보호식물 243종과 외래종 150종 이상도 포함되어 있다.
최근 이 연구소는 북경과 운남, 해남, 광서 등 분소에 세계최대 규모의 서식지 외 보호플랫폼, 전문 약용식물원을 설립하였는데, 이는 열대, 아열대, 온대 등 중국 주요기후대에 걸쳐 분포되어 있으며, 총면적은 근 5,000 묘(亩)에 달한다.
이연달(李连达), 진가기(陈可冀), 우덕천(于德泉), 장백례(张伯礼), 류경도(刘耕陶) 등 5명의 원사를 비롯하여 중의약계의 저명인사들로 구성된 전문가위원회는 약용식물연구소가 약용식물 생식질자원의 보호기술, 생식질자원의 수집 및 보호기반 구축 등 방면의 연구에서 이미 세계최고의 수준을 갖추었다고 평가했다. 이는 자체 지재권을 보유한 중약의 현대화 발전을 추진하는데 있어 상당한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
‘생닭 집어삼키는 구렁이’ 쇼 中서 논란
중국의 한 동물원이 남녀노소 관람객 앞에서 다소 잔인한 쇼를 선보여 논란이 일고 있다.
중국 창사(長沙)동물원은 최근 큰 구렁이가 살아있는 닭을 통째로 먹어 삼키는 과정을 여과 없이 보여주는 쇼를 시작하면서 관람객들에게 닭 한 마리 당 30위안(약 4500원)에 판매했다. 문제가 된 것은 어린아이들이나 노인, 심장병 환자 등이 보기에 다소 자극적일 수 있는 장면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사실이다. 실제로 구렁이가 살아있는 닭을 문 뒤 잔인하게 삼키는 과정을 본 일부 어린이는 울음을 터트리거나 놀라 비명을 지르는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쇼가 열린 현장은 구렁이에게 물린 닭의 피로 흥건했으며 한 노인은 그대로 땅바닥에 주저앉아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기도 했다. 또 문제가 된 것은 뱀의 먹이가 되는 닭을 관람객의 돈으로 사게 했다는 것. 관람객들은 동물원이 싼 값에 닭을 사들인 뒤 관람객을 상대로 비싸게 팔아 부당한 수익을 챙겼다고 주장했다. 한 시민은 “관람객들은 30위안을 낼 필요가 없다.”며 “이미 입장료에 모든 비용이 포함된 것이 아닌가.”라며 반발했다. 또 다른 시민은 “남녀노소 가리지 않은 현장에서 이 같은 잔인한 장면을 보여주는 것은 상업적인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는다.”며 부정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한편 동물원 측은 “동물들의 약육강식 세계를 생생하게 보여주려 했던 것일 뿐”이라고 해명했지만 돈을 벌기위해 벌인 ‘잔인한 쇼’에 대한 비난은 쉽게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
중국 1.8조 외환보유고, 평가 절하 압력에 시달려
세계 최대 외환보유고를 보유한 중국은 최근 위안화 절상, 미달러 약세, 미국 신용위기, 투자 손실 등 영향으로 평가 절하 압력에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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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선전시와 5대 협력 강화키로
쉬쭝헝(許宗衡) 선전(深圳)시장은 홍콩과 심천이 접경 지역개발에 주력할 것이라며 접경 인근 강변 지역의 원시 생태 환경을 보호하면서, 이 지역의 개발을 통해 홍콩과 심천의 접경 지역 개발을 주도해나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홍콩과 선전은 금융, 인프라, 접경 강변 개발 협력, 현대 서비스업, 첨단 과학 기술 산업의 협력을 강화해나갈 것이다.
아울러 홍콩-선전 간 공항 철로가 구축되면, 홍콩에서 선전까지 주행시간이 20분 정도로 단축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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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결혼사냥’ 광고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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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러, 4300㎞ 국경선 획정 작업 완성
중국을 방문 중인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과 양제츠(楊潔篪) 중국 외교부장이 7.21 동쪽 국경선을 최종적으로 획정하는 협정에 서명한 바, 41년 간 양국 관계에 영향을 미쳤던 국경선 문제가 종지부를 찍게 됐다.
이에 따라 러시아는 인룽(銀龍)섬 전부와 헤이샤쯔(黑瞎子)섬의 절반을 중국에 반환하게 됐다. 중국과 러시아는 지난 60-70년대 국경분쟁으로 무력충돌까지 빚었으나 2004년 국경협정에 서명, 양국관계에 새로운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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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 날 듣는 샹송 ... 50'곡
1. Hymme A L'Amour (사랑의 찬가) Edith Piaf
7. Solenzara (추억의 소렌자라) Erico Macias 8. Monaco (모나코) Jean Francois Maurice 9. La Rein De Sava (시바의 여왕) Sylvie Vartan 10.Puopee De Cire Poupee De Son (꿈꾸는 샹송인형)/France Gall
12. Papa Aime Maman (아빠는 엄마를 좋아해) Yvette Girud
17. Comme D'habitude (My Way) Claude Francois (클로드 프랑수아) 18. Dans Le Meme Wagon(사랑은 기차를 타고) Majorie Noel 19. Emmanuelle (엠마누엘) Pierre Bachelot 20. Mea Culpa (메아 쿨파 ; 나의 죄) 다니 도베르송
27. Un Homme Et Une Femme (남과 여) OST & 미레유 마티유 28. Chanson De Amour-Manhatan Transfer Jacques Demy 29. Concerto Pour Une Voix (목소리를 위한 협주곡) / Danille Licari 30. Le Pont Mirabeau (미라보의 다리) 티노 로시나
37. Mon Je Ne Regrette Rien(아뇨, 전 후회하지 않아요) / 마르셀 아몽 38. Les Yeux Ouverts (눈을 뜨고) Enzo Enzo 39. 몽소공원 / Yves Duteil (이브 뒤떼이) 40. Mademoiselle De Paris (파리의 아가씨) - Jacqueline Franco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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