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가야산 법전리탐방코스 / 경북 성주

[송원]

52년만에 개방된 가야산(1430m)법전리탐방코스

◈언제? : 2024년 07월 06일 토요일      ◈날씨 : 해→구름 →맑음 

◈들,날머리(원점회귀) : 법전리공영주차장--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1108-2  

◈코스 : 법전리공영주차장-법전탐방지원센터-칠불능선탐방로입구-철계단-상왕봉-칠불봉-(Back)-칠불능선탐방로입구-법전탐방지원센터

-마수폭포-법전탐방지원센터-법전리공영주차장(11.76km) 

◈소요시간 : 5시간 22분(07:58-13:20)

◈. 원점회귀산행으로 들,날머리는 경북 성주군 가천면 법전리 '법전리공영주차장'이다

07시58분,  주차장에서 나와  임도따라 가면서 산행시작

칠불봉에서 동성봉으로 이어지는 근육질의 암봉들이 멀리 올려다 보이고, 임도따라 300m 진행하면

법전탐방지원센터가 있고

'가야산국립공원 안내도'를 눈여겨 본 뒤

봉양법전탐방로로 들어선다

임도로 되어 있는 생태탐방로 따라 25분 가량 올라가면

이번에는 칠불능선탐방로 입구가 있다(08:34)   

법전리에서 1.9km   36분소요.      칠불능선2.8km

본격적인 오름길이 시작된다

08시49분.  목교를 건너간다

목교에서 본 계곡의 맑은 계류

목교를 건너고 나면  오름길의 경사도가 조금씩 더 높아진다

09시30분,  처음으로 시야가 트이는 전망바위

동성봉--칠불봉 능선의 암봉들

계속되는 오름길

09시44분,  가파른 철계단 만남

칠불능선이 0.8km 남았다

여기까지는 그런대로 큰 어려움없이 잘 올라왔는데,

이곳 철계단부터는 아주 가파른데다가  까탈스럽고 험한 바윗길 오르막이라 상당히 조심스럽다 

가파른 철계단과 험한 바윗길이 4번 번갈아 가면서 나타난다

10시25분,  가야산 주능선 마루금에 도착.      법전리공영주차장에서 4.7km.   2시간27분소요 

이곳에서 우측 상왕봉에 먼저 갔다가 되돌아 와서, 칠불봉정상을 다녀온다 

10:28  상왕봉 0.1km 지점 통과

10시33분,  가야산 정상으로 삼고 있는 상왕봉(1430m)인증

구름에 싸여 있는 남산제일봉 방면

칠불봉 방면의 근육질 암봉들

법전리, 봉양리 방면

상왕봉 정상에서 15분 가량 머물다가

올라왔던 길을 되밟아 칠불봉으로 간다

11시02분,  칠불봉(1433m)인증

이곳 칠불봉 정상에서 뜻밖에도 메아리 송대장을 만났다.  너무너무 반가웠다

11시08분,  하산분기점으로 되돌아 와서 잠시 쉬었다가

산행속도가 달라 송대장을 먼저 앞서 가게 하고, 올라왔던 길을 되밟아 Back코스로 천천히 하산을 한다 

11시47분, 마지막 철계단까지의  까탈스럽고 위험스런 내리막을 다 내려선 후

이후로는 편안하게 내려간다

12시32분,  칠불능선탐방로입구에 내려서서

생태탐방로 따라 줄곧 편안하게 내려간다 

12시59분, 법전탐방지원센터에서  

우측으로 내려가 마수폭포를 다녀온다(왕복 450m정도)

13시07분,  마수폭포

13시14분,  되돌아 온 법전탐방지원센터에서 300m 더 내려간

법전리공영주차장에서 13시20분 2024년06얼24일 52년만에 처음으로 개방된 가야산 법전리탐방코스 왕복산행을  종료한다

[몽돌]