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방타이 고수는 아니지만....<BR>제가 그동안 방타이를 하면서 푸잉가격에 대해서 느낀점을 적어볼랍니다..<BR><BR>일단.. 태국현지인들 돈에 가치에 대해서 알면 왜 그런지 좀 이해가 가실<BR>겁니다.<BR>태국의 방콕에서 일단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7000밧정도 받는다고<BR>합니다. 파타야같은곳은 식당에서 서빙보는애덜이 5000밧정도 받구요.. <BR>그리고 태국에서 4년제 대학나온 애덜이 일반 기업체 들어가서 받는 월급이<BR>15000밧이라고 합니다.<BR><BR>현지로컬들 일반식당에서 100(2600)밧이면 아주 맛난음식 먹습니다.<BR>100밧이라로 한끼 충분히 해결됩니다. <BR>택시 기본이 35(900원)밧입니다.<BR>호텔 점심부폐가 400밧(10000원)<BR><BR>한국인들이 대부분 지금 롱타임의경우 3500~4000밧(정말로 많은돈입니다.)<BR>까지 줍니다. 그럼 그애덜.. 롱타임 한달에 5번만 나가도 <BR>기업체 월급수준입니다.. 이게 말이됩니까?<BR><BR><BR>1밧에 26원일경우...계산해보면...<BR>지역마다 업소마다 다르겟지만..<BR><BR>한국보다 가격적인 메리트는 절대 없다고 생각됩니다.<BR>일명 아고고...<BR>업소들어가면 간단히 맥주한병 120밧(3100원)<BR>그리고 푸잉불러서 한잔 80밧(2000원)<BR>푸잉맘에 들어서 댈꼬나올경우.. 숏타임.2000밧 비파인 600밧<BR>롱타임 3000밧...<BR><BR>결론 숏: 57000원 롱타임:84000원...<BR><BR>물론 초저녁에 픽업할경우 롱타임이 올라가는경우도있습니다...<BR>숏타임.. 숙소까지 델꾸와서 갈때 택시비하라고 또 100밧정도주죠..<BR><BR>CM2 및 프리푸잉 픽업시<BR>CM2 입장료 주말에 500밧 숏타임 2500밧 롱타임 3500밧...<BR><BR>숏타임 8만원정도... 롱타임 11만원정도..<BR><BR>타니야 가라오케<BR>롱타임 비파인 1200밧 푸잉 3500밧 <BR>롱타임 13만원입니다.<BR><BR>그런데 문제는 대부분 12시넘어서 1시나 2시쯤 들어와서 새벽 5시나<BR>6시쯤 가는 푸잉들이 대부분입니다...<BR><BR>롱타임 댈꾸나와면 시간이 늦지않고서는 바로 숙소로 안갑니다.<BR>나이트라던지 식당이라던지 다른곳을 또가지요..그럼 비용은 또 들어갑니다.<BR><BR>한국에서도 6만원이면 더이쁘고 한국언냐들하고 할수도있습니다..<BR><BR>이것보다 더욱더 문제는 태국 푸잉들 가격이 무지하게 올라가고있다는<BR>겁니다...<BR><BR>일본애덜과 양키놈들이 주고객일때는 가격이 어느정도 정착되었는데<BR>까올리들이 오면서 팁..그리고 가격이 많이 올라갔습니다.<BR><BR>아고고 이용시에 픽업나갈시.. 대부분 숏에 2000밧부릅니다.<BR>절대로 이가격 주지마세요.. <BR>1500으로 하던지 아니면 비파인포함 2000으로 하셔도 충분합니다.<BR>능력되시면 1500밧으로 하셔도 됩니다.<BR><BR>CM2 역시 요즘 개념없이 숏타임에 3000밧부르는 애덜많습니다.<BR>한마디로 정신 나갔습니다.. 2000부르세요..<BR>싫다면 걍 빠이 외치면 지가 잡을겁니다.<BR>더웃긴건..<BR>CM2에서 숏으로 픽업해서 맘에들어서 담날 저녁때만나서<BR>같이 놀고 아침에 가면 얼마면되겠냐고 물어보니..<BR>8500밧 달라고 하더군요.. ㅎㅎㅎㅎ 이렇게 까올리 물주로보고<BR>개념없는 푸잉도 많습니다..<BR><BR>왜 가격이 쇼부가 가능하냐?<BR>아고고같은경우 드링크를 한달에 얼마큼씩 팔아야 합니다.<BR>그리고 어느정도 가게에 비파인을 줘야지 월급도 나옵니다.<BR><BR>비파인을 가게에 지불하기위해서라도 푸잉은 자기가 적게 먹고 나갈겁니다.<BR>한마디로 푸잉들 자기월급받을려면 어쩔수없지요..<BR><BR>그리고 CM2 는 입장료만 500밧입니다. 그리고 2시에 문을닫죠...<BR>그애덜 픽업못나가면 그날 꽝치는겁니다... <BR>푸잉도 입장료도 못건질수도있죠.. 그러기우해서 가격충분히 내고 가능합<BR>니다..<BR><BR>그런데 대부분 가격이 올라가는 이유는<BR>첫째.. 푸잉이 맘에들어서 돈 1000밧 더주고라도 하고싶은 욕구로인해서<BR>둘째.. 초보자들이 잘모르고 부르는데로 걍 주고 픽업할때..<BR>세째.. 까올리 가오잡고싶어서.. <BR><BR>결국 까올리들이 가격올려놓으면.. 다시 자기에게 돌아옵니다.<BR><BR>예전에 팁으로 100밧만 줘도 감사하게 받았던 푸잉들이<BR>요즘은 팀으로 100밧줬더니. 한국말로 쫌생이라고 합니다..<BR>어처구니없는 일이죠....<BR><BR>더군다나 요즘 태국푸잉들 한국 언냐들보다 더 고수입니다.<BR>롱타임 한다고 와놓고는 새벽에 2번하니 롱타임이라고 새벽 4시에가는<BR>푸잉도있고 또.. 선불 받고 남자 샤워하는동안 옷입고 도망가는 푸잉도있<BR>습니다. 까올리 아주 개떡으로 보는 푸잉들 많아졌습니다..<BR><BR>단지 제에 짧은견해를 적어봤습니다...<BR>예전에 태국을 가는이유중에 하나가 한국언냐들보다 사가지도있고<BR>또 가격적인 메리트도있었으나 이젠.. 비행기값생각하면..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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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맞는 말임다!
에궁..말이 왜 안되요?한국은 안그렇나요? 룸가서 롱이면 얼마인데..한달에 5번이면...50*5=250인데..말되죠....^^
동감입니다... 전체적으로 다시 가격적립에 들어가야 할듯.. 소비자 담합이라도 추진해야 합니다..
태국에서 열심히 일하는 사람이 허무할것 같어여.. 누구는 쉽게 돈버는데 ^^*
근데 한국이나 태국이나 그돈벌어서 기업체 월급 씀씀이로 생활 못합니다....저도 태국에서 그런업소 하는데 그푸잉들...... 쉬운돈 은 쉽게들 쓰더라구요......ㅉㅉㅉ....
모두 우리가 만든결과입니다...한국말/일본말 할수 있는 푸잉은 조심하세요..만나시면 제대로 바가지 쓰실 기회를 얻으실겁니다.....유럽친구랑 갔을때는 반도 안되는 값으로 즐겼었는데...이런....
부자신랑감님 말씀에 올인입니다...^^ 제가 아는 사람은 절대 이가격에 안합니다...숏은 500...롱은 많아야 1000~1300에 하더라구요..저 같이 따라 갔다가 입 쩌~~억 벌어졌습니다..그 분 토요일에 또 방타이 하십니다...건승하고 오실겁니다..ㅎㅎㅎ
저런 생각이면 태국가지마요.한국사람들 양아치 만들지 말고. 줄거는 주고살아요.우리나라 모르는 모든빠도 그정도해요. 빠
는 비슷해요. 파타야(태국)은 세계적인 곳이라 우리마음데로 하면 양아치 데요...
펙키지 가는 분들은 올리지 말아야 하는데/....
저는 이가격이 적정이라고 생각되어서 올렸습니다..그런생각이면 가지 말라구요?...양아치 된다구요?...서양애들과 다른 나라 애들은 다 싼값에 기분좋게 즐기고 갑니다...우리만 많이 주면 그게 바로 바가지 아닙니까?
그리고 이사이트는 태국을 사랑하고 즐겨 찾는분들의 공간입니다...자기와 의견이 맞지 않는다고 글 올리지 말라고 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자중하세요..^^
핑도눈님 욕 나오려 합니당. 양아치 푸잉중엔 한달에 두번꼴로 핸펀 업글합니다. 모두 호구 잡고 사기쳐서요. 공정가 이상을 줄때는 서비스에 만족을 할 때주는 겁니다. 알 텍 포 유. 에비 씽 기 뷰. 요따우 헛 소리에 속아서요. 부푼가슴으로 찾은 태국서 요런 느자구 없는 경우 당하구 남 정나미 뚝뚝 떨어집니다.
알 텍 포유..알 텍 케 유..푸하하..넘 정확하신 뭉크님의 말씀!! 올~인...암튼 뇬들의 머리가 상상을 뛰어넘는지라..
드디어 그분이 오셨습니다...조금전에 그분말씀과 좋은사진 겁나게 보고 다시한번 입 쩌~~~억 벌어졌습니다.^^
이젠 쪽바리덜이 PDA까지 질르더군요. 그럼 다음 단곈 노트북 바라는게 나가요 들입니다. 물론 제 푸잉처럼 사랑만 가득한 푸잉도 있지만요. 캬캬캬
ㅎㅎㅎ...munk13님이 겁나게 부러버 버립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