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산엔 어느새
찔레꽃이 피어났네요.
찔레꽃 하면
장사익 선생님이 생각납니다.
선생은 왜
찔레꽃을 보며 슬퍼서 울고
말았을까?
나도 한때 그의 노래를 들으며
끝없이 울음을 함께 했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척박한 비탈에서 조용히 있다가 하얗게 피어날때만
보여지는 순박한 꽃
이 영상을 올렸던지가 벌써 4년전이라네요. 차암~ ♡
https://youtu.be/Gw3PZwPyi28?si=cYxtrb4AfJM4Lc0B
하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햐얀꽃 찔레꽃
순박한 꽃 찔레꽃
별처럼 슬픈 찔레꽃
달처럼 서러운 찔레꽃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목놓아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 향기는 너무 슬퍼요.
그래서 울었지
밤새워 울었지
찔레꽃처럼 울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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