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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왕국-The kingdom of walnuts-한국호두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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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두 재배기술 스크랩 호두나무 재배법
호두대왕 추천 0 조회 1,240 16.01.21 15:00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호두나무 재배법

 

재배법 요약

 

목 적
 호도나무는 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여 어느 유실수보다 영양가가 높아 생식용은 물론 유지자원으로써 충분한 가치가 있으며 적은 노동력 등 투자 재배전망이 아주 밝아 농어민 소득증대 사업의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유실수라 할 수 있다.

 

○국내외 재배동향

국별

한국(0.3%)

중국(54.7%0

미국(45.0%)

1998

550ha
1,167

160,000ha
249,834

71,700ha
205,900

 

품종

국내에서 선발된 우량품종과 외국에서 도입한 품종이 있으며 그 특성은 다음과 같다.

호두나무 주요품종별 특성

  

   

종 실 품 질

  

  

인 증 비

국내종

(선발개체)

산성  1 ~ 4
무풍  1 ~ 5
상촌  1 ~ 5
무풍  1 ~ 9
대부  1 ~ 3
          
          

11  ~  12.6
11.4  ~  13.8
12.7  ~  13.7
11.9  ~  16.9
12.2  ~  13.7
12.3
11.4

5.4  ~  5.7
5.3  ~  6.3
6.1  ~  6.8
5.7  ~  8.2
6.1  ~  7.2
6.2
5.5

45  ~  49
45  ~  53
48  ~  53
45  ~  50
50  ~  53
54
48

교잡종

레이크 X 상촌4

34.5

13.8

40.0

도입종

  
멕킨스타

25.0
14.9

7.9
6.8

31
46

재래종

-

7.8

3.2

4.1

 

 

임령에 따른 호두생산량

     ()

호두수확량 (ha)

     ()

호두수확량 (ha)

7
10
15
20
25

92kg
232
439
613
751

30
35
40
45
50

863kg
938
981
991
969


재배내력
호도나무는 유럽, 아시아 및 아메리카대륙에 걸쳐 널리 재배되는 유실수로써 연평균 12등온선을 중심으로 하여 난대중부에서 온대중부에 걸쳐 생육재배 되고 있다.
우리나라의 호도나무는 4세기말 중국으로부터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우리나라 호도나무의 주요 분포지는(충북) 영동, 보은,(충남) 천안, 공주, 온양,(전북) 무주, 진안(경북) 봉화, 예천, 상주, 금릉(경남) 함양 등지에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주산지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지역에서 재배되고 있는 호도나무는 대부분 실생묘로 번식되어 왔기 때문에 향질이 퇴화하여 불량한 호도가 생산되고 있으며 우량품종개발 및 보급이 시급한 실정이며, 어느 수종보다 토양의 요구도가 높으며 집약관리를 요하는 수종임으로 전문적인 기술을 필요로 한다.

 

호도나무 재배특성
- 공한지 및 경사지 재배
- 재배에 인력이 덜 든다
- 과실의 용도가 높다
- 과실저장이 용이하다
- 비옥한 입지를 요한다.
- 집단재배를 해야 한다
. 호도나무는 암꽃, 숫꽃의 피는 시기가 달라 수분수가 반드시 필요하므로 집단적으로 식재하여야 결실율을 높일 수 있다.<다른 품종 혼합 식재>

 

적지
배수가 양호하고 통기성이 좋으며 표토가 깊은 중적토가 적당하고 유기질이 많은 비옥한 지역으로 보수력이 높은 양호, 사질양토 또는 자갈이 섞인 양토 등의 토충이 1.52.0이상 되는 곳을 요구한다.
호두나무는 결과지가 적어 겨울동안 한 풍해가 심한 관계로 바람이 막힌 곳이 적지라 할 수 있다. 호도나무는 극양수이므로 남향 식재를 요하나 바람이 막히는 남서향을 택함이 적당하다.

 

개화결실의 특성
- 호도나무는 자웅동주의 이가화로써 각각 꽃이 피는 시기가 다른 것이 다른 과수와 다른 점이며 재배 상 반드시 유의하여야 할 사항이다.
. 개화결실 습성
호도나무는 암꽃과 숫꽃이 따로 피며 암꽃은 크기가 아주 작고 개화기간이 아주 짧다.
암꽃의 착생은 겨울가지의 끝눈 또는 둘째내지 셋째에서 발아신장해서 생기 새가지의 끝에 2개가 착생한다. 그리고 새 가지의 끝 눈이 자람에 따라 화분을 받을 수 있는 구두가 자라서 자방의 끝에 하얀 날개와 같이 된다. 이때가 수분적기라고 보며 그후 구두의 색이 변하여 낙화한다. 숫꽃은 1본의 꽃줄기에 100개의 적은 꽃이 달리며 이 상태로 월동한다. 이듬해 이 말린 밑기부에서 34본의 꽃줄기가 약 10cm의 길이로 늘어진다. 이 꽃줄기는 기부로부터 적은 꽃이 피기 시작하고 노란 화분을 비산시킨다. 이때에는 공증 습도가 높거나 비가 올 때에는 화분이 비산되지 않는다. 화분의 수명은 56일간이며 바람에 의하여 비산되어 암꽃의 주두에 옮겨서 수분 결실이 실행되며 수분기간은 25일 내에 암꽃의 자방에 도착되어 수정이 끝나게 된다.
호도나무는 암꽂과 숫꽃이 피는 시기가 대부분 다르며 유효수분거리가 50이내이므로 수분수(20%)를 반드시 혼식하여야 한다.
- 암꽃과 숫꽃의 개화시기
. 암꽃과 숫꽃의 개화시기가 상이하여 수정적기와 숫꽃의 화분비산시기가 일치되지 않는 자웅이숙 현상이 나타나며 이것은 품종 계통에 따라 개화형이다. 개화형태를 분류하면 다음과 같이 나눌 수 있다.
(1)웅화선숙형
동일한 나무에 암꽃보다 숫꽃의 개화가 빨라 암꽃의 수정적기 이전에 숫꽃은 이미 화분비산이 끝나는 개학특성을 지닌 품종이다.
(2)자자화선숙형
암꽃의 개화가 숫꽃보다 빨라 숫꽃이 화분을 방출하기 전에 암꽃의 수정적기를 상실한 것을 말한다.
(3)자웅동숙형
암꽃과 숫꽃이 거의 같은 시기에 개화하여 수분 결실에 지장이 없고 수분수를 혼식할 필요가 없는 품종이다.

묘목 양성법
- 호도나무의 묘목 양성법은 실생양묘법과 접목묘 양성법으로 나눌 수 있다.
- 실생묘 양성법
파종시기는 3월하순4월상순 해빙과 동시에 파종한다. 파종상이 준비되면 16간격으로 8깊이로 파고 16간격으로 종자를 점파한 후 5정도의 흙을 덮는다. 이때 종피에 비산연을 발라 파종하면 쥐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종자를 파종하는 방법은 봉합선이 상하로 위치하게 하고 과정이 옆으로 놓이게 한다.
- 접목묘 양성법
호도나무는 타 수종에 비하여 접묘목 양성에 많은 기술을 요하나 다음사항을 구비하면 비교적 활착율을 높일 수 있다.
접수는 꽃눈이 적고 충실한 1년생 가지로써 호도나무의 접목방법은 절접법 및 수정절접법이 주로 사용되고 있으며 박접, 복접 등도 사용되고 있으나 접목생리의 원리는 접수의 부름켜(형성층)와 대목의 부름켜를 맞붙혀서 접수와 대목사이에 우합 조작이 형성되어 대목은 양료를 흡수하여 상부로 공급하고 접수는 양료를 소화시켜 탄수화물을 각 기관에 공급한다.
접목용 대목은 가래나무, 호도나무의 1년생 실생묘를 사용한다.

 

식 재
- 묘목 준비
묘목의 질 또는 취급방법에 따라 식재후의 생육에 큰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우량건묘 선별 및 취급방법이 주요한 과제라 하겠다.
우량건묘라하면 주근이 곧게 길게 뻗고 측근 및 세근이 많은 묘목으로써 줄기도 곧고 도장되지 않고 동상피해가 없는 묘목을 말한다.
- 식재 시기
식재시기는 가을철의 낙엽후인 1112월에 식재하는 방법과 해빙과 동시에 3월하순4월상순에 식재하는 방법이 있으나 가을철 식재는 묘목이 한풍해 피해나 서리발의 피해를 받을 우려가 있으므로 그리 권장할 방법은 못되며 해빙과 동시에 식재하는 것이 안전하다.
- 식재 본수
호도나무의 수성은 고목성이면서 개강성인 것으로 한 나무가 차지하는 면적이 넓으며 뿌리의 신장력도 매우 강한 편이다. 식재 본수는 입지 또는 묘목에 따라 다르겠으나 접목묘는 수확개시 수령이 빠르고 생장이 늦으며 수명이 짧으므로 3,000평에 8m * 8m 식재 시 155본을 을 식재하는 것이 적당하며 실생묘는 결실개시 수령이 늦으며 생장이 빠른 편에 속하고 수명이 길으므로 8m * 8m 식재 시 155본이나  10m * 10m 식재 시100본을 식재하는 것이 좋다.

- 식재 방법
,답이나 비옥한 토양에 일반식재시는 구덩이를 파지 말고 반드시 흙을 긁어모아서 호두나무를 심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식재거리 구간을 큰 고랑을 만들어서 배수가 좋게하는 것은 기본 이므로 반드시 지켜야 한다.

야산 등에서 호도나무는 심근성이므로 식재 구덩이는 크게 팔수록 좋으나 일반적으로 깊이 90, 넓이90의 크기로 파고 퇴비를 710kg를 지표부 부식토와 혼합하여 넣은 다음 복합비로 (22-22-11)50g를 넣고 부식토를 뿌리가 비로와 직접 닿지 않도록 20두께로 넣은 위에 묘목을 심는다. 이때의 묘목 구덩이는 충분히 밝아서 묘목을 심은 후에 구덩이가 갈아않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묘목을 심는 깊이는 양묘 시에 흙이 묻혔던 부위까지 묻어 준다. 묘목 심기가 끝나면 건조를 방지하기 위하여 낙엽 또는 짚 등을 깔아준다 

 

사후관리 

풀베기

. 풀베기는 병충해의 예방과 호두나무의 피압을 막고 시비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6월과 8월의 2회에 걸쳐 실시하여야 한다.

시비

우리나라 임지는 대부분이 유기질은 물론 비료분이 부족한 실정이므로 식재 후 12회 비료를 주어야 하며 가능하면  필요한 성분이 고루 들어 있는 산림용 고형복합비료를 주는 것이 간편하고 효과적이다.
고형복합비료는 일반 비료보다 천천히 녹기 때문에 비료분 유실이 적어 효과가 오래 계속되며 비료량을 일정하게 줄 수 있고 일손을 덜어주는 장점이 있다.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용재수종과 비료 성분의 요구도가 달라 일반 비료를 사용하고 또한 다비성이므로 퇴비를 같이 준다.
시비량은 토양의 비옥도, 수령, 간작물의 유무, 결실량 등을 고려하여 알맞게 조정한다.

 결과수령에 이르고 나서는 특히 2차 생장을 일으키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67월의 과실 비대기에는 과실의 충실과 생리낙과의 방지를 위해 질소와 칼륨의 추비를 권장한다.

- 비료주는 시기
. 일반적으로 3~5월에 실행하며 인력사정을 고려하여 생장 휴식기 이후인 11월중에 실행할 수 있다.
 호두나무 등 유실수는 결실을 돕기 위해 기비, 추비, 숙비로 구분 실행한다.
- 기비 : 4월상순이전
- 추비 : 7월 상중순
- 숙비 : 9월상순

- 비료주는 방법
. 심은나무의 제일 긴가지 끝 수직하에 5cm깊이로 파고 비료를 준 다음 흙을 덮는다.
. 일반적으로 비료 줄 량이 적은 장기수는 측공 비료주기로 하고, 비료량이 많은 속성수와 유실수는 환상비료주기로 한다.

- 기준량
. 호두나무(1주당)

수 령

구 분

퇴 비
(kg)

요 소
(g)

용과린 또는
용성인비(g)

염화가리
(g)

붕 사
(g)

2년생

4

150

150

50

-

3년생

 

4

220

220

80

-

4년생

 

4

330

250

170

15

5년생

 

6

430

350

250

20

6년생

 

6

540

500

330

20

7년생

 

6

650

750

420

25

8~10년생



10
-
-

540
270
270

1,250
-
-

330
330
-

50
-
-

11~15년생



10
-
-

860
430
430

2,000
-
-

500
500
-

50
-
-

16~20년생



10
-
-

1,080
540
540

2,500
-
-

670
670
-

100
-
-

 

정지 및 전정

호두나무를 자연 상태로 방임하면 큰 주간형의 교목으로 되어 수고가 너무 높아지고 수관이 혼잡해져서 꽃눈의 착생과 결실이 불량해지므로 수형을변 칙주간형이나 개심자연형으로 만들어 주어야 한다.

묘목을 심은 후 34 년생까지는 매년 34개의 주지후보지를 30간격으로 두며, 후보지 이외의 가지 중 후보지에 방해되거나 밀생된 것은 제거하고 나머지는 남겨 두어 나무의 생장을 돕는다. 원가지(主枝)는 가지의 발생위치·각도 등을 고려하여 34개의 永久主枝를 선정하는데, 1 주지는 지상으로부터 1.21.5m, 그 다음부터는 0.81m간격으로 서로 방향이 어긋나게 붙인다.

임시주지라 하더라도 영구주지에 방해되지 않는 한 56개 남겨서 결실에 이용하다가 점차 제거한다.

원가지는 원줄기(主幹)에 대하여 5060로 넓게 붙도록 하며, 원가지에는 원줄기로부터 1.52m되는 곳에 제1 부주지를 붙이고, 2 부주지도 제1 부주지의 반대 방향에 동일한 간격으로 붙여 나간다.

이 원가지와  호두나무의 변칙주간형 덧원가지(副主枝)를 중심으로 곁가지와(側枝)結果母枝를 일조가 방해되지 않는 범위에서 많이 착생시킨다. 호두나무는 성목이 되면 다른 과수처럼 세밀한 전정을 필요로 하지 않지만, 밀생한 가지·쇠약해진 가지·병충해의 피해를 입은 가지 등을 제거하여 수관 내부에 햇빛이 잘 투사되어 속가지나 아래 가지가 충실해지도록 해야 한다.

매년 충실한 결과모지를 확보하기 위하여 1년생 가지의 일부를 기부에서 23눈만 남기고 절단하는 예비지 전정도 겸하도록 한다. 특히, 호두나무는 日燒를 받기 쉬우므로 원줄기나 원가지가 직사광선을 받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전정은 다른 과수와는 달리 수액이 유동되지 않는 121월에 실시하며, 늦으면 절단면에서 수액이 흘러 나와 수세가 약해지고, 또 상처의 유합이 불량해지므로 늦어지지 않도록 한다.

또한, 호두나무는 절단면이 아물기 전에 썩기 쉬우므로 큰 가지는 절단 후 반드시 발코트 등으로 도포해 준다. 

수확 및 저장

호두의 수확시기, 즉 외과피의 결개 시기는 품종에 따라 다소의 차이가 있지만 대체로 9월 하순 ~ 10월 중순까지 이다. 호두는 외과피에 균열이 생기고 열매가 3할정도 떨어지는 시기가 수확적기이며 이 시기에 수확한다면 색택이 좋은 과실을 생산할 수 있다.
미숙과를 수확한 경우에는 청피의 이탈이 나쁘고, 세척을 해도 각피면에 부착되어 건조 후의 각피 색깔을 그르칠 뿐만 아니라 과육의 충실이 나쁘게 된다. 수확은 외과피의 열개상태를 보아 적기에 실시해야 한다.
외과피의 대부분이 열개 되어 있어도 수가 많으면 당연히 미열개과도 포함되므로 미열개과를 한 곳에 모으고 젖은 거적을 덮어 두면 1주일 이내에 자연 부식하기 시작한다. 거적으로 덮은 후에도 수시로 관찰하여 외과피가 완전 부패하기 전에 외과피를 제거하고 세척한다.
겉껍질을 벗겨낸 과실은 쌀겨 1, 3의 비율로 혼합한 용액에 넣고 30분간 저은 후 깨끗한 물에 씻어 1주일 정도 햇볕에 건조시키면 색택이 좋아진다. 건조시킨 과실은 가마니에 담아 통풍이 잘되는 창고에 보관하거나 저장고가 있는 곳에서는 실내온도를 2 ~ 3로 유지시켜 그곳에 과실을 보관하면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시킬 수 있다.

병충해

- 병해

호두나무는 다른 과수에 비해 병충해의 피해가 적은 편이지만 방임한 상태에서는 치명적인 해를 입는 일이 있다. 따라서 적기에 방제를 하는 것이 안전하다.

병해충명

가해부위

발생시기

방 제 법

어스렝이나방

56

디프수화제 1,000배액,메프수화제 1,000배액 살포

미국흰불나방

510

박쥐나방

줄기, 가지

67

벌레구멍에 철사를 넣어 찔러 죽이거나 메프수화제를 넣고 진흙을바름

깍지벌레

줄기, 가지

년중

기계유 유제 25배액 살포, 나무에 붙어 있는 벌레 (깍지)를 문질러 없앰. 메치온유제, 디메로유제 1,000배액

탄저병

, 과피

58

디이센엠 -452~3회 살포 4-4 보르도액 2 ~ 3회 살포

뿌리썩음병

뿌리

910

토양소득, 석회시비, 배수조건 개선

가지마름병

가지

37

8.8식 보르도액살포, 석회유황합제 살포 통풍 및 일광조건이 좋도록 정지전정

갈색고약병

줄기, 가지

46

3월중 석회유황합제 살포 통풍 및 일광조건이 좋도록 정지 전정

 

  . 탄저병

병 증炭疽病(탄저병)은 토양이 과습한 우기, 그리고 점질토양에 많이 발생하는데, 특히 유목기에 많이 발생한다. 5월 하순6월 상순까지는 새 가지에, 6월 하순7월 상순에는 잎과 가지에 발병한다.
피해잎은 황갈색으로 되어 흑갈색 반점이 커지며, 심하면 낙엽된다.
방제법낙엽을 태우고, 배수를 철저히 하며, 密生枝(밀생지)를 솎아 통풍과 햇빛의 투사를 좋게 한다. 56월에 6-6식 보르도액이나 다이센 M4523회 살포한다.

탄저병

- 성분명 데부코나졸유제(잎약)25% 2,000배액

- “ 플루아지남수화제(종실약)50% 1,000배액

. 줄기마름병

병 증3월경부터 발생하기 시작하여 67월에 심해진다. 줄기나 가지에 발병하며, 동해로 인한 상처부위에도 발병한다. 피해부분은 처음에는 적갈색으로 변하지만 이어서 潰瘍狀(궤양장)이 되며, 등황색의 소립이 밀생하고, 건조해짐과 동시에 균열이 생기고 거칠어진다.
방제법동해를 예방하며, 겨울에 石灰黃合劑(석회황합제) 5도액을 살포한다. 피해부분은 칼로 깍아 내고, 70% 이상의 알코올로 소독한 뒤 발코트로 도포한다.

. 뿌리썩음병

병 증생육기간 중 언제든지 발생하지만, 특히 발아 후에 많이 발생한다. 뿌리에만 발병하지만, 이 병에 걸린 나뭇잎은 황변되어 낙엽되고 가지도 고사된다.
방제법산성토양에 많이 발생하므로 석회를 사용하여 토양산도를 교정하고, 피해뿌리는 태워 버리며, 클로로피크린·유기수은제·승홍수 등으로 토양 소독을 실시한다.

- 충해

. 어스렝이나방

병 증가해증상 ? 생태1년에 1회 발생하며, 越冬卵(월동란)5월에 부화하고, 孵化幼蟲(부화유충)은 잎을 갉아 먹는다. 유충이 크면 더 많은 잎을 갉아 먹으며, 발생수가 많아지면 나뭇잎 전체를 갉아 먹어 가지고 고사되고 나무가 쇠약해져서 겨울에 동해를 입기 쉽다.
방제법알덩어리를 따서 없애거나 群棲(군서)하는 부화초기의 유충을 잡는다. 부화 직후 짚시나방 유충방제를 겸해서 디프테렉스나 세빈(800)을 살포한다.

. 호두꼭지나방

가해증상 및 생태6월에 산란하여 78월에 성충이 된다. 유충이 靑皮(청피)核皮(핵피) 사이에 침입하여 幼果(유과)를 떨어지게 하여 큰 피해를 준다.
방제법피해과실을 모아 땅속 깊이 묻거나 7월경 유기인제를 살포한다.

. 호두나무잎벌레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1회 발생하며, 성충으로 월동하여 5월경 잎에 산란한다. 유충은 잎 표면 에 모여 엽육을 그물모양으로 엽맥만 남기고 먹는다.
방제법유충의 부화기에 유기인제를 살포한다.

. 화랑곡나방

가해증상 및 생태1년에 23회 발생하며, 어린유충 또는 노숙유충으로 월동한다. 저장해충으로서 핵피의 기부로부터 들어가 인()을 먹어1회 큰 피해를 준다. 불충분하게 건조된 과실에서 많이 발생된다.
방제법완숙과를 충분히 건조시킨 후 저장하고 저장고를 깨끗이 하며, 필요에 따라 메틸브로마이드로 가스훈증을 한다.

 

                    <사진으로 보는 호두나무 관리 요령>

 

 

         <위 그림은 호두나무 식재 시 깊이심은 나무에서 나타나는 현상>

 

 

 

 

               <위 그림은 초 밀식된 호두나무로 적정이상 식재된 과원임1>

 

 

<위 그림은 큰 나무의 상부 가지를 잘라 새가지를 받은 호두나무>

 

 

 

             <위 그림은 비배관리를 하지 않은 호두나무로 고사위기의 나무>

 

<위 그림은 큰 나무의 하부 가지를 잘라 새가지를 받은 호두나무>

 

 

<위 그림은 초 밀식된 호두나무로 적정이상 식재된 과원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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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5.15 12:00

    첫댓글 두고 두고 봐야 할 내용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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