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연을 마치고 급히 시청 앞으로 이동중.
잠도 거의 못주무심. 이동중에 입 째지게 하품하시면서 피곤해소.
안티컷 죄송.
시청 앞 모처에서 김총수, 주기자 조인.
뭔 얘기였는지 기억안남(사실은 나지만 말하기 싫음)
주기자님 저보다 한살 많은데 의원님이랑 막 친구같음.
이번엔 김총수의 친한척.
주기자님은 제가 맘에 안드는게 분명해보임.
잠시 추위를 피하러 들어간 던X도너츠에서 시선집중.
유난히 부끄러워하시는 중.
주기자 찍다 저까지 나옴.
아무래도 카메라 울렁증이 있으신게지...
산에서 막 하산하신.
누가 꼴랑 한잔만 갖다줌. 안드신다구 손사레 치시다가 만행을...
옆테이블에 버린 컵(안에 휴지까정 있었..)을 주워서 따라 드심.
내가 쵸큼 민망했지만 은근 나도 한입주길 바랬음.
아... 행복해하신다.. 웃어야 되나...
밀담중
연단으로 이동.
역시나 사람들 앞에 서는건 아직 부끄러운 나꼼수팀(의원님 절대 제외)
재치있고 명확한 발언에 즐거워하시는
좌부터 김선동의원님, 권영길의원님, 이정희의원님, 심상정의원님.
한마디 좀 하시지...
투사 김선동의원님과.
still 부끄러운중
조승수의원님, 강기갑의원님.
발언 후 인사
목사아들돼지님 뒤늦게 등장. 어청수 청장 성대모사 중.
" 또 속을 겁니까아~~!!"
거의 죙일 굶은 탓에 밥먹으로 총총
잠시 합석하신 최재천의원님.
한미FTA에 대한 말씀 몇마디에 일동 패닉...
(그래도 희망은 있다고 믿음)
집회 후 운영진과 잠깐의 뒷풀이. 막걸리에 전.
아잉~ 징그럽게 애교를...ㅜㅜ
이날따라 유난히 눈이 갔던 손. 쌈 잘하는 손. 앞으로도 싸울 손.
이상이구요, 짬짬이 찍은 동영상 클립은 편집되는대로 올리겠습니다.
힘들 내세요!!!
사진 다 보고 났는데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네요. 유쾌하지만 진지하신 분, 힘내세요. 나꼼수 멤버들도 힘내시고, 우리나라의 희망이십니다.
봉도사님 제일 멋있네!!!
간지 작렬 주진우! ㅋㅋㅋ
아. 너무 멋져요.. 이거야 말로 진정한 누아르~ !!1
지금 컵라면 먹을려고 물 부어놓았는데 도저히 못먹겠습니다.
가슴이 넘 아려오는 이 증상이 최근 부쩍 늘었네요. 김선동.권영길,이정희,심상정의원님들의
순수한 표정과 나꼼수님들의 개성있는 순수함에 가슴이 넘 아프네요.
역시 영민이형 사진이 쵝오.!!!!
정말 소중한 손~~~~~짠 하네요
달려라 정봉주
아.. 사진.. 너무 잘찍어서 감동 네분 너무 고생하셔서 감동.. ㅠㅠ
왕고인데 제일 어려보여 봉도사님
마지막 손에서 마음 한구석 찐하게 뭔가가 부글부글하네요~!!
진정한 영웅들..ㅎㅎ
총수님~~~~~~~~~~~~~~~~어준이형~~~~~~~~~~~
부탁인데요~~~~~~~~~~~~~~~~~~~~~~~~~~~~~~
ㅠㅠ
담배 좀 줄이세요~~~~ㅠㅠ
잘 봤습니다, 감사해요..
최영민님, 수고 많습니다.
님의 자발적 봉사로 인하여 모두가 즐겁습니다.
보기 힘든 장면들을 사진으로 많이 남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어떤 일을 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진 기자가 아니실까 싶습니다. ㅎ 사진 하나 하나에 의미, 감정이 다 살아 있어서 감동이네요.
손보니 짠하네요~.. 장차 큰일을 해낼 손~!
봉도사님과 같이 찍힌 president 단어가 의미심장하게 다가오네요...미래를 암시? ㅋ
저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