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가톨릭스카우트 부산교구지구연합회 직할 푸른나무단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경 카타리나
❤ 우리 스카우트에 대해 너~~무 궁금하신
특수구조대장님이 스카우트가 도대체
뭐하는 단체인지 물으시자
☆☆휘 대원이(신변보호를 위해 🤫)
"저도 그걸 아직도 알아가는 중"이라며~~🤣
맞아요!!! 우린 오늘도 온몸으로 체험하며
나도 내가 모르는 사이 스며들듯이
성장하는 스카우트랍니다🤗
(알면 다친다잉~😎)
❤ 이제는 로테이션으로 본격 체험 합니다!!
팔로팔로미~~♀️♂️
첫번째 체험은 인명을 구조하기위한 모든 장비가
들어있는 특수장비 차량입니다
차량이 전복되거나 건물붕괴시 자르거나 벌려서
안으로 들어가지요 모든장비 무게가 상당합니다🙊
❤ 차량 위까지 빼곡하게 장비가 실려있어 어디에
무슨장비가 있는지 찾는것만해도 한나절 걸릴거
같습니다🙄
❤ 두번째는 화생방차량과 수난구조차량입니다
기장에 방사능이 유출되거나 테러집단이
독가스 유포할때!
바다에 사고가나면 이차를 타고나가
거침없이 바다에 뛰어들어 인명을 구조하십니다😍
언듯 지나다가 들었는데 한대당 16억 얼마??🤑🤑
수많은 사람 목숨 구하는데 이정도야!!
❤ 관심없어보이는척 하지만 사실 궁금한게 많은 우리
아이들입니다 추가 질문중!!
❤ 최첨단 장비 드론입니다
얘두라~조..조심해~~🙄
(속닥속닥 한대당 8천만원이래~💸💰)
❤ 화재현장 출동복 착용체험입니다
애들이 직접 입어보고는 산소통으로 숨쉬기도 힘들고
약20키로 무게의 옷을입고 사람을 들쳐메고 나오시는
소방관의 무한한 능력을 느껴봅니다🚒🚒
체력 지치면 판단도 흐려지고 구조가 어렵기에
그래서 소방관의 제일 중요한 것은 체력입니다💪
❤ 옷을 입고나니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조차 힘듭니다
그래도 내자녀는 한눈에 알아보시겠죠?😏🙄
소녀대원들은 지원자들에 한해 착용해보았습니다
입지않은 대원들도 보는거만으로도 너무 즐겁네요
❤ 우리 가민이 너무 잘어울립니다😍😍
❤ 바로 출동해도 될것만 같습니다!!
❤ 이번 이태원 참사에서도 많은 분들을 살린
CPR과 AED 제세동기 사용법!!!
시커멓게 웃음기 하나없는 스카우트대원과 달리
구조대원님의 말한마디 한마디에 꺄르르~~하는
소녀대원들의 반응에 사뭇 신나신듯 보입니다🤣
❤ 아침에 나갔던 헬기가 임무를 마치고 굉음을 내며
다시 돌아옵니다
왠지 더 반갑습니다 이제 지나가면
내가 탔던 그때 그 헬기같아 손흔들고 싶어질지도^^
❤ 나뭇잎 한장에도 예민한 헬기라 보통 태워주시지
않으시는데 오늘 기장님이 시원하게 태워주셨습니다
한장씩 독사진을 찍을때 살짝 웃어주는 대원들~~
장족의 발전입니다~~~!!!!!
개별사진은 오늘 대장님들이 원없이 셔터눌러
오백장 찍었으니 골라보셔용~~🤣
❤ 우리 루인이 이거타고 바로 강원도 갔으면 좋겠다 그치 😂
❤ 10명이상 탑승가능한 구조 헬기에서도 한장씩~~!!
❤ 마지막 구조견 체험입니다
수컷 세퍼트입니다 이름은 영리하여 유리!!
설명해주시는 핸들러님도 훈남이십니다
(대장님은 분명 유리를 찍고있는것입니다!🙈)
❤ 유리의 멋진 시범중~~!!! 이렇게 똑띠일수가~~
유리의 후각은 사람의 만배랍니다 💯💯
조난당한 사람을 금새 찾아낸답니다
오늘 화장실서 뭐하고왔는지도 다알고있답니다ㅋㅋ
Video Player
음소거 해제
00:00
00:51
❤ 잠시동안 만난 우리 유리에게 포옥~빠진 우리대원들
옷에 붙은 배지는 사람구한 수만큼 달려있답니다
고마워 유리야~~~🐕🐶
❤ 유리와 마지막 사진 찰칵~~
그러고도 한참을 자리를 떠나지 못하는 대원들입니다
❤ 마지막 마침기도와 탭스하는데 그전까지 웃던 대원들
또 다시 무표정모드😑
크게 안부르면 집에 안간다잉~~~ ㅋㅋ
❤ 오늘 119 특수구조대 방문은 정말 쉽게 오기 힘든
체험들이었습니다
오늘 방문으로 부산을 지키는 특수구조대 능력자중.
한명이 우리 스카우트에서 함께하고 계시다는것에
엄청난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오늘 야간근무후에 잠도 못주무시고 우리 대원들과
함께해주신 김대원 대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기말고사 시험을 앞두고도 이렇게 아침일찍부터
참석하여 열심히 한 우리대원들!!!
오늘도 우리는 나도 모르는사이
경험치 +1 적립되었습니다🥰
다음 집회에서 또 만나요🤗
모두모두 시험 대박나랏~~!!!
|
출처: 가톨릭스카우트 부산교구지구연합회 직할 푸른나무단 원문보기 글쓴이: 이승경 카타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