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고향의 봄 백일장 입상자 명단
<초등저학년 운문>
장원
김희진 (창원 자여초 3-2)
차상
금민우(창원 안민초 2-4) 김민준(창원 안민초 1-4)
차하
이재강(함안 가야초 3-5) 김희재(창원 자여초 3-3) 윤종빈(창원 안민초 2-2)
참방
조채령(창원신월초 1-1) 김수민(함안가야초 2-5) 문유빈(창원용호초 3-1) 곽경은(창원평산초 2-4) 황수진(창원평산초 2-3) 김영서(창원사화초 3-4) 이이설(창원신월초 3-3) 김현재(진해풍호초 3-2) 황승주(마산봉덕초 2-2) 김지수(창원평산초 3-3) 차유빈(창원신월초 3-5) 박현태(창원평산초 2-3) 전종완(창원반송초 3-6) 이지현(함안가야초 3-4) 조민준(창원대암초 1-3) 이세희(함안가야초 2-1) 전성환(창원소답초 2-4) 조찬들(창원봉덕초 2-2) 박현도(창원평산초 2-1) 원대한(창원용호초 1-6)
장려
이채언(창원웅남초 3-3) 김예찬(창원신월초 3-5) 권현민(마산양덕초 3-4) 김채현(창원신월초 3-1) 김채연(창원평산초 3-3) 이진규(창원평산초 2-1) 이지윤(창원토월초 2-5) 고민지(진해동부초 2-5) 김한진(창원안민초 2-1) 김윤진(창원반송초 3-7) 신다영(창원대방초 3-2) 최유나 (창원신월초 1-2) 신미라(창원안민초 2-4) 박세리(창원평산초 3-3) 김민준(마산양덕초 3-5) 정현지(진해대야초 2-3) 이상수(창원용호초 3-3) 김희은(창원반송초 3-2) 주효빈(창원신방초 3-2) 정다솜(김해대청초 2-2) 조희연(창원평산초 2-5) 안은정(창원남양초 3-5) 정민욱(창원동산초 2-1) 박성은(창원안민초 2-3) 이현섭(창원웅남초 1-3) 염순원(진해동부초 1-3) 박소현(마산양덕초 3-2) 이서진(창원안민초 2-2) 손예지(김해대청초 2-1) 신예영(창원대방초 1-5)
심사평>
우리가 늘 생활하는 공간 ‘우리 집’ 이라는 시제에 저학년 어린이들은 생각의 폭이 그다지 넓지 못하고, 가족들의 단순한 생활 모습을 그대로 옮겨 놓은 글들이 대다수 였다. 그 중 자여초등 김희진의 가족을 쌍둥이로 표현한 작품과 마음대로 뛰어놀 수 없는 집이 고무집이였으면 좋겠다는 안민초등 김민준의 작품, 그리고 가족을 과일로 비유한 안민초등 금민우의 작품이 두드러졌다. 작품이 몇 학교에 몰려 있는 점이 아쉬웠다. -심사위원 최영인-
<초등부 저학년 산문>
장원
이정은(창원남양초 3-5)
차상
이유민(창원유목초 3-3) 성인성(창원신월초 1-3)
차하
원가현(창원용호초 2-4) 김원재(창원평산초 3-5) 이승경(창원소답초 2-2)
참방
김시현(창원안민초 1-1) 최우진(창원안민초 1-3) 강다희(창원대원초 1-4) 이현주(창원양덕초 3-3) 차현송(창원대방초 3-2) 이지원(창원평산초 3-5) 김보민(창원평산초 2-5) 강혜원(창원평산초 3-4) 이시은(창원봉덕초 2-2) 최준혁(창원용호초 3-7) 이정혜(창원중동초 1-1) 전승은(창원용호초 2-4) 전태원(마산양덕초 3-2) 장유아(함안칠원초 3-2) 이학승(창원삼정자초 3-3) 서혜원(창원웅남초 3-3) 서아영(창원도계초 2-4) 박민화(창원용호초 3-3) 신도현(창원상북초 2-3)
장려
박준한(마산양덕초 3-5) 김미금(창원평산초 2-2) 성유진(창원평산초 3-3) 조영주(창원평산초 3-3) 김지원(창원평산초 3-3) 곽경은(창원평산초 2-4) 김경민(창원안민초 2-4) 임서연(창원안민초 3-4) 임지현(창원용호초 3-3) 이성진(창원도계초 3-3) 공연희(창원신월초 2-2) 한가람(창원신월초 2-2) 김민경(창원신월초 2-2) 배가람(창원초 3-3) 강유빈(창원신월초 2-1)
조보희(함안가야초 2-5) 이지현(함안가야초 3-4) 장지우(창원용호초 2-4) 김희은(창원반송초 3-2) 김예서(장유대청초 2-4) 허현정(창원신방초 2-4) 이재헌(창원삼정자초 1-1) 송여민(창원안민초 1-2) 백연수(창원평산초 1-1) 오지혜(창원대원초 1-1) 이서린(창원안민초 1-4) 조은경(진해동부초 1-3) 김진아(창원신월초 2-2) 김범준(창원안민초 1-4)
심사평>
장원작은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 눈으로 가족애를 진솔하게 표현했다. 대체적으로 상상력이 돋보이는 작품이 많았고, 동화적 환타지가 엿보이는 작품도 더러 있었다. 저학년 아이들답게 내용과 형식면에서 자유분방했다. -심사위원 이석례-
<초등부 고학년 운문>
장원
구형빈(마산안계초 4-1)
차상
정종현(함안가야초 4-5) 이지우(마산 전안초 4-2)
차하
정지인(창원반송초 5-5) 이도희(진해석동초 4-2) 박세영(함안가야초 6-6)
참방
양이현(창원소답초 4-1) 김해나(창원신월초 6-4) 김나현(창원반송초 5-1) 박근혜(창원유목초 5-4) 전유빈(창원용호초 4-4) 배지현(마산양덕초 6-3) 나재현(함안가야초 6-2) 서용준(창원신월초 6-7) 윤종찬(창원안민초 5-4) 오지연(창원대원초 6-6) 서승비(창원상남초 6-5) 고다형(함안가야초 6-2) 박영원(창원신월초 4-3) 한혜연(창원삼정자호 5-5) 최수홍(창원소답초 6-6) 최 윤(창원상남초 6-4) 이세영(함안가야초 5-2) 정유현(창원반송초 5-1) 이미진(창원사화초 5-4) 서수민(마산양덕초 6-3)
장려
홍고은(함안가야초 6-2) 박시현(진해석동초 4-2) 황수연(창원평산초 4-2) 김민지(창원상남초 6-5) 김영해(함안가야초 6-5) 이유림(창원반송초 5-1) 고가현(창원평산초 6-3) 이영빈(창원초 6-2) 김태림(창원신월초 4-6) 장대우(창원도계초 4-3) 류다연(창원신월초 5-3) 박보경(창원신월초 5-3) 양지은(창원남정초 5-1) 장지원(창원소답초 5-2) 유현령(창원양덕초 5-7) 박소희(창원상남초 6-5) 김동현(창원평산초 4-5) 부수정(창원대암초 6-1) 강유나(창원평산초 5-5) 황민혁(창원반송초 6-4) 김광민(창원안민초 6-1) 강동현(창원평산초 4-3) 홍성혁(창원소답초 5-1) 윤영실(창원신월초 5-4) 박영웅(창원평산초 5-5) 정수현(창원신월초 6-1) 이은정(창원용호초 4-4) 조유진(창원웅남초 4-2) 박소윤(창원용호초 6-8)
심사평>
초등부 고학년 운문은 ‘내 친구’로 응모한 작품들은 대체적으로 비슷비슷했다. 마지막 까지 두각을 나타낸 작품으로 ’구형빈‘ ’정종현‘ ’이지우‘의 것을 보았다.
장원을 놓고 정종현과 구형빈의 것을 두고 의견을 나누었다.
정종현은 막내로 자라 외로운 처지에서 자전거와의 관계를 쓰고 있다. “바람도 쌩쌩 달려보고 / 매화도 벙긋 웃음 짓습니다/ 내 자전거도 신이 납니다”는 표현이 빛났으나, 모두의 의견을 모아 장원 작은 구형빈의 것을 뽑았다.
구형빈 역시 자전거를 소재로 사용하고 있으나, 정종현이 단순히 외로운 자신과 자전거와의 우정을 표현한데 비해 구형빈은 자전거를 타며 친구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는 점을 높이 보았다.
특히 “바람도 못 듣게/ 햇살도 모르게/ 이마 맞대고/속닥속닥 작전을 짠다”는 부분이 돋보였다. -심사위원 지영-
<초등부 고학년 산문 명단>
장원
김경민 (창원대암초등 5-2)
차상(2)
최지선(마산 양덕초등 6-6) 허예림(마산삼계초등 6-6)
차하(3)
김경환(창원 유목초등 4-5) 허소영(창원 소답초등 6-5) 정지혁(창원 남양초등5-4)
참방(20)
서채은(창원 웅남초등 4-4) 황유나(창원 안민초등 5-3) 김채원(창원 도계초등 5-9) 김현진(창원 평산초등 6-4) 정현지(창원 신월초등 5-1) 박경민(창원 소답초등 6-5) 윤지후(함안 가야초등 6-5) 이초은(창원 삼정자초등 5-2) 최정희(함안 가야초등 5-3) 백영림(창원 평산초등 5-2) 권내경(창원 반송초등 4-5) 전다혜(창원 도계초등 5-5) 김민지(창원 상남초등 6-5) 정인혁(창원 남양초등 4-5) 황유나(창원 안민초등 5-3) 강윤진(창원 용남초등 4-4) 옥예지(창원 안민초등 5-4) 문지원(창원 평산초등 6-6) 최예진(창원 평산초등 6-6) 박주원(창원 안민초등 4-6)
장려(30)
문유진(창원 평산초등 5-3) 김태영(창원 반송초등 5-2) 김재희(창원 사화초등 5-7) 김태희(함안 가야초등5-2) 이정윤(창원 웅남초등 4-5) 안정원(창원 용남초등 4-3) 조주미(마산 양덕초등 4-3) 한혜원(창원 삼정자초등 5-5) 이주희(창원 안민초등 4-6) 황수연(창원 평산초등 4-2) 황민혁(창원 반송초등 6-4) 홍준희(마산 양덕초등 6-6) 정주현(마산 양덕초등 6-6) 장현영(창원 상남초등 5-2) 김창희(창원 웅남초등 5-1) 김민지(창원 안민초등 6-5) 홍예진(함안 가야초등 5-6) 주수영(진해 석동초등 4-4) 구민지(창원 내동초등 5-3) 김민서(창원 평산초등 6-6) 심아윤(창원 대원초등 5-5) 정유진(창원 유목초등 5-5) 배승현(창원 남정초등 5-3) 황민주(창원 대방초등 6-7) 박소윤(창원 용호초등 6-8) 이윤남(함안 가야초등 5-3) 강유진(창원 남양초등 6-5) 주문환(창원 용호초등 5-4) 안진원(창원 평산초등 4-4) 정지인(창원 반송초등 5-5)
심사평>
이번 고향의 봄 백일장은 전에 없는 성황을 이루었다. 초등부(고학년) 산문에서 실력을 겨룬 학생들은 150여 명이나 되었다. 심사위원들은 우정의 참맛을 모를 친구들이 많을까 우려되었으나 이러한 우려는 기우에 지나지 않았다.
선자들은, 소재의 참신성, 체험적 진술의 깊이, 글을 이끌어 나가는 솜씨에 중점을 두고 심사하기로 하였다. 선에 오른 허예림(회원구 삼계초). 최지선(회원구 양덕초,) 김경민(성산구 대암초) 학생의 글은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였다. 허예림은 대상(상품공원)에 대한 접근이 자연스럽고 대화체 문장에 호감이 갔으나 자기만의 세계를 허물지 못한 흠이 있었고, 최지선은 구성력도 뛰어나고 문장력도 뛰어났으나 결말 처리가 너무 안이하여 뒤로 미루었다. 김경민 학생은 사고의 폭이 넓고 문장력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여운을 남긴 결말 처리에도 믿음이 갔다. 심사위원 전원은 김경민 학생의 손을 들어주었다. 세 학생 모두 분발하기 바란다. -심사위원 공영해-
<중등부 운문 명단>
장원
김성미(창원 반송여중 3-10)
차상(2)
최은지(창원남중 3-8) 정현정(창원 반송여중 2-5)
차하(3)
김진평(창원 반림중 1-8) 김재욱(창원 중앙중 1-2) 최은하(창원 반림중 2-1)
참방(20)
임리전(창원 반송중 3-4) 김미현(창원 사파중 3-8) 이효은(창원 반송여중 1-8) 강소정(함안여중 3-2) 조희원(창원 반송여중 1-6) 이내리(창원 명곡여중 2-1) 서지혜(창원 반송여중 3-5) 문가빈(창원남중 3-7) 김류희(창원 반송여중 3-1) 백민지(창원여중 2-7) 이봄솔(창원 대방중 1-8) 이가원(창원남중 3-6) 김태희(마산여중 3-5) 최세영(창원남중 3-6) 김혜란(창원남중 3-6) 정다운(창원남중 1-6) 이보현(창원 반송여중 1-9) 이주화(창원 명곡여중 2-4) 김수지(창원남중 3-7) 유지영(창원남중 2-8)
장려(30)
이진영(창원 반송여중 2-1) 김주희(창원 명곡여중 2-2) 김윤진(창원 반송여중 1-9) 제은효(창원 반송여중 1-6) 정민주(마산여중 2-1) 김지연(마산여중 2-1) 윤근희(창원 반송여중 2-1) 김소정(창원 사파중 2-8) 이예린(창원 반송여중 2-1) 손민정(창원 반송여중 2-1) 조윤선(창원 반송여중 2-5) 이정은(창원남중 1-6) 조민정(창원 반송여중 3-4) 양지선(창원남중 2-8) 이현경(창원남중 1-6) 김산해(창원 반송여중 3-5) 이혜령(창원 토월중 1-5) 이한솔(마산여중 3-2) 이강은(창원 사파중 3-6) 방지원(창원 반송여중 3-9) 진현주(창원여중 1-2) 김미림(창원 사파중 2-9) 옥지수(창원남중 2-7) 박정언(창원 반송여중 3-10) 이승준(창원 중앙중 1-2) 박지혜(창원 반송여중 3-5) 오예은(창원 명곡여중 2-3) 정선옥(창원 명곡여중 3-5) 이혜진(창원 반림중 3-1) 심아영(창원남중 2-8)
심사평>
‘꿈’이라는 추상적인 시제 탓인지 학생들이 그려낸 꿈의 대부분은 구체성을 확보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웠다. 관념적인 틀에 박힌 詩들 중에서 그나마 학창시절의 푸릇푸릇한 꿈이 녹아있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어 다행이었다. 자신의 나약한 영혼을 단장하기 위해 서성이기도 하고 절망과도 맞부딪치기도 하면서 단단한 껍질을 깨고자 하는 의지는 결국 온전하지 못한 자신을 세우는 일이자 꿈꾸는 일이다. 입상자들이 꾸는 꿈들이 언젠가는 튼실한 열매를 맺을 수 있기를 기원해 본다. (심사위원 원은희)
<중등부 산문 명단>
장원
송혜원(마산여중 2-6)
차상(2)
이호정(창원 반송여중 3-7) 최익창(창원 반림중 2-7)
차하(3)
정소연(마산여중 2-1) 송혜란(마산여중 2-1) 박민경(창원 반림중3-2)
참방(20)
김예빈(창원 토월중 3-10) 우지은(창원 반송여중 3-5) 박성경(창원 창원 반송여중 3-4) 양지선(창원남중 2-8) 변수민(반림중 2-3) 강예원(창원명서중2-2) 장은지(창원 반송여중3-2) 이우진(창원 반송여중3-5) 최은빈(창원 반송여중2-10) 정지현(창원 반송여중2-6) 박성현(창원 봉림중3-1) 김정은(창원남중3-7) 황재철(김해 분성중3-9) 김가현(김해분성중1-6) 김규리(창원 사파중2-8) 권지현(마산여중2-6) 김유정(마산여중2-5) 임다혜(창원남중2-8) 이정은(창원남중1-6) 임현아(마산여중2-6)
장려(30)
김예빈(마산여중 2-2) 허선미(창원 반송여중 1-7) 김경희(창원 신월중3-5) 정현아(창원 신월중 3-4) 박수지(창원 웅남중 3-9) 김지수(창원 사파중 3-6) 이도경(창원 반송여중 1-7) 김우빈(창원 반송여중 2-6) 강주영(창원 반송여중 1-7) 변수빈(창원 반송여중 3-3) 김지영(창원 반송여중1-7) 장건운(창원 반송중 3-5) 송유진(창원남중 3-6) 이유민(창원 반송여중 3-7) 한주영(창원 웅남중 3-9) 김혜빈(창원 반송여중 1-8) 우다정(창원 반송여중 3-6) 김재욱(창원 중앙중 1-2) 송수빈(창원 반림중 3-2) 최진택(김해 분성중 3-9) 김민지(마산여중 3-7) 하채희(창원 반림중 2-4) 송유리(마산여중 3-4) 김주선(창원남중 3-7) 이서희(창원남중 2-8) 이지은(창원 신월중 3-6) 강명지(창원 반송여중 2-1) 이지현(창원남중 2-8) 장문경(창원 상남중 3-4) 김현지(창원남중 3-7)
심사평>
사춘기의 시작은 꿈으로부터 비롯한다. 시제인 ‘꿈’을 가슴 뛰게 잘 풀어낸 글들이 많아서 참으로 뿌듯했다. 반면 일찍이 시작한 대입 논술준비로 논리적으로 접근해 딱딱하고 창의력이 부족한 글들도 많아 한 켠으로 무척 아쉬웠다. 장원 작품은 어려운 환경에서 선생님과의 조우로 꿈을 찾아가는 과정을 서정적으로 잘 풀어낸 것이 탁월했다. 차상작품은 거창한 꿈을 좇는 허황된 삶보다 엄마 역할의 중요성을 깨달아 엄마처럼 되고자 노력하는 소박한 꿈이 참으로 아름다웠다.(심사위원 한후남)
<고등부 운문 명단>
장원(1)
황유경(마산 한일전산여자고 3-2)
차상(2)
이연경(창원 사파고 3-7) 조가영(진해 용원고 2-2)
차하(3)
임가현(창원 경일여고 1-5) 남주령(마산 무학여고 2-1) 이광연(창원 문성고 2-1)
참방(15)
전미소(마산 무학여고 2-1) 조원정(김해 대청고 2-7) 박수현(김해 대청고 2-7) 윤다미(마산 제일여고 2-2) 안성하(마산고등 1-6) 이승용(마산 중앙고 3-2) 한다솜(마산 한일전산여고 2-8) 노진욱(창원고 1-11) 강정수(마산고 1-5) 박소현(마산 한일전산여고 2-12) 김미리내(창원 봉림고 2-6) 장형욱(창원 대암고 3-1) 이수연(창원 경일여고 2-8) 김정현(창원 경일여고 1-7) 이예림(창원 경일여고 3-8)
장려(31)
양미숙(마산 무학여고 3-7) 김현정(김해대청고 2-8) 양도희 (마산 한일전산여고 2-8) 류하영(창원 대암고 1-3) 주미선(김해 중앙여고 2-4) 윤선경(창원 문성고 1-8) 최연진(창원 경일여고 2-1) 유수민(김해 대청고 2-9) 조정화(함안 명덕고 2-1) 임혜리(창원 문성고 2-10) 김대경(창원 경상고 2-2) 서소희(창원 명지여고 1-3) 조현지(마산 제일여고 2-4) 주환진(진주 대아고 2-4) 박예림(창원 경일여고 2-10) 한정현(경기도 군포고등 3-3) 강다슬(김해 영운고 2-10) 오제민(창원고등 1-5) 정은점(함안 명덕고 2-1) 이도현(창원고등 1-5) 강리나(창원 봉림고 2-6) 이정음(창원 대암고 2-9) 이제민(창원 경상고 3-8) 김연희(창원 토월고 1-9) 최아영(창원 대암고 1-3) 김한솔(김해 대청고 2-8) 김현경(김해 중앙여고 2-2) 장양규(김해 하동고 2-1) 이하영(김해 중앙여고 2-4) 문수향(함안 명덕고 2-2) 정수빈(창원 경일여고 2-7) 김상한(창원 경상고 2-5)
심사평>
심사위원들은 장원 후보로 두 작품을 두고 토론했다. 한 작품은 기교가 뛰어났고 세련되었다. 또 한 작품은 표현이 진솔하고 소박했다. 장시간의 진지한 토론 끝에 후자를 장원 작품으로 선정하였다. -심사위원 김승강-
<고등부 산문 명단>
장원
장혜진(창원경일여고 2-7)
차상
이혜진(창원문성고 2-10) 민효림(남지고 3-4)
차하
김나연(창원여고 3-3) 오임주(김해중앙여고 2-2) 황연주(마산제일여고 2-4)
참방
곽지은(창원명지여고 1-3) 정소현(창원경일여고 3-8) 이정원(창원봉림고 1-10) 이소민(창원문성고 1-8) 진이랑(경일여고 1-6) 김소헌(창원문성고 2-8) 김혜빈(창원봉림고 1-7) 정은진(진해용원고 2-1) 이윤경(김해대청고 3-8) 강유경(마산합포고 2-2) 이사라(한일전산여고 3-11) 이유림(창원문성고 1-10) 김채율(마산제일여고 2-4) 곽서현(창원고 2-2) 이경화(진주여고 3-2) 배문주(창원경일여고 1-8) 송우정(창원명지여고 1-3) 김대현(경상고 2-5) 송지희(마산제일여고 1-3) 손다윤(한일전산여고 1-12)
장려
강지혜(한일전산여고 2-12) 박진석(창원대산고 1-1) 윤성민(창원대산고 1-5) 손명준(창원고 2-1) 이진순(창원명지여고 2-4) 박선민(창원경일여고 1-7) 조예람(창원명곡고 1-3) 서언지(진해세화여고 2-1) 문한나(창원경일여고 1-5) 최유리(마산여고 2-5) 배윤정(창원경일여고 1-2) 김정훈(창원고 1-7) 한지연(마산제일여고 1-9) 박신현(봉림고 2-6) 윤서영(마산제일여고 2-2) 박현동(경상고 2-5) 강나영(창원명지여고 2-7) 문차윤(문성고 1-9) 전재연(창원문성고 2-9) 이태호(경상고 3-1) 김우현(창원고 1-2) 이시은(김해대청고 2-12) 백주희(창원문성고 1-8) 이지수(명지여고 2-7) 송아라(창원경일여고 1-7) 이호원(창원고 2-2) 정동화(창원고 2-1) 박영주(창원경일여고 1-7) 박세리(창원대암고 1-3) 전은진(창원명지여고 1-9)
심사평>
가정의 중심에 있는 '아버지'의 위상이 대체로 밝고, 믿음직스럽고, 자랑스럽지 못하게 표현된 것같아 마음이 숙연해졌다. 그래도 '아버지'를 "꽃향기보다 아버지의 냄새가 더 좋다", "아버지는 나의 영원한 고향이다", "아버지는 든든한 나의 소나무이다"라고 힘주어 말하는 창원 경일여고 2학년 장혜진 학생의 글은 심사위원들에게 찡한 감동을 주었다. 맞춤법, 문장력, 문장의 호흡도 좋아서 장원으로 선했다 -심사위원 강현순-
<대학 일반부 운문 명단>
장원
김소연(창원대학교)
차상(2)
이미순(양산시 남부동) 이유종(창원고 교사)
차하(2)
윤우상(우석대학교) 한영신(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참방(3)
박춘식(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이지현(경원대학교) 송동현(경남대학교)
심사평>
대학 일반부 운문부의 시제가 사막이다. 응모한 대다수의 작품들이 사막의 본질보다는 생활 속에 느끼는 사막의 감정을 은유한 작품들이 다수를 차지했다. 간혹 상상의 사막을 노래한 작품도 있었으나 그 깊이가 요구에 닿지 못하고 동화적으로 흐른 느낌이 있었다. 이에 최종까지 선자의 손에 남은 작품은 김소연, 이미순, 이유종의 작품이었다. 이들 중 김소연의 작품이 도시 속의 삭막함을 가장 잘 그려내 장원으로 선했다. 100여 명의 참가자 중 아쉬움이 남는 작품이 있었으나 상의 권위에 답하는 의미로 장원 1명, 차상 2명, 차하 2명, 참방 3명을 선했다. 수상자에게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영조, 성선경)
<대학일반부 산문 명단>
장원
김지수(창원대학교 4학년)
차상(2)
최소영(창원대학교 3학년) 장은주(창원시 안민동)
차하(2)
김마리(마산시 구안동) 정원지(창원)
참방(2)
이은화(마산) 강갑신(창원)
심사평
<사막>이라는 제목을 형상화하는데 있어서 관념적으로 담아내려는 경향이 있었다. 이런 한계성을 넘어 우리 현실 사회 속에서 발견되고 있는 무관심, 소외 저소득층의 열악한 삶에 대한 토로와 실정을 사막에 비유하여 그려 낸 작품을 비롯하여 마음의 사막, 소통의 사막 감성의 사막을 발견하여 이에 대한 오아시스 창조를 꾀하려는 의식이 있는 글들이 보였다는 것이 고무적이었다
<사막>은 관념적인 대상이나 비현실이 아닌, 점차 우리 삶과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비 자연 비인간 비감성의 사막화임을 인식하여야 할 것이다 백일장 참가자 대부분이 이런 사회적 통찰과 발견이 부족한 가운데 감성위주의 글쓰기에 임하고 있었음을 지적할 수 있다. 입상자에게 격려의 말을 보낸다.(정목일, 황광지)
첫댓글 열심히 심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뽑히신 분들 축하합니다.^^
저 장려받았네요 대화로 격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아 그러시군요.~^^ 못 찾고있었는데, 축하합니다.^^
허.. 허허.. 참..
고등 산문부 장려에... 문차윤... 저거 오타인줄 알았네... 내 이름이랑 차에서 받침 하나 차이라니... 그리고 오늘 버스에서 용지공원 가는 길 대략이나마 말씀해주신 문성고 여학생분 고맙습니다!
저 고등 산문부 차상 탔어요~ ^^ 심사위원 분들 수고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
축하드려요 이번엔 전 꽝이네요... 혹시 진해 군항제 글짓기에도 참석하시나요? 참석하신다면 그때도 겨뤄보고 싶네요 ㅇ_ㅇ
아 가고싶긴한데 그때 제가 다른 일이 있어서 ^^...
에.. 그렇군요.. 3.15백일장에는 입상하셨나요? 전국 대회라 그런지 그때 5등으로 입상해서 자만심이 컸었나봐요. 뭐 갈일은 없겠지만... 혹시 다른 백일장에서 만난다면야 ㅇ_ㅇ 문창윤입니다.
그땐 안 갔어요 ㅎㅎ 앞으로 많이 참여해 볼 생각이에요 ^^
어 나도 315 진해군항제 다 나갔었는뎈ㅋㅋ 5등이면 차하?ㅋㅋㅋ
와... 작년에 백일장 나간 건 모조리 꽝이었는데. 고등학교 와서 처음으로 백일장에서 상을 타보네요. 장려이긴 하지만, 상을 탔다는 것만으로도 기분은 좋네요. ^^
와~ 내가 저학년 산문에서 차상을 받았어요. 경환이형도 정말 축하해~
대학 일반부 운문 (참방) 입상자 입니다. 경윈대학교가 아니라, 경원대학교 입니다. 정정부탁드립니다.
고등부 운문 (차하) 입상자 이광현 → 이광연 정정부탁드려요
중등부 산문 (참방) 입상자 황재천->황재철로 정정부탁드려요.
고등부 운문 (장려) 입상자 장양규 김해 하동고가 아니라 하동 하동고 입니다 수정부탁드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처음부터 아빠가 없자는 않으셨지요, 백일장에 참여하실 정도의 솜씨라면 아버지라는 이름만으로도 원고지 한 장이 가득해지지 않을까요. 다음에는 더 좋은 제목으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고등부 산문 (장려) 입상자 곽영주→박영주 로 정정부탁드립니다~
수상자에게 개별 연락은 언제쯤 오나요?
개별 연락은 별도로 하지 않습니다.
빠른 시일 내에 학교로 상장을 보내겠습니다.
입상자 모두 축하합니다.
문의 사항이 있으면 018-684-2565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상을 받게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운문,산문다썼는데 둘다 참방에 붙었어요. 근데오늘![확](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56.gif)
인해보니 산문에 제이름이없어졌네요.왜그런지요![?](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친구들이 이름없는데 있다고거짓말했다고놀려요.초등저학년이에요.
먼저 당선을 축하합니다.
친구들이 거짓말 했다며 놀려서 속상하겠어요.
상을 두 개 받을 줄 알았다가 서운하기도 하겠지요.
백일장 규정상 한 장르에만 응모할 수 있답니다.
심사 후 급하게 카페 올리느라 제대로 살피지 못해서 그렇게 된 점 미안합니다.
축하해요~
장려되면 학교에서 상주나요?
네. 다음 주쯤 학교로 상장이 배달될 것입니다
장원,차상 ,차하는 부상으로 얼마가 오나요??
상장 안주던데...
올해(2012년)에는 안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